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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대통령 탄핵관련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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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해주시고....emtp_003
거친 언어사용을 자제해 주십시요.
우리 지역분들이 이번 사태를 어떻게 바라보시는지 궁금하군요.

-운영자 정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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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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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10.♡.5.152) 작성일

  노대통령을 비롯하여 국회의원들 모두 국민투표에 의해 뽑아진 거는 다 아실겁니다.<br />
분명, 한나라당, 민주당, 열린우리당 다 잘못 했다고 봅니다.<br />
증거가 있으니깐 현재 우리나라를 보면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시기라 생각 됩니다.<br />
역대 대통령 중에서 탄핵 받을 만한 대통령이 있었지만 그럴시기에는 독재가 있어서<br />
그렇지 못했지만 이번에는 탄핵받으면 물려 날 수 밖에 없습니다.<br />
그렇지만, 야당의원들의 합세하여 몰아낸다는 것은 국민를 무시하는 격입니다.<br />
주권이 국민에 있는데 어찌 지들이 합심하여 가뜩이나 경제도 어려운 시기에 <br />
더 혼란스럽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국민들을 생각한다면 탄핵을 물리고 <br />
대통령 임기가 끝날 때 해도 늦지는 않다고 봅니다. 아마도 다음 대선은<br />
어느 정당도 아닌 여자대통령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너무 실망한 나머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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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님의 댓글

모기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61.♡.225.127) 작성일

  지금 세상많이 좋아졌죠. 옛날같으면 얘기도 못꺼낼 탄핵이란걸 통과까지 시켰으니깐요.<br />
노대통령의 언론사의 질문에 간접적으로 답한것이 탄핵의 사유가 되는지 아직 이해가 되지 않더군요.<br />
옛날 김영삼, 김대중, 노태우는 대놓고 자기 정당을 지지했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죠.<br />
그런데 왜 유독 노대통령만을 걸고 넘어지는 걸까요? 그리고 경제파탄이다, 사회혼란이다 이런 문제들을 왜 모두 대통령 탓으로 돌리는지도 의문입니다.<br />
대통령도 탓이있겠지만, 야당들의 책임이 더크다고 생각되네요. 취임후 줄곧 대통령이 할려는걸 걸고 넘어졌으니깐요. 아무튼 이번 국회의 날치기 통과는 합법을 과장한 쿠데타네요.<br />
내각제 개현되는것이 아닌지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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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짱님의 댓글

탄핵짱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11.♡.32.124) 작성일

  열받습니다.  탄핵때문이 아니라.. 언론 때문입니다. <br />
욕 나옵니다. 지기랄 모든 국민이 모두 탄핵이 부당하다고 떠들어 대는 것만 같습니다.<br />
전 탄핵 대찬성입니다.  그렇게 불안히 대통령직을 수행하는 것 자체가 보기싫습니다.<br />
지금까지 여러 사회정황이나 청와대 정황 두루 살펴보건대 정말 놈현씨 너무 불안했습니다.<br />
대통령그릇에 너무 쪽바리가 앉아있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br />
대통령만 국민이 뽑았습니까? 수 많은 국회의원들도 국민이 뽑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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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님의 댓글

나그네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20.♡.236.14) 작성일

  탄핵짱님 언론이 부당하다라는 근거가 뭔가요?<br />
언론에서 탄핵에 찬성하는 의견을 안내보내줘서 그런겁니까?<br />
현재 여론이 7:3 혹은 8:2로 의견이 갈리고 있습니다.<br />
탄핵반대의견이 적게는 두배에서 네배가 많습니다.<br />
이를 언론이 5:5로 찬성의견과 반대의견을 동일하게 방송하기를 원합니까?<br />
탄핵짱님이 노대통령을 좋아하던 싫어하던 상관없습니다.<br />
하지만 일국의 대통령을 임기의 1/5만 마친상태에서 맘에 안든다고 내려오라고 할 수 있습니까?<br />
대통령도 국민이 뽑았고 국회의원도 국민이 뽑은거 맞습니다.<br />
국회의원이란 국민의 의사를 대표하는 사람이지..<br />
자기네 당리당략에 의해 국민의 의사를 왜곡해서 반영한다면 그것은 이미 국민의 대표가 아닙니다.<br />
탄핵을 반대하는 국민의 의견이 다수임에도 불구하고..<br />
당리당략에 따라 탄핵을 상정하고, 가결시킨 행위는 국민을 배신한 행위입니다.<br />
때문에 저는 탄핵을 반대합니다.<br />
저는 노사모도아니며 그냥 일개 시민입니다.<br />
저는 노무현대통령의 지난 1년여의 통치기간동안 기대에 100퍼센트 부합하지는 못했지만..<br />
지난 대통령들과 비교했을때 나으면 나았지 못한건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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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님의 댓글

