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옛날 생각이 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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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통신을 한것이 알라딘에 1200bps 금성모뎀이었는데
당시에는 케텔이었습니다. 어린나이에 걍 신기하기만 했는데.ㅎㅎ
내공도 슬슬 쌓이고 2400bps로 업도 하고 프로토콜로 장난도 치고
꿈동산이라는 무료서비스로 즐겁게 또래의 친구들과 노닐기도 하고
점점 빠져들어가는 통신의 세계에서 놀다가 호롱불을 굴리기 시작하며
집전화가 통화중에서 없어질 날이 없고..
각종 개인 BBS들이 아주아주 유명해지며 전화가 불통이 나고
(청주는 모아BBS가 유명햇음. ^-^; 당시 기억나는 회원분이 몃몃 있는데
내덕동목장갑,천연사이다,코카콜라,깐데또까 암튼 하도 오래전이라 기억도 안남.ㅎ)
놀다가. 시들해지고 , 또 놀다가 2400MNP의 시절이 오고 -_-; 시간이 지나
v.42bis란 말도안되는 프로토콜의 가짜 9600 모뎀이 나오고 ㅎ ㅎ 체인스도 만들어지고
또 시간이 지나 14400의 속도가 다가오고 암튼 체인스가 모뎀의 절정기였네요.
그후로는 점점 줄어 들어서 ^-^ 모뎀이 깡통이 되어버린-_-;;
느리긴 하였지만 14400 모뎀으로 인터넷도 하고 slip..ㅋㅋ
이야기4.0,5.3,신세대(폰트가이쁨),데이타맨프로등.ㅎㅎ
갑자기 옛생각이 났습니다.
청계천에 가서 쌓여있는 컴터를 보고 신기해 하던.ㅎㅎ
혹시 같이 활동 하시던 분들 아직 여기 계신가요? 궁금하네요
같은 향수를 가지신 분들의 소식이 ^-^;;
당시에는 케텔이었습니다. 어린나이에 걍 신기하기만 했는데.ㅎㅎ
내공도 슬슬 쌓이고 2400bps로 업도 하고 프로토콜로 장난도 치고
꿈동산이라는 무료서비스로 즐겁게 또래의 친구들과 노닐기도 하고
점점 빠져들어가는 통신의 세계에서 놀다가 호롱불을 굴리기 시작하며
집전화가 통화중에서 없어질 날이 없고..
각종 개인 BBS들이 아주아주 유명해지며 전화가 불통이 나고
(청주는 모아BBS가 유명햇음. ^-^; 당시 기억나는 회원분이 몃몃 있는데
내덕동목장갑,천연사이다,코카콜라,깐데또까 암튼 하도 오래전이라 기억도 안남.ㅎ)
놀다가. 시들해지고 , 또 놀다가 2400MNP의 시절이 오고 -_-; 시간이 지나
v.42bis란 말도안되는 프로토콜의 가짜 9600 모뎀이 나오고 ㅎ ㅎ 체인스도 만들어지고
또 시간이 지나 14400의 속도가 다가오고 암튼 체인스가 모뎀의 절정기였네요.
그후로는 점점 줄어 들어서 ^-^ 모뎀이 깡통이 되어버린-_-;;
느리긴 하였지만 14400 모뎀으로 인터넷도 하고 slip..ㅋㅋ
이야기4.0,5.3,신세대(폰트가이쁨),데이타맨프로등.ㅎㅎ
갑자기 옛생각이 났습니다.
청계천에 가서 쌓여있는 컴터를 보고 신기해 하던.ㅎㅎ
혹시 같이 활동 하시던 분들 아직 여기 계신가요?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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