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관련해서 물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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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직장생활중이며~ 3살된딸 뱃속에 8개월된 아기가 있습니다...
투룸전세로 전세4,000에 살고있는데 계약이 끝나가는 관계로.. 이사를 가야되는데
모아놓은 돈은 1억정도있는데. 내년사업을해서 자금은 따로 모아놔야되는 상황..입니다.
총 5,000만원정도에 비용으로 이사를 갈생각입니다.
디딤돌대출 받아서 아파트를 생각했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고, 4개월전이랑 현재랑
가격이 3000천정도는 오른거 같네요 ㅠ
용암1지구 20년된 아파트를 사면 가격이 오를지 떨어질지도 불안하기도 하고요.
투룸전세를 다시 알아보는게 낳은건지. 고민이 되네요..
고민되는이유는 주위분들이 아파트를 구입을해서 가격이 올라가는거 보니깐
무리를 하더라도 사는게 좋을듯 싶었는데.. 아파트가격이 오를때로 올른거 같기도 합니다.
여러분들은 생각이 궁금해서 글올려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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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동3님의 댓글
비하동3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6.69) 작성일<p>청주의 집값이 정말 암울하죠.. 너무 올라서 서민들이나 직장생활초년생에서 30대들이 집을 장만하기가 여간어렵지 않아요. 집값 내린다고 떨어진다고 피크를 찍었다고 할때 청주는 계속해서 올랐습니다. 부동산 거품 가라앉는다니 뭐니 일본처럼 된다고 한지도 10년이 넘어섭니다. ㅡㅡ; 나중 나중을 미루다 벌어놓은 돈 이상으로 집값이 올라서 한숨짓는 제 주변사람들을 많이 봅니다. 미래를 예견이라도 할 수 있으면 모르겠으나 집값 참 어렵죠. 4-5년 전에 무리해서 집을 장만한 분들은 그나마 한숨이 덜하겠지만 집값만큼 오르는 전세연장만 하다가 한숨 쉬는 분도 많구요. 실 주거의 목적이라면 저금리 대출로 사는 것도 여러모로 기회비용을 줄일 수 있고 마음만은 편하겠죠.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