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사이에 차 털렸네요........ > 자유게시판

헉... 정말인가요? 매직카로 되어 있는데 알람 안 울렸나요? ㅡ.ㅡ 소리 엄청나게 크게 나던데... <BR>광돌이님 말씀들으니까 조심해야겠네요... 차에 렌즈하고 등등 여러가지 많은데...&nbsp; 저희 아파트는 그나마 카메라가 있기는 한데...<BR>아무생각없이 놨다간 몇달치 월급 다 날라갈지도........

안그래도 보니까 토요일 저녁밤이었던 새벽에 매직카가 계속 삑.....삑........삑........해댔는데 <BR>저는 별 의심않고 해제해놓구 잤거든요<BR>아마 그때였던거 같습니다.......ㅜㅜ<BR>어린놈들일거 같은데..........아파트가 이럴땐 좋군요.......

아.. 카메라 차에보관하면 안될라나 ㅡㅡ; 트렁크에 방습제잔뜩이랑 렌즈들이랑 가방에 고이모셔져있는뎅.;;

카메라.. 차에 보관하셔도되요..&nbsp; 차도난만 아니라면...<BR>단, 스페아타야 놓는 자리에 두시면.. 거의 거기는 뒤지지 않습니다...<BR>폭신한 스펀지로 두르고 허름한뚜껑 만들어 덮어놓음 돼요...<BR>장마철인 여름은... 물이찰 수있으니.. 조심하시고요...

아오.. 암튼.. 속상하시겠어요... 일단 빨리 신고를 하셔요. 신고하시고 보험쪽으로도 어케 알아보셔서.. 손해를 최대한 막으셔야 할거 같아요..<BR>

저도 율량동 에서 차량 한번털렷어요.&nbsp; 잔돈하고 가스총...가스총때문에 파출소 까지 가서 신고 햇던기억이 있내요......

전문적인 놈들 범행이네요...

저러언~ 요즘 도동놈들은 대범하군요. 경보기 울려도 개의치 않고 집어가다니..

대부분이.. 그냥 울리고 별 느낌 없으면 해제하고 다시 락걸고 자니까요.. 추운 겨울엔 더더욱이요..<BR>그때부터 털리는거죠.. 흠...

저는 차만 세번, 집만 두번 털렸습니다. 잊을만하면 털리네요. ㅠㅠ 가경동이어요.

헐ㅠㅠ

저런 저도 우암동 원룸인데;;<BR>차에 고가물품이 없지만 요즘도 차털이가 있다니

속상하시겠네요

신고하면.. 잡힐수도 있을거같아요ㅎㅎ 어쨌든.. 그런건 제 생각에도 어린 놈들 같군요..

헐 대단한 쉐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