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서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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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윤 시인의 홀로서기가 이젠 무엇인줄 알았습니다
제가 다시 일어서는 날 잃어버렸던 웃음을 찾겠노라고
회원 가입은 되어 있으나 아직도 조금은 남아 있는 자존심에
로그인은 하지 않고 글을 적어 봅니다
제가 청주에 온것은 약13년전 입니다
나름대로 직업을 바탕으로 정말 열심히 살아 왔다고 자부합니다
어느날 네트웍이라는 사업을 지인으로 부터 제의 받았고
참으로 희안한 사업이 있군아....
정말 물불을 가리지 않고 열심히 했습니다 다니던 직장도 그만두고
약 4년을 하다보니 저의 생각과는 전혀 다른 방향의 결과들이
저를 억눌러 왔고 가정적으로나 물질적으로 저의 한계가
생겼습니다 결국 신용 불량자로 낙인찍히고 집과 가제도구는 차압으로
없어지고...결국 모든것을 잃고 말았습니다.
6개월이 넘는 방황을 하다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하지만 두아이와 사랑하는 아내는 저를 기다려 주었습니다
동사무소에서 매월 10kg쌀과 월드비젼에서 월 10만원 그리고 집사람이
아파트 청소를 다니며 버는 46만원으로 지금까지 버텨 주었습니다
정말 못났다고 자학만으로 살아왔는데 그래도 나를 믿어주는 가족이 있어서
다시한번 일어서려 합니다
그래서 부끄러움을 무릎쓰고 이런 글을 올려봅니다
무엇을 하던지 통신수단이 필수적이더군요
혹시 이글을 보시는 분들중에 사용하지 않는 016 전화기 공기계 있으시면
하나만 부탁 드리고 싶습니다
전화기 값은 나중에 저의 홀로서기와 제가 웃는날 작으나마 갚겠습니다
심정운님
이런 글 올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rapa7@naver.com
비번은 1이 4개 입니다
제가 다시 일어서는 날 잃어버렸던 웃음을 찾겠노라고
회원 가입은 되어 있으나 아직도 조금은 남아 있는 자존심에
로그인은 하지 않고 글을 적어 봅니다
제가 청주에 온것은 약13년전 입니다
나름대로 직업을 바탕으로 정말 열심히 살아 왔다고 자부합니다
어느날 네트웍이라는 사업을 지인으로 부터 제의 받았고
참으로 희안한 사업이 있군아....
정말 물불을 가리지 않고 열심히 했습니다 다니던 직장도 그만두고
약 4년을 하다보니 저의 생각과는 전혀 다른 방향의 결과들이
저를 억눌러 왔고 가정적으로나 물질적으로 저의 한계가
생겼습니다 결국 신용 불량자로 낙인찍히고 집과 가제도구는 차압으로
없어지고...결국 모든것을 잃고 말았습니다.
6개월이 넘는 방황을 하다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하지만 두아이와 사랑하는 아내는 저를 기다려 주었습니다
동사무소에서 매월 10kg쌀과 월드비젼에서 월 10만원 그리고 집사람이
아파트 청소를 다니며 버는 46만원으로 지금까지 버텨 주었습니다
정말 못났다고 자학만으로 살아왔는데 그래도 나를 믿어주는 가족이 있어서
다시한번 일어서려 합니다
그래서 부끄러움을 무릎쓰고 이런 글을 올려봅니다
무엇을 하던지 통신수단이 필수적이더군요
혹시 이글을 보시는 분들중에 사용하지 않는 016 전화기 공기계 있으시면
하나만 부탁 드리고 싶습니다
전화기 값은 나중에 저의 홀로서기와 제가 웃는날 작으나마 갚겠습니다
심정운님
이런 글 올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rapa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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