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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국에서 12학년딸이 스탠포드진학준비하는 것을 바라보는 아빠의 글

[출처] 미국에서 12학년딸이 스탠포드진학준비하는 것을 바라보는 아빠의 글 ([타진요]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작성자 Leland Stanford

처음글을 올립니다. 

방금 저희 딸이 어제 2시간자고 공부하다가 잠들었습니다. 
저희 딸은 12학년이고 스탠포드진학을 하려고 최근에 입학원서 작업을 하고있습니다. 
옆에서 봐도 너무 안쓰럽습니다. 일주일에 하루 2-4시간 자면서 공부하면서 스탠포드가 요구한 
에세이를 한달이상 작업하고 있습니다. 

일단 스탠포드에 대해 얘기해보면 미국에는 약 4,000개의 고등학교가 있습니다. 4,000명의 1등 졸업생이 있습니다. 
4,000명의 학생회장이 있습니다. 이들은 일단 스탠포드를 지원합니다. 또한 미국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뛰어난 학생들이 
스탠포드를 지원합니다. 신입생으로 지원하는 학생들이 3만명을 상회합니다. 그 중 80%는 완벽한 스펙을 갖추고 있습니다. 아무나 붙여줘도 인정받는 수준입니다. All A, SAT 만점, 리더쉽, 과외활동, 최상의 추천서 등 이중에서 약 2,000명을 최종 선발합니다. 물론 스포츠 종목 또는 예술방면영재 등의 일부 예외가 있지만 그 외에는 너무나 치열한 사정과정을 통해 최종 선발됩니다. 특히 스탠포드는 입학사정과정이 미국내 가장 까다로운 학교입니다. 지원자가 보내는 봉투의 수신처 주소도 자신들의 규격을 지키지않으면 안되고 미대의 경우 10점의 작품을 보내야하는데 규격이 안맞거나 11점을 보낼 경우도 예외없이 탈락됩니다. 

저희 딸도 지난 몇 년간 치열하게 공부했습니다. 9학년에 와서 짧은 영어를 극복하고자 정신없이 공부하고 치열하게 살아왔습니다. 
스탠포드는 성적뿐만이 아니라 쉬운 코스 등으로 점수를 올렸는가 아니면 과연 도전적으로 공부를 하였는가를 보기때문에 이번 학기도 AP코스만 6개를 택해 공부하는데 옆에서 보기에도 안스러울 지경입니다. 특히 입학에세이를 준비하는 과정을 보면 너무너무 힘들어 합니다. 이런 노력은 스탠포드를 준비하는 모든 이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에세이 한방으로 스탠포드와 하바드를 붙었다고요? 나는 그 에세이를 보고싶습니다. 그리고 어떤 질문에 대한 에세이인지도 묻고싶습니다. 스탠포드는 자신들이 요구하지 않은 에세이는 보지도 않는데 어떤 질문에 대한 에세이이길래 여기서 수년 20년가까이 살아온 사람도 아닌 외국인이 한방에 합격할 수 있는 에세이인지 너무 궁금합니다. 

그리고 감히 요령을 가르쳐주는데 마지막만 열심히 하면된다고요. 저는 이 대묙에서 마구 분노가 밀려옵니다. 스탠포드를 위해 자신의 젊은 아름다운 시절을 바친 수많은 젊은이를 능욕하는 미친 놈 아닙니끼? 그리고 이런 말은 믿는 사람들도 제정신입니까?

학교의 성적 및 기타 모든 조건이 자격조건에 미달하는 외국인이 에세이 한방으로 들어갈 수 스탠포드를 들어간다면 저는 그런 수준의 대학을 위해 지난 수년간 고생하며 밤새 매달려 작성하고 있는 딸의 지원서를 찢어버리겠습니다.  모든 것은 상식적으로 생각되어야합니다. 링컨이 말했습니다. '몇 명은 속일 수 있어도 많은 사람은 속일 수 없다고'

[출처] 미국에서 12학년딸이 스탠포드진학준비하는 것을 바라보는 아빠의 글 ([타진요]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작성자
 Leland Stanford

