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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강한 한파가 올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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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 2021.12.31. 18:01

 

1개월 전망

https://www.weather.go.kr/w/weather/long-term/month1.do

기상청의 1월 달 분위기는 삼한사온 분위기? 이상하네?

 

3개월 전망

https://www.weather.go.kr/w/weather/long-term/month3.do

3개월 전망도 삼한사온 분위기. 요상하네?

 

왜 자꾸 수상하지? ㅎㅎ

 

//

 

(기상청) 3개월 전망 해설서

https://www.weather.go.kr/w/weather/long-term/month3-guide.do

여기는 신경 써야 할 곳이라서 ㅡㅡ. 몽땅 정독했습니다.

 

(기온)

1월, 3월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확률이 각각 40%, 

2월은 평년과 비슷할 확률이 50%입니다. (기상청)

 

1월, 3월은 기온이 낮을 확률이 60% 

2월은 평년과 다를 확률이 50%

워미 이렇게 말하면 흐미. ㅡㅡ

 

북극진동이 양의 지수 < 이러면 포근한 겨울.

 

라니냐 경향(1~3월)과 음의 북태평양 십년주기 진동은 

기온 하강 요인으로 분석된다. (기상청)

 

그런데 '음의 북태평양 십년주기 진동' 이건 뭐죠?

 

이해했습니다.

 

유라시아대륙과 티베트 지역의 평년과 유사한 눈덮임과

하부 성층권 바람의 변화, 북극 바다얼음 중 바렌츠-카라해의

평년과 비슷한 해빙은 기온 중립 요인으로 분석된다. (기상청)

 

여기는 글쎄요. 벗겨진 면이 이미 많아서 다르지 않을까요?

올해 벗겨진 것만 혹시 계산하신 것은 아니죠?

 

여러 요인이 합쳐서 한파는 없을 것 같다는 말씀같네요.

해수면 온도가 1.0도 낮으면 영향이 크지 않을까요?

서태평양? 동태평양? 어디가 낮아진 것이지? 큭.

서태평양 수온이 0.4C 높은 상태면? 동태평양은 낮아짐.

이러면 기온이 낮아지는 것 아닌가요? 이건 라니냐 이야긴가? ㅎ

 

서로 영향을 끼치는 것! 해수면 온도에 라니냐가 영향을 받으니까.

 

//

 

https://namu.wiki/w/라니냐

잠시 휴식. 이것부터 다시 봐야 할 것 같음.

 

올해 한파가 오는 것은 바른 것 같음.

기상청 3개월 전망 해설서가 만들어진 시점에는

북극진동 지수가 양의 값이었으나 지금은 완전 음의 값이다.

 

NOAA

 

/////////////////////////////////

 

0. 최근 기압계

 

직접적이고 가장 빠른 영향이 나타날 것 같은데요. 

큰 움직임은 유지하겠으나 늘 변화하지 않나요?

여기는 예측에서 일단 열외하겠습니다.

 

서고동저형이 되면 추움.

 

1. 엘리뇨/라니냐

 

ENSO, 라니냐 경계(La Niña ALERT) 전망

이번 겨울철 동안은 90%, 1~3월은 70~80%의 확률로 라니냐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함 (기상청)

 

겨울철은 90% 하지만 1~3월은 70~80%

그거참. 표현이 안정빵이네? ㅡㅡ.

 

2022년 1월-3월 동안 약 84%의 확률로 라니냐 상태가 나타날 것으로

http://www.climate.go.kr/home/05_prediction_new/predict02_05_01.php
전망되며, 그 강도는 약할 것으로 예상됨. (기상청)

 

그러면 84%

 

강도가 안 약할 것 같은데요? ㅡㅡ.

 

라니냐가 발생하면 우리나라는 북풍 계열의 바람이 자주 불어 

기온이 낮고 강수량은 적은 특징이 있어요.

 

2. 해수면 온도

 

최근(2021.12.12.~12.18.) 엘니뇨·라니냐 감시구역2)의 

해수면온도(SST)는 평년보다 1.0℃ 낮고, < 동태평양 적도 수온

서태평양3)은 평년보다 0.4℃ 높은 상태임.

 

※ 엘니뇨·라니냐 감시구역 해수면온도 편차 현황 

8월 –0.5℃, 9월 –0.6℃, 10월 –0.9℃, 11월 –0.9℃(ERSSTv5)

 

세계기상기구4)의 11월 30일 발표 자료에 따르면 

이번 겨울철 동안은 90%, 1~3월은 70~80%의 확률로 

라니냐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함 (기상청)

 

작년에는 같은 시기 몇 도였지?

 

3. 지구장파복사

 

11월에는 인도양~벵골만 부근(음의 IOD5)와 유사한 대류구조)과 

해양대륙 남쪽으로 평년보다 대류 활동이 활발하였고, 

이는 상층 고기압성 순환 발달을 지원하였음. 

 

12월 중순 현재 동인도양~필리핀 북쪽으로 대류 활발역이 위치, 

티베트~동아시아 지역으로 대류 억제역이 형성되어, 

티베트 및 중국 남부 고기압 강화에 영향을 줌. (기상청)

 

4. 북극진동 지수

https://www.koreascience.or.kr/article/JAKO202112054772234.pdf

 

NOAA 정보에 의하면 현재 음의 지수 상황

https://www.cpc.ncep.noaa.gov/products/precip/CWlink/daily_ao_index/ao_index.html

그것도 -2 이하를 왔다갔다하는 상황.