내생각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10.♡.110.4) 작성일

  1년간 봐 왔듯이, 돌이켜 보면 노무현씨의 집권기간동안 하루도 싸움이 그칠 날이 없었다.<br />
그의 탄핵을 보는 마음은 안타깝지만 우리는 왜 그럴수 밖에 없었는가를 냉정하게 따져 봐야 한다.<br />
물론 기존 정당의 부패가 심했던것도 사실이고, 실망스러웠던 것도 사실이고, 청산해야할 과거인것도 사실이다. 그것은 앞으로 국민이 선거로 심판하고 감시해야할 일이다. 그러나 노무현씨도 자신이 스스로 고백했듯이 부패는 권력에 꼬이는 날파리이고 피할 수 없는 관행이라면 그는 스스로 깨끗함은 가장하여 국회전부를 부패집단으로 매도하여 국회를 대화상대로 거부하고, 한건, 한건 징계하기 보다는 대통령답게 포용하고 승화하여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밑거름으로 삼아야 했다. 그러나 스스로 깨끗한 정치를 표방하고 개혁을 외쳤던 사람이 113억원을 불법자금(밝혀진 것만)을 수수했다면 그 역시 명분을 잃은 것이고 국회를 일방적으로 부패집단으로 몰기에는 열악한 도덕성임에 틀림이 없다.<br />
결국 스스로 자초한 빈약한 입지를 만회하고 정적의 처단에 사용하던 전가의 보도가 점차 자신의 비리를 들춰내고 자신의 거짓말을 부인하는 발등의 불이 되어간 것이다. 이 과정에서 정치인이외의 대통령의 역활은 내팽개쳐지고 서민경제는 파탄에 이르고, 신용불량자는 집권초기의 두배를 넘고, 집값은 천정부지로 오르고, 내수는 망가져 경제의 피폐가 이루말할 수 없을 정도가 되었다.<br />
며칠전만해도 과거 노무현씨가 이제는 마지막이다 더이상 나올것이 없다는 수차례 거짓말에도 계속 터져 나오는 불법사금수수사실에 실망하고 5대그룹중 유일하게 롯데와 삼성만이 정치자금을 제공했고 그것도 정확하게 1/10수준만 제공했다는 말을 국민들은 신뢰하지 않았다.<br />
덕분에 정치권 전부에 대한 국민의 협오와 불신만 야기하고 총선에 올인하는 그의 지지율도 25%선이라는 역사 최악의 대총령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br />
더욱이 비등해진 성역없는 지속적인 수사여론에도 불구하고 이제와서 공교롭게도 검찰은 삼성의 30억 불법수수사실과 113억원이라는 불법자금수사결과를 끝으로 자신했던 대선일정에 관계없이 정치적일정에 고려없이 일관되게 수사하겠다는 과거의 약속을 어기고 일방적으로 수사를 중단함에 따라 이제 더이상 노무현에 대한 추가 불법자금수수는 수면아래로 가라앉고 말았다.<br />
자신이 자신의 정적을 치우기 위하여, 자신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고도의 정치적 계산을 통해 사용했던 전가의 보도가 이제 그의 발등에 떨어진 불이 되었던 것이다.<br />
그는 자신의 직분이 "국정의 최고책임자로써 대화와 타협을 통한 원활한 국정의 운영"임을 하루도 기억한 적이 없는 사람이다.<br />
1년이라는 짧은 집권기간을 감안하면 더욱이 낙선한 국회위원으로써 일약 대통령으로 승극한 정치신인이 단기간에 수수한 불법자금이 밝혀진 것만 113억 이라니..깨끗한 정치, 개혁을 외치는 사람이기에 국민의 실망과 좌절은 더욱 심했다. 어찌 사람이라면 후안무치하게도 스스로 돈 달라고 떼쓰던 더러운 입으로 어떻게 깨끗한 정치, 개혁, 새로운 세상을 외칠 수 있다는 말인가?<br />
더욱이 정권을 지키기 위하여 국회 전부를 부도덕한 집단으로 몰아세워 대화를 거부하고 자신의 하수인을 다수당이 되도록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모습은 절대로 일국의 대통령으로써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br />
