정말로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 익명

<p>거래중이면 영역표시같은거 아닐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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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ㅋㅋㅋ 대박 ㅋㅋㅋㅋ</p>

<p>판매자를 위한 배려? 아닐까요?</p>

<p>구매 예정자가 있는데 계속 연락 오는 것도 피곤하니까요. 댓글 달아놓으면 연락 안하잖아요.</p>

<p>식당에 예약석 팻말이 올려져있는 테이블을 생각해보세요. 식당측에선 몇시 몇명의 손님이 어느 테이블에 예약이 되어있다는걸 분명히 알텐데도 예약석 팻말을 왜 올려놓는걸까요? </p>

<p>행여나 다른 손님이 앉아서 식사를 요구하면 발생하는 충돌을 막기 위해서겠죠? 물론 어리버리한 직원을 위한 배려일수도 있겠지만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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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마찬가지로 댓글에 찜, 예약했습니다를 남기는 이유는 해당 물건을 판매자와 거래하기로 이미 결정했다는 사실을 다른 분들에게 알려주려함이겠죠. 이미 거래 약속을 잡았는데 행여나 다른 구매자와의 충돌을 방지하는 차원에서요. 물론 위에 말씀처럼 영역표시일 수 있구요. 그런데 이게 그렇게 "ㅋㅋㅋ 대박 ㅋㅋㅋㅋ" 라고 반응할 정도로 웃긴 행동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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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물론 판매자와 연락도 하지 않은 상태로 해당 댓글을 남기는건 이해가 안가기는 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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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영역표시라는 단어선택이 재밌어서 웃은 겁니다 ^^</p>

<p>그 상황은 이해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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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지만 저도 마지막글처럼 그런 상태에서 쓰시는분도 혹여 있는거같아서 글써본겁니다.</p>

<p>판매자와 어느정도의 구두계약이 이루어진 상태라면 댓글을 남겨 놓는게 좋다고 생각되네요. 그래야 진행여부를 대략적으로</p>

<p>알수 있지 않을까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