 

양의 북극진동이 나타나면 동서흐름이 원활해지면서 

우리나라 기온은 높은 경향을 띈다.

라니냐 시기라도 양의 북극진동이 나타나면 

1월은 기온이 비슷하거나 높은 경향을 보인다. (기상청)

 

여기가 현재 기상청 예측 당시 정보와 다른 경우,

 

12월 전반기에는 양의 북극진동, 하반기에는 음의 북극진동을 보인 후 

1월에는 양의 북극진동으로 전환될 가능성 있음. (기상청)

 

아,  

우리 기상청은 양의 북극진동으로 전환할 것으로 예측하네요.

그러면 기상청 예측이 바르네요. 

저는 단순하게 NOAA 정보만 보고 ㅡㅡ.

 

5. 북극 바다얼음(해빙) 

 

1~2월 기온은 9월 척치해 및 11월 바렌츠-카라해 해빙과 

우리나라 기온은 양의 상관관계로, 해빙이 적으면 우리나라 기온이 

낮은 경향이나 최근 바렌츠-카라해 해빙은 평년과 비슷한 수준임

 

해빙은 평년보다 적은 상태이지만, 우리나라 겨울철에 영향을 주는 

북극해의 일부인 바렌츠(19위) 및 카라해(16위)는 

현재 평년과 비슷한 수준임. (기상청)

 

동시베리아 상황도 지금 어떤지 알아야 함.

http://seaice.kma.go.kr/arctic/monthlyPredictionMap.do

 

6. 눈덮임

 

9월에 유라시아 북쪽 지역에 눈이 적은 경우 2월 기온 하강에 기여

티베트고원의 눈덮임은 11월에 평년보다 적었으나, 12월 들어 

티베트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증가하면서 평년과 비슷한 상태임. 

유라시아 대륙의 눈덮임은 11월에는 평년보다 많았으나 12월 들어 

평년과 비슷한 상태를 보이면서 변동성이 큰 상황임. (기상청)

 

유라시아 대륙의 눈덮임 면적이 넓으면 지표가 냉각되어 

차가워진 공기로 인해 대륙(시베리아) 고기압이 강하게 발달하는데요.

이러면 찬공기가 한반도로 많이 유입됩니다.

 

기상청 정보를 봐서는 기온이 하락한다에 한 표 던져요!

 

7. 성층권 2년 주기 진동(QBO) < 현재 중립상태

 

하부 성층권(70hPa부근, 약 20km 상공)이 서풍 편차(WQBO)일 경우 

겨울철 아열대 제트 남하로 북극의 한기를 끌어내려 

우리나라 기온 하강에 기여하나, 현재 중립상태(서풍→동풍)

(기상청)

 

2년 주기 진동? 이건 또 누구지? ㅡㅡ.

 

8. 음의 북태평양 십 년 주기 진동

 

https://www.ipcc.ch/site/assets/uploads/2021/03/AR4_WGI_Chapter-5.pdf
m.blog.naver.com/rbtnddl123/221520145273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28178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230236

https://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940843
https://www.kma.go.kr/down/e-learning/hands/hands_22.pdf

아직 자세한 것은 모르겠으나 이 친구가 나타나면

라니냐가 발생하고 추운 겨울이 온 것 같음

 

/////////////////////////

 

작년 겨울은 어땠지? 기억이 안 나네? ㅜㅜ. 추웠나? 더웠나?

 

////////////////////////

 

기후예측모델 분석 

 

각 나라의 모델 경향 (기온)

 

1~3월 모두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하는 모델이 많았음

1월(0, 3, 11개), 2월(0, 2, 12개), 3월(0, 2, 12개) 

괄호 안 숫자는 기온의 낮음/비슷/높음 범위에 대해 

 

가장 높은 확률을 제시한 모델 개수를 의미 

지난달(11.23.발표)에 비해 1월과 2월은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하는 모델이 증가함

 

전 세계 기후예측모델의 앙상블 평균 확률 (기온)

 

1~3월에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큰 것으로 예측하였음

1월(14/30/56%), 2월(15/28/57%), 3월(11/25/64%)

괄호 안 숫자는 기온의 낮음/비슷/높음 범위에 대한 

앙상블 평균 확률을 의미, 지난달(11.23.발표)에 비해 

1월은 평년보다 높음 약 20%, 2월은 10% 증가함

 

(기상청)

 

/////////////////////

 

난감하네? 슈퍼컴퓨터 예측이 이렇게 나오면?

그래도 올해 한파 온다에 올인! 안 올 수가 없는 조건으로 보이고요.

어쩌면 아주 강한 북극 한파가 올 것 같아요.

 

나머지 수리는 내일 새벽에 다시. 

낮에는 도저히 무리가 있어 이제는 포기했음.

 

인간들 잘못 이라는 이야기도 있고

뭐 아무래도 이상한 중력의 영향을 받으니?

지구와 달의 거리? 태양의 흑점, 지구와 태양의 거리.

뭐 이런 것 영향은 분명하게 있겠죠? 근일점요.

장축단이 원인이 될 것 같기는 해요. ~~ 이런 경우는 장축선이라고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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