어찌 열린당소속의원을 제외한 모든 국회의원이 부패하고 부도덕하고 반개혁적이라 매도하는가?<br />
한나라당의 단물을 먹고 과거 반대입장에서 국회날치기를 주도했던 이부영을 포함한 독수리오형제가 개혁적이고 청렴한가? 대통령의 입을 공업용미싱으로 박겠다는 김홍신이가 민주적인가?<br />
오세훈,남경필,추미애...이런 건전한 사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부패의 표본이고 척결의 대상이고, 개혁의 대상인가?<br />
어찌 스스로가 떳떳하지 못한 사람이 남을 일방적으로 매도하는가 하는 말이다.<br />
이들을 포함한 193명의 열린당소속의원을 제외한 거의 모든 국회의원이 노무현씨를 반대하고 탄핵에 동의 했다면 분명히 당신에게도 문제가 있다.<br />
사과는 해야한다는 압도적인 국민여론과 몇번에 걸친 국회의장의 대화요청에도 굳굳하게 버티고 국민 전부가 관심을 가지고 지켜 본 기자회견에서도 도발적인 언사, 자기 식구에 대한 핑게로 일관하여 무고한 사람을 죽게하고 탄핵을 오히려 유도한 노무현. 그리하여 다시한번 탄핵이라는 초유의 좌절을 국민에게 안겨 준 당신은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가?<br />
진솔한 사과 한마디만, 아니 그냥 입장을 밝히는 간단한 기자회견만 했더라도 국회의 탄핵통과는 어려웠을 것이다. 아무리 냉정하게 봐도 노무현씨의 기자회견은 탄핵반대의원들 마저 등돌리게 하는, 분명히 국회에 대한 도발이었고 어떤 노림수 승부를 위한 고의적 탄핵유도였다.<br />
결국 노무현씨가 유도한 탄핵정국의 노림수는 3가지다.<br />
<br />
첫째, 탄핵이라는 극단적인 공격을 받을 정도로 자신이 일방적으로 당해왔고 약한 존재라는 것을 부각시키고, tv 생중개를 통해 방송될 불쌍한 자신의 똘마니 열린당이 끌려나가고 울부짖는 모습이 마음약한 국민의 정서를 자극하여 과거 자신이 정몽준에게 내침(지금 생각하니 그것도 작전이었는 듯)을 당해 당선되었듯이 이번 대선에서 열린당의 입지를 최대한 강화하자는 것.<br />
<br />
둘째, 헌법재판소가 정치적 사법기관이기는 하지만 사실심리를 법리적으로 하기 때문에 절대로 자신이 파면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는 확신.<br />
<br />
셋째, 헌법재판소의 판결로 자신이 부활한다면 불법자금수수를 포함한 과거의 경제실패나 실정이 묻어지고 사면 받음과 동시에 다수당을 확보한 열린당의 지원과 배후조정으로 결국 명실상부한 자신만의 정권을 창출할 수 있다는 계산.<br />
칭찬할 수 밖에 없는 잔머리다..<br />
선량한 국민은 결국 그의 잔머리에 놀아나 그날이후 자신이 지명한 방송언론의 일방적 쇠뇌교육과 관변학자를 동원한 다수의 폭거논리에 동정심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가히 과거 광주민주화항쟁시절의 시민을 폭도로 매도하던 그때의 방송언론을 보는 듯 하다.(참고로 그당시 나는 광주에서 중학교를 다니고 있었다)<br />
어제 하루동안 계속 방송을 지켜 보았지만 이렇게 밖에 될 수 없었던 노무현의 과거의 실정과 오만 그리고 불법자금수수에 대해 객관적으로 언급하는 방송사는 하나도 없었다..재신임을 반대하는 국민이 60%이던 여론은 이제 탄핵에 반대하는 여론이 70%로 왜곡되었고 그는 불쌍한 인간으로 동정받았다..아마 지금의 노무현씨 속마음은 계산대로 되고 있음을 기뻐하며 자아도위의 오만함이 하늘을 날아갈듯 했으리라.<br />