아직 타블로가 스탠포드를 졸업했는지 안했는지 모릅니다.. 확실하지도 않구.. 나온 정황만 봐선 안나온거라고 생각될뿐입니다..
아직도 남의 일이라고 생각하는분이 있을꺼라고 생각됩니다..    결코 남의 일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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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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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땅.~님의 댓글

no_profile 라면땅.~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0.♡.125.132) 작성일

밝혀주시고, 본업에 충실해서 좋은곡들좀 들려줬음 좋것네....<BR>자의던타의던 일이 커진거에대해선 쿨하게 대처하는 인간이되어줬음 좋것다. <BR>fan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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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클맨!!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테클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65.♡.84.113) 작성일

타블로 팬이시군요..&nbsp; 전 글세요 타블로가 5집이나 낸 가수이고 10년 가까이 활동했는데 노래 딱 1개 생각납니다.. 이노랜 좋았었네요 <BR>the one 이란 노래 이것 말고는 노래 생각나는게 전혀 없군요 그저 스텐졸업생이고 아이큐가 170 이라고 방소에 나왔던거.. 첨 방송 봤던것도 기억합니다. 만원의 행복에 나왔었는데 깜짝 놀랐죠. 아이큐가 170에 스텐포드 졸업생이라는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가수로서는 글쎄요 그 힙합이란 노랠 잘 알지 못하지만. 타블로 노래중에 기억나는건 저곡 한개 뿐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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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송아빠님의 댓글

no_profile 여송아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47.♡.1.2) 작성일

도대체 왜 안 밝히는건지...&nbsp; 그냥 믿어야지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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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맘님의 댓글

no_profile 지수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58.♡.76.241) 작성일

이젠..알아서하겠지.. 무덤덤해지네요..<BR>이런걸 노리는건지도..<BR>시간이 해결해주겠지~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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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구안들려님의 댓글

no_profile 뭐라구안들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0.♡.5.60) 작성일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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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아빠님의 댓글

no_profile 정우아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4.♡.18.162)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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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클맨!!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테클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65.♡.84.113) 작성일

토마스 블랙이란 사람은 2007년도에 스텐으로 온 사람입니다 2001년에는 있지도 않았던 사람이죠. 왜? 정확한 증명할수 있는 것들이 많은데.&nbsp; 토마스 블랙 말한마디가 인증된다고 할수는 없습니다 신정아때는 예일대 부총장도 인증했었지 않습니까. 1시간이면 증명할수 있는겁니다..&nbsp;&nbsp; 그런데 미국까지 가서 방송찍고 이것저것 언론플레이.. 밑에 댓글 기사도 더 검색해보면 알겠지만 스텐포드 공식 홈페이지 아닙니다. 스텐 공식 홈피인것처럼 기사만 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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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쁠님의 댓글

no_profile 곰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0.♡.190.130) 작성일

&nbsp;<A href="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009051947061001">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009051947061001</A><BR><BR><A href="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amp;no=2010082617260482832&amp;outlink=1">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amp;no=2010082617260482832&amp;outlink=1</A><BR><BR>한달전에 스탠퍼드 홈페이지에서 공지했었다죠<BR>끝났던 사건인줄 알았는데 아직도 논란이 되고있었네요<B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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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클맨!!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테클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65.♡.84.113) 작성일

그 기사 정확한거 아닙니다 스텐포드 공지라뇨? 스텐포드 공식 홈페이지 아니였고 스텐포드 학생 아니여도 아무나 가입하고 글 올리고 할수 있는곳입니다... 몇가지만 더 검색해보면 나오는겁니다 지금 인증된것 아무것도 없습니다.. 매일 기사에 성적증명서라고 나오는데 그거 성적표 입니다... 성적증명서도 공개했다고 했는데 그거 완전 오류들 투성이 인것 아십니까? 2001년에 졸업했는데 2001년에 생기지도 않은 그 이후에 생긴 과목도 있고 영문과 1학년이 공과계열 3-4학년이 듣는 과목도 있고 중국어도 3개인가 된답니다.. 인증된것 아무것도 없습니다 인증됐으면 10월1일날 방송 하지도 않을꺼고..&nbsp;&nbsp; 타블로가 몇가지 사실만 밝히면 인증될껏을 질질 끌고 시간끌고 하는거 이해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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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StorMII님의 댓글

no_profile llStorMII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0.♡.12.159) 작성일

요즘은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지 구분이 가지를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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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클맨!!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테클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65.♡.84.113) 작성일

