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침드라마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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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겨울부터 보는데요... 엠비씨에서 아침에 하는 '내 손을 잡아봐' 입니다.
그냥 그렇고 그런 막장에 어이없는 스토리 등등..... 마지막으로 치닫을 수록 상식을 슬슬 넘어서고 있습니다.
아침에 출근하면 7:50 정도 되는데 직원들이 커피를 손에들고 의자에 앉아 모두들 집중하는 모습 보면.... 정말 과관이죠....
드리마 저도 좋아하는데요..... 우리나라 드라마.... 음... 아주 오래전 '사랑이 뭐길래', 모래시계, 여명의 눈동자 이외에
첨부터 끝까지 본건 없는거 같습니다.
요즘은 제 취향과 맞지 않는 막장, 불륜 드라마가 많아서..... 방송에 볼게 없네요. 그래서 요즘은 인터넷으로 일드 다운받아
매일 밤 보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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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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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상한 드라마 할 시단대에만 tv를 보시나봐요. ㅎ</p>
<p>건전하면서도.. 괜찮은 드라마가.... 없긴 하지만.. 그래도 그냥저냥 볼만한게 있죠.. 요즘은 저도 보는 드라마가 없긴 합니다.</p>
<p>별 쓰잘데기 없는것들로... 인기몰이하는 연예인 위주에다가... 스토리는 그저그냥...</p>
<p>시간도 잘 안나서이기도 하지만요.. ㅎㅎ 그래도 이순신 같은건 다 봤거든요..</p>
<p>근데 어던 직종이시길래요.. ㅎㅎㅎ</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