안타깝게도 야당의 입장에서는 3/11일 대통령 기자회견 즉시 국민에게 솔직히 노무현의 오만과 그 이면의 의도한 꼼수를 밝히고 국가를 위하여 탄핵을 포기함을 밝혔다면 더욱 좋은 결과였으련만 결국 그의 의도대로 끌려가고 있다. 하지만 잔대가리에는 한계가 있는 법. 노무현의 꼼수와 비틀린 심사는 결국 3가지 이유로 좌절될 것이다<br />
<br />
첫째, 시간이 흘러 국민의 정서가 안정되고 탄핵에 대한 충격이 완화되기 시작하는 다음주말부터는 현명한 국민들은 현재의 탄핵상태를 기정사실로 인정하고 과거의 혼란으로 되돌리기를 원하지 않을 것이다.<br />
<br />
둘째, 헌법재판소가 사법기관이지는 하지만 간접대의기관이고 직접대의기관인 국회의 대다수가 찬성한 탄핵을 여론의 압도적인 지지와 절차적 하자가 없는 이상 뒤집기는 현실적인 부담이 크다. 이는 부부싸움끝에 부인이 쫏겨나니 파출부가가 다시 들이는 형상이며 부부간의 일에 파출부가 시비를 가리는 꼴이다. 과연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가 정상적인 절차를 거쳐 행사한 권리를 그들로 부터 다시 선출당한 재판관들이 그 시비를 가릴수 있겠는가? 더욱이 인간심리적으로 당신이 재판관이라면 당연히 예상되는 국회의 반발과 수시로 변화하는 국민여론, 과거1년의 실정을 계속 연장했을 때 혹시 반복될지 모를 미래의 국정파탄의 책임을 단지 재판관 9명이 감당할 수 있겠는가?<br />
결국 극단적인 탄핵반대여론과 극단적인 사회혼란, 또 국회의 절차적 하자만 없다면 재판관은 한발 물러나 국회의 결정을 존중할 것이다.<br />
<br />
세째, 헌재에서 파면이 부정적으로 흐르고 주인을 잃은 강아지들은 결국 국민의 버림을 받고 과거의 패륜과 권력으로의 향수를 접고 역사의 뒷길로 사라질 것이다. 열린당의 지지는 열광적 노무현개인 지지세력과 권력을 가진자에 대한 안정희구세력(부동층)의 결집이기 때문이다.<br />
결국 쟁점은 헌재의 판결이고 현재의 판결은 여론추이와 탄핵이후의 사회안정여부인 바, 때문에 노무현을 지지하고 그의 권력에 향수를 느끼는 사람들은 혼란을 조성하고 불안을 유도할 것이다. 이런 맥락에서 보면 노무현의 사람이라 할 수 있는 현재의 tv방송의 편집방향이나 노사모를 비롯한 추종세력 그리고 열린당의 혼란을 조성하고 집회하고 떠드는 몸짓들이 이해가 감을 느낄수 있을 것이다.<br />
이제 그는 총선까지 남은기간동안 지속적이고 분산적으로 혼란과 소란이 가라앉을 때마다 그는 동정론과 대세를 강조하는 새로운 이슈를 던질 것이며 계속적인 탄핵의 고리를 이어나가려 할 것이다.. 예를 들면 노무현의 열린당 입당, 지자체장의 분산입당, 자연인으로써 전대통령들과의 순회면담, 고향집 방문, 기 포섭된 한나라와 민주당의원의 분산입당 등등....<br />
여러분, 확신컨데 더이상의 혼란은 없고 더이상의 분열은 없습니다. 그러기에는 우리나라가 너무 발전했고 국민의식이 너무 깨어있습니다.<br />
거짓말하고, 무능하고, 배신하고, 오기로 정치하고, 시비걸고, 꼬인 심사를 가진 자가 다시 정권을 잡으면 그것을 사면 받는 셈이고 이후 얼마나 독선과 아집에 다시한번 나라가 시달리겠습니까?<br />
"결자해지"고 스스로 자초한 일이니 역사의 흐름에 맏기고 이번에는 진심으로 국민을 화합하고 한길로 이끌수 있는 대통령을 다시 기다리는 것이 시대의 요구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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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한마디님의 댓글