대부분 진실보다는 자신의 안위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니까요.. 진실을 밝히는건 귀찮을수도 있구요 많은걸 해야 하니까요..&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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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클맨!!님의 댓글

no_profile 테클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65.♡.84.113) 작성일

정말 ... 언론이라는게 사람들을 좌지우지 하는것 같습니다.인터넷 뉴스나 기사거리들 그리고 티브이에 방송하는것들을 아직도 정말 전부다 진실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정말 많군요..&nbsp;&nbsp;&nbsp;&nbsp; 저도 뭐 내세울것 정말 한가지도 없고 나라나 남을 위해 하는것도 없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생각하는것은 있습니다 최소한 개념만은 가지고 살자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것마저 없고 누가 이렇게 말하면 그런가보다 저렇게 말하면 그런가보다 그 사람이 조금더 영향력있는사람이면 그 말이 진리인양 말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군요..&nbsp;&nbsp; 저도 남이나 나라에 뭔가 하는건 없습니다 그저 일하고 먹고 살고 ..&nbsp;&nbsp; 하지만 우리나라가 좀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갔으면 합니다..&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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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클맨!!님의 댓글

no_profile 테클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65.♡.84.113) 작성일

타블로가 스텐포드 졸업했든 안했든 무슨 상관이냐 하는 분들 많습니다 가수가 노래만 잘하면 되지 하는 타블로 책도 몇권 냈습니다.]<BR>그리고 무슨 공부 하는 비법인가 하는 책도 냈구요.. 타블로가 정말 음악만 하지 않았습니다.&nbsp;&nbsp; <BR><BR>그리고 저도 타블로가 정말 스텐포드 졸업했을수도 있다고도 생각하지만.. 타블로가 대처한 행동이나 여태까지 있었던 일들을 보면 결코 졸업을 했다고 해도 그 타진요나 상진세에서 타블로에게 사과 같은건 하지 않을꺼라고 생각합니다 방송에서 나와서 말도 안되는 수많은 뻥드립들...&nbsp; 예를 들어보겠습니다&nbsp; 기억나는 몇가지만.. <BR><BR>1.cia 인턴 합격 =-=&gt; 진짜 말도 안되는 개 뻥 소리이죠.. 캐나다인은 cia 지원할수 없습니다..<BR><BR>2.&nbsp;희곡하나 써서 스텐이랑 하버드 동시합격 &gt; 이건 충분히 욕먹고도 남을 소리죠.. <BR><BR>3.자기형이 스텐포드 콜롬비아대학 석사 졸업했다고 한것도 타블로가 방송에서 나와서 한 말입니다. 실제로는 타블로형 콜롬비아대학 석사졸업아닙니다. 그냥 브라운 대학교 졸업했고 콜롬비아는 모릅니다.. 해명도 안하구요..<BR><BR>4.타블로 어머니 김국애씨 제1회국제미용대회 금메달 &lt;== 개뻥이죠.. <BR><BR>등등 많습니다..&nbsp;&nbsp; 정말 자기자신이 위에 그 딸의 아버지라고 생각해보십시요 남의일이니 상관할바 아니다 하는분은 뭐 할말없지만. <BR>정말 기분이 더러울꺼 같습니다..&nbsp; 그글에 댓글단것중에 그 아버지란 분이 다른 댓글도 달았는데 만일 타블로가 정말 스텐포드 학생이면 <BR>스텐 원서를 갈기 갈기 찢어 버린다고 했습니다.&nbsp;저렇게 쉽게 가는 대학을 그렇게 고생해서 갈필요 있냐고 했습니다.<BR>한번더 생각해봅시다. 여러분!&nbsp; 타블로가 정말 스텐나왔다고 인증된거 한개도 없습니다 오류투성입니다.. 그 오류들을 타진에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만든게 아닙니다ㅓ 있는것을 찾아냈을뿐이죠 거기에 나온 자료들중 타진요가 직접 만든건 없습니다..<BR>악플러나 안티로 모는것도 그렇구요. 전 거기 활동하는 분들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자기일 아닌데 그렇게 열심히 할수 있다는것에요..<BR>주저리 주저리 말 많았습니다 이렇게 적어봐야 다 읽는분 없을꺼라는거 알지만. 답답하군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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