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EBS 다큐프라임 '차별' > 자유게시판

와 대단한 발상이네요 ..

아~난 왜 이런거만 보면 찡하지요?...

그건  애가 있기 때문이지요..나도 찡함..

전 아직 총각인데...왜..눈물이 핑~돌까요?? ㅎㅎ<BR>조카가 있어서 그른가?? ^^

이런 피해를 보는 학생이 청주 각 학교마다 많이 있다는 사실...<BR><BR>보통 50대중후반 여교사반 아이들에게서 많이 나타나고요, 50대 중후반의 여교사들의경우 인식이 별로 좋지않은 종교의 신자가 많고,<BR><BR>80년대의 교육방식과 변화하는 아이들에 맞춰지지못해 선생님때문에 눈물짓는 아이들이 많습니다.<BR><BR>그래서 정든 친구들을등지고 전학가는학생들도 있고요, 형편이 그렇지 못한 학생은 그러한교사들로부터 헤어나오지못해<BR><BR>성격장애등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BR><BR>음.. 본문의 취지와는 사뭇 다른 얘기를 꺼냈군...&nbsp; ㅠㅠ&nbsp;&nbsp; 현 교육의 어두운실태죠...

와우 쩐다 저런식으로 가능하는구나..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아이들 속에 편견 뿐만 아니라 어른들에 편견도 고쳐져야 할듯...

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상입니다. 꼭 구해서 다시 보고싶네요.

선생님의 지혜로움에 성원을...<IMG alt=emoticon src="http://www.99con.com/modules/editor/components/emoticon/tpl/images/onion/May%2010,2008_1.gif">

선생님이 정말 대단하네요,<div>사람은 알게모르게 어릴때부터 자기가 알아온 인식과 상식을 대조해</div><div>그것을 진실이라고 믿게 되죠,</div><div>그래서 인식이 무서운겁니다.</div><div>저렇게해서 인식을 바꿔가는것이 초등학교 교육에선 정말 중요합니다.</div><div>그리고 어린아이들은</div><div>사소한 외모같은것으로 쉽게 싫어하죠,</div><div>머리스타일이나 이런것도 너무 촌스럽지 않게 해주는것도</div><div>부모님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div><div>아이들이 "머리 왜 이렇게 해"하면</div><div>부모님은 "왜 이쁘기만한데"라고 생각하지말고</div><div>한번쯤은 되돌아봐서 같은 또래애들이 어떻게 하고 있나 보시는것도 중요하다 생각합니다.</div><div>어린 아이들은 그런것에 놀림받고 그런것에 자신감 상실하며&nbsp;</div><div>나아가서 그것이 왕따의 주된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div>

차별 조금 받는다고 집에 전화해서 전학간다고 아는 아세끼는 뭔지??? 난 저렇게는 못키우겠는걸....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