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는 존재이다
본문
인간은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는 존재이다.
시간(세월)이 필요하며,
여건(환경)이 갖춰지면 모든 것을 이해한다.
아, 듣기 싫어 이 음악 소리!
어? 얼마 전에는 듣기 싫었는데? 오늘은 좋다?
저 새끼 인간도 아니네!
내 새끼가 비난의 대상이 된다.
내 새끼는 그런 아이가 아닙니다. 라고 한다.
그때 그 아이가 그랬구나. 안타깝다. < 비난했던 부모가
뭣이야? 지구가 둥글다고?
글쿤!
많은 시간이 흐른 후 이렇게 인정한다.
심지어 인간은 눈으로 볼 수 없는 대상도 이해한다.
그 크기와 끝을 가늠할 수 없는 거시세계와
도무지 어떻게 시작했는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아주 작은 미시세계
(정확하게는 이해하려고 노력 중이다)
어떻게 시작했는지는 거시세계, 미시세계 인간들 아직 모릅니다.
하지만,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언젠가는 꼭 이해할 존재가 인간입니다.
지금까지 그래왔고,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인간은 그럴 것이기 때문에요.
그래서 저는 인간은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는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이 최고다, 우월하다. 이런 의미는 아닙니다.
최종수정 : 2021.09.2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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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사랑님의 댓글
신지사랑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0.♡.84.170) 작성일<p>요 근래들어서 조금씩 활성화가 되는거 같아 보기좋습니다.</p>
<p>저도 간만에 노래나 한곡 올려볼까 합니다.</p>
<p>예전에 "딸기우유"님께서 많이 올려셨는데..</p>
<p>언제부턴가 활동이 뜸 하시더라구요...ㅎㅎ</p>
<p>오늘만 지나면 주말이네요.</p>
<p>좋은주말 되시고 재난지원금으로 간만에 가족분들과 오붓한 식사라도 함께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