나도한마디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11.♡.22.237) 작성일

  "똥묻은개가 겨묻은개 나무란다"는 애기가 생각나는군요.<br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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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님의 댓글

나그네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11.♡.177.47) 작성일

  장문의 글이라 읽는데 고생좀 했습니다만.. <br />
읽을수록 황당한 내용뿐이네요.<br />
사실관계를 왜곡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br />
해당글에서 의문나는점을 여쭙겠습니다. 내상각님의 생각말고 사실관계를 명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br />
1. 대통령이 야당과의 대화를 거부했다는데.. 무엇을 근거로 그렇게 보고 계신가요?<br />
2. 국회를 부패집단으로 매도하여 대화상대로 거부했다구요?  언제 국회가 부패집단이라고 말한적 있나요?<br />
3. 대선 불법자금 수사가 자신의 정적을 처단하기 위한 수단이라구요? 자신의 치부를 드러내면서까지 그렇게 <br />
  할만큼 어리석을까요?  <br />
4. 대통령이 불법자금수사에만 신경쓰고 민생을 신경쓰지 않았다? 수사를 대통령이 하나 보네요? <br />
5. 검찰의 총선기간동안 수사중단이 대통령의 뜻에 따른것이다? 저같으면 수사는 계속 하게 하고 수사발표를<br />
  총선 후까지 미룰텐데.. 안그런가요? 대통령의 뜻을 따르는 검찰이라면서요?<br />
6. 대통령 자신이 불법자금을 기업들에게 떼를쓰듯 요구했다구요? 당시 기업의 정치자금 관련자이신가보죠?<br />
7. 열린우리당을 제외하고 다른당은 부패,부도덕,반개혁적이라 매도했다? 그런 언급을 한적 있나요?<br />
8. 오세훈,남경필,추미애가 건전한 사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다? 그사람들 속을 들어갔다 나오시거나.. <br />
    측근에서 보필해서 잘 아시는가보군요?<br />
9. 사과를 해야한다는 압도적인 국민여론? 압도적이라함은 무엇을 근거로 말씀하시는지...<br />
10. 몇번에 걸친 국회의장의 대화요청? 전화할때 옆에서 보고계셨나 보네요. 청와대에서는 연락 못받았다던데..<br />
11. 대통령의 언사로 인해 무고한 사람이 죽었다? 청탁을 한사람이 무고한 사람인가요?<br />
12. 대통령이 탄핵을 유도했다? 그이유 세가지 또한 훌륭한 소설이군요. 역사에 길이 남을 최초의 탄핵대통령?? <br />
13. 방송이 노무현의 조정을 받아 불공정 보도를 하고 있다? 어떤게 불공정한거죠?<br />
14. 여론조사가 왜곡됐다? 우리나라 여론조사 회사는 다 망해야 겠군요. <br />
15. 대통령의 술수가 실패하는 이유 세가지는 소설의 경지를 넘어서는군요. 언급할 가치나 있을련지..<br />
이상 15가지의 의문점입니다. <br />
연배가 있으신분이니.. 한쪽의 소리만 듣고 이 모든것을 스스로 판단하셨으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br />
합당한 근거를 들어 어리석은 인생후배의 눈을 깨우쳐 주시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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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님의 댓글

