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차 박고 튀는 얌체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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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에 볼일이 있어 세시즈음 방무을 했습니다.
민원실로 들어가는데 k9 두대와 외제차 한대가 주차장으로 올라가고
민원실에서 볼일보고 나오는데 다이너스티 한대가 올라가더군요
차를 빼고 주차장에서 차를 돌리는데 왠 차가 전면 주차하려고 비비적거리더니 옆에 있던... 아까 보았던 k9 두대중 한대를
주욱 긁고 들어가면서 주차를 하더군요..... 이 상황은 제차의 블박에 모두 저장.....
주차를 마저하고 차주에게 연락을 할 줄았습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주차장을 한바퀴 돌며 밖으로 나가려다
너무 낌새가 이상하여 접촉낸 곳으로 차를 돌려 갔더니 접촉낸 차주 내빼고 없더군요.
블박 영상 확인하고 k9 차주에게 전화를 하려고 봤더니 전화번호도 없고 해서 메모만 남겨두고 왔습니다.
아직도 연락이 없네요. 명항 끼워놓은거 그냥 찌라시 정도로 버린건지..... 아니면 쿨하게 넘어간건지....
차주의 걱정보다 그 다이너스티 차주가 너무 밉네요. 내가 그냥 신고를 해버릴까 화도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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