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콘게시판이 갈수록 오유나 일베 되가네요....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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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피 (222.♡.194.18) 작성일 13-12-29 19:40

독일에 처음 나치가 등장했을 때 


 



처음에 그들은 유태인을 잡아갔습니다.



그러나 나는 침묵했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유태인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그 다음에 그들은 공산주의자들을 잡아갔습니다.



그러나 나는 침묵하였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공산주의자가 아니었기 때문이지요.



 



그 다음에 그들은 사회주의자들을 잡아갔습니다.



그때도 나는 침묵하였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사회주의자가 아니었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그 다음엔 노동운동가들을 잡아갔습니다.



나는 이때도 역시 침묵하였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노동운동가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카톨릭교도들과 기독교인들을 잡아갔습니다.



그러나 나는 침묵하였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기독교인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어느 날부터 내 이웃들이 잡혀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나는 침묵하였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그들이 잡혀가는 것은



뭔가 죄가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은 내 친구들이 잡혀갔습니다.



그러나 그때도 나는 침묵하였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내 가족들이 더 소중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들은 나를 잡으러 왔습니다.



하지만 이미 내 주위에는 나를 위해



이야기해 줄 사람이 아무도 남아 있지 않았습니다.

독일에 처음 나치가 등장했을 때 


 



처음에 그들은 유태인을 잡아갔습니다.



그러나 나는 침묵했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유태인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그 다음에 그들은 공산주의자들을 잡아갔습니다.



그러나 나는 침묵하였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공산주의자가 아니었기 때문이지요.



 



그 다음에 그들은 사회주의자들을 잡아갔습니다.



그때도 나는 침묵하였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사회주의자가 아니었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그 다음엔 노동운동가들을 잡아갔습니다.



나는 이때도 역시 침묵하였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노동운동가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카톨릭교도들과 기독교인들을 잡아갔습니다.



그러나 나는 침묵하였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기독교인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어느 날부터 내 이웃들이 잡혀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나는 침묵하였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그들이 잡혀가는 것은



뭔가 죄가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은 내 친구들이 잡혀갔습니다.



그러나 그때도 나는 침묵하였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내 가족들이 더 소중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들은 나를 잡으러 왔습니다.



하지만 이미 내 주위에는 나를 위해



이야기해 줄 사람이 아무도 남아 있지 않았습니다.

우리네님의 댓글의 댓글

아이피 (121.♡.29.53) 작성일 13-12-29 19:48

동감합니다~

함께 사는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앙끄님의 댓글

우리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2.♡.72.26) 작성일 13-12-29 19:54

아뇨아뇨!!!

다들 큰오해가 있으신데~

누구편을 들고 누구 가 잘났다는게 아니라..

항상 뉴스만 켜도 나오고 네이버에서도 나오고 요즘들어 파업이니 뭐니 정말 진저리 치게 들리는 단어인데

왜 생활 장터까지..... 여기서만큼은 그냥 편한글좀 봤으면 쓴거 모르나요???

 

구구콘게시판에 좀 정치글좀 안올라왔음 하네요...

회원소식이나 유머글 또는 정보공유의 장이 됬음 바라네요

 

라고 분명히 쓴거같은데~~~

우리네님의 댓글의 댓글

아이피 (121.♡.29.53) 작성일 13-12-29 20:01

구구콘은 왜 오셧나요?!!!

아끼자고 오신거 아닌가요~

없는 사람들 끼리 아무리 아껴바야 끝이 보이지 안나요

지금 하시는 말씀이 그들이 바라고 있는거 아닌가요

정치에 관심을 안 갓길 바라자나요

세금으로 자꾸 쓸데없는 짓을 한다면 결국은 국민(개인) 이 세금을 더 내야 하지 안나요?!!

세금을 잘못 사용한 사람들에겐 왜 이렇게 관대한지요

세금이 자꾸 빵꾸 난다면 본인(나) 더 부담해야 하지 안나요

생활 장터자나요

정치는 생활이라 믿는 사람으로써 올림

앙끄님의 댓글의 댓글

아이피 (117.♡.10.108) 작성일 13-12-30 11:55

이웃과 정다운나눔의 구구콘에 들어온거지
정치토론한마당에 온건 아닙니다만....

