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라면땅님께 SATA케이블 받느라 별의별 카페 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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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한게 좋더군요 ㅎㅎ 클레이공예?품도 많았습니다. 라면땅님과 초면이라 어색어색 해서
좀 더 자세히 지켜보질 못했는데.. 정말 잘 꾸며놓으셨다는건 확실하네요 ㅎㅎ 아. 그리고
사모님 지인으로 보이던 모녀분이 계셨는데, 카페 벽화를 누가그렸는지 궁금해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그 벽화를
라면땅님께서 아크릴물감으로 그리셨다 하는데... 오...! 그런 그림을.. 직접 그리시다니 ㅎㅎ
속으로 감탄했습니다. 그리고 평소에 딸기스무디를 좋아라하는데 딸기스무디도 달달시원하니
맛있었습니다. 가격도 착하더라구요. 앞으로 필요한거 있으시면 연락달라 하시는 라면땅님께
인사드리고 들어왔습니다. 케이블 유용히 잘쓰겠습니다. 사업 번창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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