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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제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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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방에서 집사람 웃는 소리가 들린다. 뭔가 재미있나 보다.
궁굼해 하려는데, 집사람이 방안에서 나와서 작은 책을 보여 준다.
일기장 같다. 

"이거 뭔데?"

"내 동생 일기장"

"처제 일기장을 왜?"

"여기 한번 읽어봐 당신 처음 본날 쓴 거야"

"이런 거 봐도 돼?"

"글쎄 한 번 봐"

남의 일기장 같은 걸 봐서는 안된다는 걸 잘 알지만, 집사람의 집요한 권유 때문에 처제의 일기장을 건네받아 집사람이 펴 준 페이지를 봤다.
나를 처음 본 날, 쓴 일기라고 한다. 





















































- 언니가 미친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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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1

라면땅.~님의 댓글

no_profile 라면땅.~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1.♡.220.24) 작성일

얼굴보단 않보이는 면이 더 큰부분이지싶은데...

하늘님의 댓글

no_profile 하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3.♡.114.92) 작성일

ㅋㅋㅋ<BR>용돈 삭감이 가한줄 아뢰오 ㅎㅎㅎ

Wool,F님의 댓글

no_profile Wool,F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58.♡.157.119) 작성일

처제의 말(?)이 맞습니다.<BR>상호간의 안구(눈)에 콩깍지가 덮인상태일게 뻔~~~ 한일...<BR>누가 무슨말을한들 두사람귀엔 들어올리 없을때니까...ㅋㅋㅋ

포리웨이님의 댓글

no_profile 포리웨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1.♡.2.190) 작성일

ㅋ이거 정우아빠님 이야기인가요? 아님 펌?^^

엔진님의 댓글

no_profile 엔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2.♡.239.77) 작성일

처제가 귀엽게 느껴질것같다는. ..1인ㅋ

신지사랑님의 댓글

no_profile 신지사랑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0.♡.112.2) 작성일

저는 오히려 더 잘보일것 같아요...^^<BR>어느 누구든 처음 본 사람은 찐~짜 잘생긴것 빼곤 잘 볼일이 없잖아요..

우암산호랑이님의 댓글

no_profile 우암산호랑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58.♡.230.231)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렙업중님의 댓글

no_profile 렙업중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235.212) 작성일

처제는 무슨짓을 해도 귀여워 ㅋㅋㅋ

조인환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조인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61.♡.83.66) 작성일

ㅎㅎ 처제가 5명여도,,,,,,네 귀엽죠,,,식당가도 돈 팍팍 나가고,,,시집가면 돈 팍팍 나가고,,,용돈줘도 돈 팍팍 나가고,,,ㅋㅋ

비하동3님의 댓글

no_profile 비하동3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55.23) 작성일

여송아빠님의 댓글

no_profile 여송아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47.♡.1.2) 작성일

미쳤나보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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