앙끄님의 댓글

변해가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2.♡.72.26) 작성일 13-12-29 20:11

앞에서 여러 사람들이 리플달아준데로 우리나라가 의사표현의 자유가 보장되어 있는 나라가 맞습니다.

하지만구구콘이 정치관련 커뮤니티가 아닌만큼 정치적인 이슈는 간단한 뉴스정도로만 하면 좋은데 하루에도 여러개의 정치관련글을 올라와서 적습니다. 구구콘에 오는 사람들이 정치에 관심도 있고 없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정치를 싫어하시는 분들의 즐거움을 빼앗는것 또한 자유게시판 성격상 목적이 아닌거같네요.. 

구구콘 게시판에 정치 종교 관련된 이슈가 좀 안올라왔으면 하는 바람에 씁니다...

 

리플달은 사람중에는 정치적 시점에서 저를 바라보는 사람도있고 댓글 달은 사람도 있겠지만

구구콘의 시작부터 자게를 지켜본 저로써 의야한 생각에 쓴글이네요

변해가네님의 댓글

이성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75.♡.171.94) 작성일 13-12-29 20:16

예전에도 이야기 나왔던거 아닌가요
그래서 그때 게시판을 더 만들자 분리하자 그런 말도 있었던 것 같은데
제 기억으론 그때 문제 없다는 말을 봤던 것 같네요.
그래서 지금도 자유게시판 하나이고요.

이성진님의 댓글

행복한방아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2.♡.180.2) 작성일 13-12-29 23:20

저도 앙끄님 의견에 동의하는 바입니다.

예전에도 종교나 정치 문제로 조금 시끄러웠던 적이 있었습니다.

뭐가 맞고 틀리냐가 중점이 아니라 모두들 생각이 다 다릅니다.

정치글 읽다보면 '어라? 난 다르게 생각하는데?' 라고 누군가 생각할수도 있는거고

'난 이렇게 이렇게 해서 이 문제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라고 댓글을 달게되면

서로 마음상하는 상황까지 가게되더군요, 실제로 몇번 있었구요,

그래서 구구콘에서는 가급적이면 종교나 정치 부분은 다루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얘기가

몇번 나왔었습니다.

행복한방아쇠님의 댓글

夕風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69.249) 작성일 13-12-30 00:06

저는 앙끄님 견해에 동감합니다. 전 정치 이야기는 가족들과도 하지 않습니다.
현 시국이 답답하긴 하지만 내 맘대로 해결되지 않는 이상에야 여기서 늘어놓는건 넉두리 밖에 되지 않기에....... 이야기 꺼내지도 않습니다
직원들과 사장 욕을 할 지언정 정치이야기는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늘어놓는 불만은 모두가 공감하지 않기에......

夕風님의 댓글

변해가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10.75) 작성일 13-12-30 00:08

음... 저도 조심스럽게 의견을 말씀 드리면 민감한 종교, 정치를 주제로 하는 게시글은 가급적 삼갔으면 해요.

말씀하신 것 처럼 아끼자고 모인 생활장터도 맞고 우리가 알아야 할 진실이 있는 것도 맞는 이야기지만

그러한 이야기는 구구콘이 아니더라도 다른 여러 곳에 이야기할 수 있는 장이 충분히 활성화 되어 있습니다. 

 

 운영자님이 올리신 구구콘의 의미를 설명하는 글에는 구구콘이 "오랜친구들이 함께 모여 오랜 정을 나누는 공간", 

"중고물품을 거래하는 장터로 활성화 되었지만, 구구콘이 물건 그 이상의 것을 나누는 곳이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라고 적혀 있습니다. 

이것은 구구콘이 지역공동체로서 가족 같은 분위기를 유지하고 서로가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는 공간을 모토로 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개인적으로 다른 사이트에서 충분히 논쟁 되고 있는 민감한 사안을 굳이 끌고 들어와 구구콘이 논쟁의 무대가 

되는 것은 그다지 바람직하지 않으며 구구콘의 개설 취지와도 부합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종교나 정치 이야기는 부모자식 간에도 하는게 아니라는 말도 있죠.

실제로 저런 주제로 살인 사건이 일어났다는 이야기도 심심찮게 들리고,

저는 친한 친구끼리 종교 이야기로 의절한 것도 보았습니다.

