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관련해서 물어보아요~★ > 자유게시판

<p>길게 보시면 지금이 상투의 90% 수준입니다.</p>

<p>아무 생각없이 가족이 평생 산다는 마음으로 사실 수 있다면 몰라도 투자라는 명분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사시는 것은 더 늦추심이 좋을 것 같구요.</p>

<p>집이란게 참....저도 4년전에 8200에 왔는데 지금 13500정도 합니다.  앉아서 5000벌었죠..</p>
<p>근데 팔고 다른집 이사가기 힘듭니다..ㅎㅎㅎ</p>
<p>대출을 끼어야 한다면 전세를 권합니다. 아니면 내집이 편하기야 하죠..집에 투자하는 거는 좀....차라리 우량주식 몇년 묶어두면 더 낳을 수도 있죠...그래도 서울 보단  한참 싸니...</p>

<p>닭 다음에 누가 될지 모르지만 집을 사두시는편이 나으실듯 합니다. 저금리일때 대출받기도 편하실꺼고요... </p>
<p>근시일은 그렇고 몇년뒤 장기간에 걸쳐서는 다음에 누가 되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희망있는사람은 안보이네요.. </p>

<p>혹자는말했습니다.</p>
<p>집값은(아파트) 왠만해선 동결이면동결이지 절대 떨어지진 않는다고요..  청주온지 10년.. 주변사람들봐도그렇고 제가 살던 아파트</p>
<p>지금의 아파트도 떨어지진 않더라고요.</p>

<p>닭정권 말기 아파트 값 롤러코스트 하강코스 조심스럽게 예상해 봅니다.</p>

<p>청주의 집값이 정말 암울하죠.. 너무 올라서 서민들이나 직장생활초년생에서 30대들이 집을 장만하기가 여간어렵지 않아요. 집값 내린다고 떨어진다고 피크를 찍었다고 할때 청주는 계속해서 올랐습니다. 부동산 거품 가라앉는다니 뭐니 일본처럼 된다고 한지도 10년이 넘어섭니다. ㅡㅡ; 나중 나중을 미루다 벌어놓은 돈 이상으로 집값이 올라서 한숨짓는 제 주변사람들을 많이 봅니다. 미래를 예견이라도 할 수 있으면 모르겠으나 집값 참 어렵죠. 4-5년 전에 무리해서 집을 장만한 분들은 그나마 한숨이 덜하겠지만 집값만큼 오르는 전세연장만 하다가 한숨 쉬는 분도 많구요. 실 주거의 목적이라면 저금리 대출로 사는 것도 여러모로 기회비용을 줄일 수 있고 마음만은 편하겠죠. </p>

<p>주택문제의 해결은 다주택 보유를 금지 시키는 겁니다...서울의 한 여교수는 아파트만 천여채를 가지고 있답니다.</p>
<p>투기가 목적이죠..서울의 15억원대 아파트 보면 자기 땅은 열평도 안되는데....상식적으로는 이해가 안가죠..</p>
<p>집값이 계속 올라야 돈 버는 세력이 있을테고 내려야  살만한 세력도 있을텐데....정작 정치권이나 국가는</p>
<p>집값이 꾸준히  올르기 바라니....</p>

<p>감사합니다~  ㅠ  무튼 결론은 저만의 숙제네요 ㅠ 구구콘에 이렇게 글로 올려봤는데 댓글도 많이 올려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네요~</p>
<p>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