나그네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11.♡.177.47) 작성일

  버미님 말씀대로라면 여론조사기관들 자체를 없애야 겠군요. <br />
아니면 여론이라는 말을 할때는 국민투표같은걸 하던 전화로 4500만 인구에게 일일이 물어보고 말해야 겠네요.<br />
대통령 없어도 나라 잘 돌아간다는 분이.. <br />
폭설로 인한 피해나 실업자 문제를 대통령의 실정과 연관짓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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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헉!님의 댓글

크헉!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10.♡.110.4) 작성일

  나그네 님! 여기는 이번 사건을 통해 자유롭게 자기의견을 나누는 곳이지 반박하거나 근거를 찾고 해명하고자 하는 곳이 아닌 줄 압니다. 그냥 님의 의견을 다른 사람 이야기 빗대지 말고 하시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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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님의 댓글

나그네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11.♡.177.47) 작성일

  아.. 그렇습니까? 죄송합니다. 제가 게시판 의도를 잘못 생각했나보군요.<br />
여기가 이번일에 대한 토론의 자리가 아니라.. 그냥 의견을 이야기 하는 곳이었군요.<br />
워낙 요즘 민감한 사항이라.. 제가 잠시 착각을 했습니다.<br />
혹 제글로 인해 기분나쁘신 분 계시다면 사과드립니다.<br />
제의견은 이번 탄핵사태는 민주주의에 대한 도전과 대다수 국민에 대한 모독이라고 생각하며..<br />
차후 어떠한 개헌논의나 총선연기에 대한 언급또한 없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br />
가장 시급한것은 헌재의 빠른 결론으로 사회가 안정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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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님의 댓글

네이버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11.♡.82.72) 작성일

  forum [frm] 【L 「공개 장소, 광장」의 뜻에서】 n. (pl. ~s, fora [-r]) <br />
1 【옛 로마】 포럼, 공공 광장 ((공적인 집회 장소로 쓰이던 광장)) <br />
2 재판소, 법정(lawcourt) <br />
3 (여론의) 심판<br />
 the ~ of conscience 양심에 의한 재판 <br />
4 공개 토론회; (라디오텔레비전의) 토론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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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ni님의 댓글

no_profile Huni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0.♡.151.160) 작성일

  전 이번 탄핵에서 위에서 말씀들하시는 노무현대통령이 자격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br />
과연 한민자 세 당이 무엇을 위해서 탄핵을 했는지 그 의도가...정말 국민을 위해서 (자신들이 이야기 하듯이)인지 아니면 자신들의 위기감(물론 각 당마다 다르겠지만)을 모면하기 위해서인지...<br />
제가 보기엔 국민을 위해서 절대 다수로 밀어붙여 탄핵을 했다고 절대 생각을 할수 없습니다.<br />
그렇게 때문에 이번에 탄핵은 잘못되었다 생각하는 겁니다.<br />
대통령 맘에 안들면 맘에 안드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탄핵이라는 생각은 매우 위험하군요.<br />
한민자당에서 대통령이 10분의 1을 넘게 먹은것을 매우 불쾌하게 생각하더군요. 대통령이 어떤 이야기를 했던 간에 대통령이 이번 탄핵을 받을정도의 도덕성에 문제가 있다면 8배이상을 소위 받아 ㅊ ㅕ 드신 국회의원은 바로 감방으로 넣어야 하지 않을까요? 비리로 감방에 가신(?) 국회의원을 꺼내오고 너무나 어이없는 일이 많았던 이번 국회에는 그런 자격조차 없다 이겁니다.<br />
그런 그들이 대통령을 탄핵했다는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br />
그리고 현재 야당들이 내세우는 촛불시위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br />
촛불시위에 나서면 다들 친노 세력이라고 하는데...제발 이러지들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br />
그 사람들 대통령 좋아해서 그런사람도 물론 많겠지만 대통령을 좋아하지 않아도 뛰쳐나온사람들 많습니다. 제가 보기엔...<br />
자기의 의지에 의해 이건 아니다 싶어 뛰어나온 사람들을 제발 그렇게 매도하지맙시다. <br />
어제 성안길에 볼일이 있어서 나갔더니 시위를 하고 있더군요. 사람들의 얼굴엔 비장한 각오보다는 즐거워 보인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자신이 보기에 그른것을 바로잡기 위한 의지로 나온 사람들을 제발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았으면 합니다.<br />
언론이 부축인다고들 하시던데 그럼 조중동 이 세개의 언론은 아주 공정한 보도를 하고 있군요. 이번 사태를 제발 나는 옳고 너는 그르다는 이분법적 사고로 몰고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br />
소위 자신들이 말하는 국민의 뜻보다는 자신의 이익을 챙기고 더욱더 정치판에서 많은것을 얻어먹으려 하는 그들부터 쫓아버린 후에 대통령에 대한 판단을 하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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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님의 댓글

