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거리 시장에 다녀왔어요! > 자유게시판

<p>육거리 시장에는 구운김사러 간간히 나갑니다`~ㅎㅎ</p>

<p>그리고 제가 들르는 반찬가게가 있죠`~ㅎㅎ</p>

<p>그러나 요즘엔 어쩌다가 김만 사가지고 오네요`~ㅎㅎ</p>

<p>요즘시기에 사람 복잡한곳을 안가는지라`~ㅎㅎㅎ</p>

<p>주말에는 그래도 손님이 조금은 있어요. 그런데 주 중에는 거의 없어요.</p>

<p>육거리 시장도 옛말입니다. 굶어서 죽을 지경이네요. ㅋ</p>

<p>ㅎㅎ 진짜는 저 몰라요. 오늘은 한가했습니다!!!</p>

<p>네 오전이 한가하여 저도 오전에 가요.~~</p>

<p>불량 글픽은 어? 그러고 보니 벌써 12월 14일이네요?</p>

<p>곧 소식들이 있을 것 같네요. ㅎㅎ 불로소득요. ㅋ</p>

<p>정말 2년 전으로 갈 수만 있다면 이것도 큰 수입이었는데요.</p>

<p>이제는 회복한다고 해도 예전 같지 않을 것 같아요.</p>

<p>잘 모아놓겠습니다!</p>

<p>ㅎㅎㅎㅎㅎ</p>

<p>갈떄마다 달라지긴하죠`~</p>

<p>가능하면 오전에 후딱 갔다와야 한적합니다`~</p>

<p>불량글픽은 잘 모으고 계시쥬??ㅎㅎㅎ</p>

<p>낸중 갑니다`~ㅎㅎㅎ</p>

<p>저는 육거리시장에 가면 불량과자(추억의과자)를 구매합니다.</p>

<p>맛도 맛이지만 거기 사장님 인상이 매우 구수하게 생겼습니다..ㅎㅎ</p>

<p>며칠전에 다시가보니 도너츠가게도 같이하고 있더라구요..</p>

<p> </p>

<p>아~~어딘지 알겠네요`~^^</p>

<p>도너츠도 같이 하신지는 몇년 되셨어요`~</p>

<p>안쪽에 신협인가 있는 큰 사거리쪽 근처 말하시는거죠??ㅎㅎ</p>

<p>제 아내도 육거리가면 꼭 드시는 것이 뻥튀기입니다. ㅎ</p>

<p>불량과자도 좋아하고요. ~~</p>

<p>다른 곳 같아요. 도넛을 팔지는 않는 곳이거든요.</p>

<p>북부시장 갈 때는 근처에 어떤 선생님께서 붕어빵을 파는 곳이 있는데요.</p>

<p>CU 편의점 근처요. 3마리 1천 원이지만 5천 원 어치 사면 </p>

<p>4마리 1천 원에 주는 곳이 있어요.</p>

<p>육거리는 불량과자, 뻥튀기, 북부시장은 붕어빵. </p>

<p>이 재미로 가시는 것 같기도 해요!</p>

<p>네~~</p>

<p>거기하고 성안길쪽으로 나오다보면 김수일인지 김추일인지...</p>

<p>떡갈비 판매하는데가 있는데 거기도 들리는 코스중에 한군데 입니다.</p>

<p>3 or 4개에 만원인가하고 햄버거 개당 2천원정도 했던거 같습니다.</p>

<p>육거리 어딘가에 피순대 기가막히게 하는곳이 있다고 하는데,</p>

<p>매번 생각만하고 가보질 못하고 있네요...</p>

<p>돈가스(소스포함), 떡갈비 맛집에서 가끔 사온것도 정말 맛있는데 말이죠.</p>

<p>육거리근처 황할머니 갈비집은 아직도 장사가 잘되는지... ㅋㅋ</p>

<p>먹자골목 분위기입니다. ^^</p>

<p>이름만 들어도 맛이 느껴집니다!!! 또 배고프네요. ㅎ</p>

<p>육거리 시장 과자가게에서 사장님이 막 먹어보라며 여러가지 시식하는 재미도 있었는데 코로나 시국이라 이젠 많이 바뀌었네요.</p>

<p>그래도 주말에 육거리 시장 가보면 사람 많더라구요. 얼마전에 저희 아이들하고 가서 꽈배기 먹고, 떡좀 사서 왔었습니다.</p>

<p>코로나가 세상을 바꾸고 있어요. 저도 야 때문에 바뀌고 있거든요. ㅋ</p>

<p>주말에는 그래도 조금 계세요. 하지만 예전과는 완전 다르죠?</p>

<p>꽈배기요. ㅎ 자제분과 드시다가 남으면 저도 주세요. ㅎㅎ</p>

<p>꽈배기는 저도 먹습니다. ㅋ</p>

<p>떡은. ㅡㅡ. &lt; 안 먹. ㅎ</p>

<p>점심 맛있게 드세요.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