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면 구글 검색 최상단에 뜰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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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하던 청주시 문화, 예술, 역사, 볼거리? 이런 것을
잠시 멈추고 전혀 생뚱맞은 이야기를 하나 담고 싶어요.
저야 뭐 당근 우리 구구콘이 잘 되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크크
이놈의 욕심을 어떻게 버릴 수 있을지. ㅡㅡ.
1번, 창작 글이 최곱니다.
왜 최상단에 안 뜨지? 왜 색인을 안 해 주지? 라고만 생각했어요.
XE도 Googlebot의 능력이라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생각 때문이었죠. 얼마든지 긁어갈 수 있다.
인간이 자신이 잘못한 것은 생각 못하고요.
2번, 창작 글이면서 인간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글이어야 합니다.
내용에 거짓이 있거나 문제가 있는 경우
우프지도 않게 Googlebot은 귀신처럼 압니다.
이미 인간의 머리를 넘어 섰는지도 모르겠어요.
넘어섰다고 저는 생각하고요.
세상 어딘가에 있는 글이라면 우리는 몰라도 Googlebot은 압니다.
우리는 잊기도 하지만 이 친구는 까먹이란 현상이 없거든요.
같은 기간에 어떤 글은 조회 수 몇만이 찍히고
어떤 글은 조회 수 몇백에서 머무는 것을 자주 보았습니다.
똑같은 조건의 공간에서 작성했는데 왜 이런 차이가 날까?
가치가 있고 없고 차이죠. 뭐. ㅡㅡ/
얼마 전 구구콘에 작성했던 글 중
갑자기 무식한 조회 수가 기록된 것이 있었습니다.
햐, 이 정도면 먹고 사는데 지장 없는데
도대체 이유가 뭐지?
순수 장착이었고 가치가 있고 없고 차이라고 지금은 생각합니다.
글 수정을 하면서 순수 장착이었던 면모는 망가졌고
가치는 점점 더 떨어집니다.
3. 명확하지 않은 출처 표시도 한 몫을 했습니다.
어떤 내용을 가져온다면 그 출처가 명확해야 합니다.
하지만, 알면서도 귀찮다는 이유로 또는
모르기에 출처 표기를 소홀히하기도 합니다.
이거 절대로 이렇게 해서는 안 됩니다. 누군가의 노력이 담긴
글을 가져오면서 최소한의 지켜야 할 예의는 지켜야했던 거죠.
문제는 Googlebot이 이것을 알고 뛰는 놈이란 것입니다.
위키백과나 나무위키 글이 최상단에 뜨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출처 표기가 명확하다. 글 뒤에 번호를 매기고
하단에 그 출처를 명확하게 안내하고 있습니다.
어떤 라인에 어떤 내용이 어디에 있다. 증거물도 되는 셈이고요.
이 정도만 지켜도 돈 되는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욕심이 있다면 시장은 큰 곳이 좋겠습니다.
국문보다는 영문으로 제작하는 겁니다. ㅡㅡ.
왜 최상단에 떴지?
내가 쓴 글이 잘나서 뜬 것이 아니고요.
댓글에 답이 있었습니다. ~~
(또 빼 먹었어요. ㅡㅡ/)
창작 글이면서 인간에게 도움이 되는 참이기 때문입니다.
청주의 볼거리를 담고 있었는데요. 제가 아는 것이 정말 없습니다.
어쩔 수 없이 출저 표기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데요.
명확한 출처 표기를 시도해 볼 생각입니다.
그래서 결과가 지금보다 낫다면? 알아서 하시면 되겠습니다.
제 생각을 담았을 뿐, 이것이 구글의 정책은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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