어디서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61.♡.225.127) 작성일

  위에 무지 긴글 어디서 퍼온거 같은디...<br />
자기 생각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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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님의 댓글

나그네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20.♡.236.14) 작성일

  버미님 우선 제글에 기분이 상하셨다면 거듭 사과드립니다.<br />
한가지 일을 보는데.. 보는사람에 따라 여러 시각이 있을 수 있지요.<br />
다른사람의 시각이 나와 다르다고 해서 나의 생각을 그사람에게 주장하고픈 생각은 없습니다.<br />
다만 자유로운 의사개진이라는 맹점을 이용해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기정사실화 하는것을 경계할 따름입니다.<br />
여기가 그런자리가 아니라니 다른 말 하지 않겠습니다만...<br />
그냥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는곳이라기 보다는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는것이 더 바람직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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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님의 댓글

나그네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20.♡.236.14) 작성일

  그냥 자유로운 의견을 쓰는곳이라며 저를 비난 하신분이 제 글에 대해서 딴지를 거시네요.<br />
옳은 태도가 아닌것으로 사료되옵니다... 현명하신 분이시니 아시겠지요.<br />
지난번 리플은 지우셨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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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미님의 댓글

버미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11.♡.4.109) 작성일

  그 글은 나그네님 보라고 쓴 글이었고  읽으셨으니 지운겁니다. 그리고 이 계시판에 내글로 인해 왈가왈부 하는것도 이제 귀찮아서 지웠소. 그리고 분명히 딴지 같아 보일거라고 했고 나그네님의 말대로 딴지는 아니었습니다. 약간의 오해가 있는것 같은데  법치국가에서는 사람이 죄를 지었다고 해도 죄에 대한 판결이 나오기 전까지 그사람은 범죄자가 아닙니다.용의자죠.....그렇기에 그런 말을 한겁니다.......<br />
뭐 말재주가 없다보니 그렇게 보이게 한 내 잘 못이니 사과 드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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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님의 댓글

퍼온글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61.♡.43.209) 작성일

  전 고등학생인데요. 인터넷에서 아래와 같은 글을 봐서 퍼왔어요<br />
시조같기도 하고 ....<br />
 요즘 정동영 아저씨  아니 뭐라 불러야 하나 정동영 대표...<br />
그 대표님이 말실수해서 말이 많죠?<br />
말실순지, 맘에 있던 말인지 모르지만....<br />
우리 아버지 보여 드렸드니 허허 웃더군요. 너도 그럴거냐고...<br />
할말 없습니다.  부모님께 잘해드려야하는데 공분 안하고 메일 리니지나 합니다. <br />
<br />
<br />
$$ 죽어야할 쓸모 없는 늙은이가 젊은 동영이에게 안부를 전한다. <br />
<br />
<br />
세월을 따라서 찾아온 반백의 머리에 <br />
<br />
설상가상으로 오년의 병고를 치루다 보니 <br />
<br />
오줌은 가랑이 밑에서 떨어지고 <br />
<br />
눈앞은 침침하여 자판기의 글씨도 보이지를 않고 <br />
<br />
떨리는 손가락은 자판기를 두들길 힘도 없네. <br />
<br />
불현듯 쓸모없는 이 몸 하나 문지방에 앉아서 <br />
<br />
앞산을 넘어 오는 흰 구름을 바라보노라니 <br />
<br />
그리워하는 이 마음 처음과 다르지 않음이라 <br />
<br />
가슴에 묻어 둔 이름을 불러 안부를 전한다. <br />
<br />
<br />
/<br />
여보게 동영이 늙기도 서러운데 ........<br />
늙은이는 꿈꾸는 것도 죄가 된다면 <br />
이 얼마나 잔인한 봄날인가? <br />
<br />
여보시게나 동영이<br />
노무현과 자네가 기억할게 있다네<br />
칼차고 말을 달릴 힘도 없는 노인의 지혜는 천하를 구하지만<br />
젊은이의 만용은 자신의 목숨 하나도 지키지 못한다네<br />
<br />
보시게나<br />
노무현과 정동영 자네들의 세치혀는 <br />
자신들도 구하지 못하는 쓸모없는 물건들이 아닌가?<br />
<br />
인권 변호사 노무현의 입에는 인권이 없었고<br />
정동영 자네의 입에는 늙은이의 공경함이 없으니<br />
참으로 무도한 패륜의 세상일쎄<br />
<br />
부디 노무현과 동영이 자네들은 늙지 마시게나 <br />
그리고 노무현과 정동영 자네들의 세치혀는 몇 근이나 나가는지 저울에 달아보시게나<br />
늙고 힘없어 눈도 귀도 어두운 우리 같은 인간들은 그것이 궁금하다네<br />
<br />
<br />
<b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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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지니님의 댓글

