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켈 오디오 판매를 할 수 있을까요? > 자유게시판

<p>앰프외에는 쓸모가 없음..</p>

<p>스피커가 짱짱하다면 모를까</p>

<p>고무있는 부분이 삭어서 못써요..</p>

<p>공짜로 줘도 잘 안가져 가요.</p>

<p> </p>

<p>소유하신 분의 마음에서는 아까운 물건이겠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어쩌면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물건일테지요.</p>

<p>혹시라도 이런 제품도 수집하는 분이 계실까 싶어서 글을 올려보았습니다.</p>

<p>아무래도 폐기 처분하는 방법밖에 없을 것 같기도 합니다.</p>

<p>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p>

<p> </p>

<p>요즘은 MP3 지원이 되는 미니 컴포넌트 같은 것이나 구입해 음악을 들으니,</p>

<p>그런 오디오는 팔기가 쉽지가 않을 듯 합니다.</p>

<p>아무래도 그렇겠지요?  장식장으로 놓기엔 좀 그렇고..   역시 쉽지 않을 것 같네요.  </p>

<p>의견감사드립니다.</p>

<p>참 추억의 물건이네요. 저도 엄마 손잡고 인켈에서 저만한 오디오를 사고서 참 뿌듯했는데 이제는 버려할 몸이 됐네요. 앰프만 중고가가 있을듯합니다</p>

<p>LP 빽판을 산답시고 청계천 세운상가를 왔다갔다 하던 그 때가 그리울 뿐입니다.  ㅎ</p>

<p>역시 세월은 어쩔 수가 없나 봅니다.    그냥 처분하라고 해야겠습니다.</p>

<p>의견 감사드립니다. </p>

<p>동네 다니다 보면 문밖에 내논 녀석들이 많습니다.</p>

<p>말씀대로 수집하시는분들은 필요할수도 있습니다</p>

<p>저도 길가에 버리는거 보면 앰프랑 스피커는 가져다 씁니다</p>

<p> 좋은분 만나서 파실수 있기를 ..</p>

<p>팔다 안팔리면 문자주세요..ㅎㅎ 기꺼이 데려다 놓겠습니다.^^</p>

<p>어디다 버리라고 할까요?  버린 장소 알려드릴까요?  *^^*</p>

<p>올리지도 못하고  처분해야 할 듯 합니다.   그런데 물건 소재지가  진천입니다. </p>

<p>드라이브삼아 갔다오면 되죠뭐..ㅎㅎㅎ</p>

<p>아하..</p>

<p>턴테이블만 누가 떼가셨대잔여요..ㅎㅎ</p>

<p>ㅋㅋㅋ</p>

<p>음악 애호가분이 먼저 욕심을 내셨나 봅니다.  ㅎ</p>

<p>세월은 오래흘렀어도 정상동작이 된다면 충분히 판매는 가능할겁니다.</p>

<p>큰돈을 받을수는 없겠지만 기기의 모델에 따라서 제법 비싸게 유통되는것도 있습니다.</p>

<p>스피커도 따로 팔면 잘 팔리는 품목입니다.</p>

<p>만약 스피커 엣지가 삭아서 소리가 안나거나 잡음이 생길수 있으나 엣지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여 수리할수 있으니 참고하시구요.</p>

<p>어차피 처분을 고려하신다면 모델을 알아야 어느정도 시세를 알아볼수 있고 정상작동유,무등도 알아야 합니다.</p>

<p>금방 팔리진 않겠지만 모든물건은 주인이 따로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니 천천히 팔아보시는것도 좋을듯 하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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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도 같은 생각입니다만...   이번 주말에 처분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아마도 폐기해야 할 듯 합니다.</p>

<p>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p>

<p>마니 아쉽겠네용... 에긍 전 잘 몰라서 특별히 드릴말씀은 없지만 좋은 가격에 팔렸음 좋겠네요..</p>

<p>행여나 만약 잘팔리지 않는다면 좋은곳에 기증하는것도 좋겠네요.. 좋은거래하세요.</p>

<p>감사합니다.   좋은 곳에 기증이라...   이 부분은 미처 생각해보질 못했네요.      </p>

<p>제 물건이라면 생각해 보겠지만 지인의 물건인지라 ....  제가 그런 의견을 제시하기엔 좀 무리가 있을 듯 합니다. ㅎ</p>

<p>예전엔 참 훌륭한 물건중에 하나였는데, 보는 이로 안타깝게 하네요.</p>

<p>저도 본가에서 퇴물이된 오디오가 활용되지도 못하고 아쉽게 방치되어서</p>

<p>앰프, 스피커, 튜너, 장식장까지 데리고 와서 aux 연결로 컴퓨터+디지털피아노까지 연결해서 나름 선전하며 활용하고 있네요.</p>

<p>시간이 한참 지났지만서도 오디오 스피커 출력은 손쉬운 소형 스피커보다는 아직까지 훌륭할 정도입니다.</p>

<p>부디 좋은 보냄이 되길 바래봅니다.</p>

<p>저도 음악을 많이 좋아하기에 한 때는 정말 선망의 대상인 물건이기도 했었지요. </p>

<p>저도 많이 안타깝습니다.  세상이 그만큼 많이 변하기도 했구요.   더 작은 물건으로 더 좋은 성능을 보이는 세상이잖아요. ㅎ</p>

<p>제품 활용을 잘 해주는게 제품에 대한 사용자의 예의(?)라고 봅니다.   요즘 스마트폰도 마찬가지지만... ㅎ</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