경지니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61.♡.60.37) 작성일

  일단 결과적으로 얘기 하면 저는 좀 찬성 입니다 ... 어디까지나 과정이 아닌 ... 결과 적인 걸로 이야기 하는 겁니다 <br />
탄핵과정은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 결과는 찬성 입니다 .. <br />
<br />
과정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이유는 .. 사실 이번 총선을 앞두고 대선 자금 문제로 한당,민당이 대통령에게 사과를 받아 그걸 꼬투리(?)로 우위에 서서 총선에 임하려고 했던것 같은데 오히려 깡으로 대통령이 사과를 안했으니 대통령 이나 야당 둘다 자기 밥(계산된 미래) 챙겨 먹으려고 하는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아 이번 탄핵과정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이유 입니다 <br />
여기서 어느 똘갱이 가 자기가 탄핵을 당하기 원하겠느냐고 반문 할수 있는데요 ^^;<br />
어디까지나 제가 바라본 시각에서 쓰는 겁니다 <br />
<br />
<br />
탄핵결과에 찬성 하는 이유는 ... 다른 찬성 이유는 재쳐두고 하나만 하겠습니다 <br />
" 대통령에 언행 " 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바라 볼때는 대통령도 사람인데 욕도 할수 있지 라고 생각할수 있을지 몰라도 저는 그렇게 생각 안 합니다 <br />
공식자리에서 자기 마음(?) 가는대로 말하는 모습들이  대통령으로써 그리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닌것 같습니다 이외 다른 찬성에 이유에 비하면 저는 언행에 90%를 두고  나머지 10% 있겠지만 ... 탄핵이라는것에 주인공은 대통령 이기에 ...  그 사람만 딱 보고 판단해서  이번사퇴결과로써 .. 탄핵 찬성을 하는 이유 입니다  어찌보면 가볍게 느껴지기만 하는 대통령이 싫어서 탄핵 찬성 하는 것일지도 모르구요<br />
<br />
4월5일 신문에 보니 ... 열당 정 의장에게 스님이 이런 말을 했다고하네요 <br />
행동보다 말을 조심 해야 하며 말 보다 생각이 중요 하다는 글이 생각 나네요 <br />
<br />
<br />
<br />
- 이글은 저에 주관적인 판단 입니다 사람마다 보는 시각이 다르듯이 <br />
아 ~~~~ 저 사람은  저렇게 생각 하는 구나 라고 바라 봐 주셨으면 합니다 -<br />
글에 대한 소화는 셀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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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님의 댓글

허허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20.♡.236.3) 작성일

  저는 이완용같은 훌륭한 분들이 있었기에 우리나라가 이만큼 발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br />
조선의 근대화가 소위 친일파라 매도되는 분들의 자기희생이 없었다면 현재 우리나라는 있을수 없었겠죠.<br />
이것도 저의 주관적인 판단이니 소화는 셀프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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