구구콘에서는 그런 불미스런 일의 불씨가 일어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변해가네님의 댓글

라면땅.~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75.♡.171.94) 작성일 13-12-30 00:35

의견이 거의 반반 갈리는 것 같은데
운영차원에서 게시판을 따로 해 두든지
아예 금지하거나 아니면 허용여부를 밝혀줬으면 좋겠네요ㅎㅎ

라면땅.~님의 댓글

아이피 (1.♡.170.65) 작성일 13-12-30 09:34

...

윗분들말씀들이 희한하게 다 맞다고생각되어지는건 저뿐인지.. ㅡ.ㅡ;;

 

어쨌든 짙은색의 내용을 링크나 퍼오거나한다는건 그 페이지의 내용과 내생각이 공감되어서 가져오게 되죠..

 

그렇지만 이 게시판에 작성하시는분의 본인글은 아니기에 조금 복잡해질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링크가 아닌 내생각을 키보드를 눌러 직접 쓴다...라면 그건 조금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링크의경우 링크된 내용뿐아니라 그 사이트의 또다른 여러가지를 소개하는격이될소지도 높기때문일거 같고요...

 

ㅠㅠ 아침이라 아무생각없이 앙끄님의 글을보고... 흠...(왜냐면저도 지지하는정치가가 분명 있기에... 흐름도 나름 생각하기에..) 하며

 

했지만.. 댓글들을 보면서 느낀것은... 분명... 의도에 공감이 갔습니다.. 그렇다보니 댓글 작성하신분들의 의견은.. 모두.. 옳은말씀들이

 

고요... 판단하기 쉽지 않지만 어쨌든 구구콘에서 논쟁이 일어나서 서로 반대파라고해서 악감정을 갖고 있다가, 직거래서 얼굴보게 될

 

텐데.. 나쁜일이 일어나지나않을까 걱정도 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만.. 8년넘게 구구콘 활동하면서 그런분들은 아직 한분도 못만나봤

 

기에.. 

 

색이 너무 짙은 종교 . 정치 .. 그외의 내용들은 되도록 자제하면 좋겠고요.. 그래도 사람사는곳인데 종교부분은 그렇다 하지만서도

 

정치는 전혀 배제할 수 없는부분이기도 한것 같네요...

 

저뿐만아니라 처음보는 카페 오시는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할머님이나 스님.. 목사님.. 예술가분들.. 한국공예나 예술하시는분들..

 

정치얘기가 한번은 꼭 나오네요...

 

결론은... 삼삼오오 적은인원이야 대화하다가 뒤돌아서면 그만이지만 구구콘의 경우 많은사람들이 열람하고 글을작성하는곳이기에

 

어떤내용이 되었든지 되도록 논란소지의글 또는 글작성후 논란이 된다라면 글을 자진내리시거나하는... 어느정도 구구콘정치(!)도

 

훈훈하게 이어져갔음하는 바램입니다... ^^*

 

그러고보니 댓글작성하신분들의 글의 양이많고 댓글작성하신분들도 많은걸보면.. 이 본문도논란의 소지를 갖고 있는거네요? 하하하...

 

 

 

회사일에 알바일에 커피일에... 2013년은 정말 근~40평생 이렇게 바쁜해는 없었던거 같네요...

그만큼 뿌듯한 한해는 더 없을듯도 싶고요... 이틀남은 2013년 안녕하십시오...

...

윗분들말씀들이 희한하게 다 맞다고생각되어지는건 저뿐인지.. ㅡ.ㅡ;;

어쨌든 짙은색의 내용을 링크나 퍼오거나한다는건 그 페이지의 내용과 내생각이 공감되어서 가져오게 되죠..

그렇지만 이 게시판에 작성하시는분의 본인글은 아니기에 조금 복잡해질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링크가 아닌 내생각을 키보드를 눌러 직접 쓴다...라면 그건 조금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링크의경우 링크된 내용뿐아니라 그 사이트의 또다른 여러가지를 소개하는격이될소지도 높기때문일거 같고요...

ㅠㅠ 아침이라 아무생각없이 앙끄님의 글을보고... 흠...(왜냐면저도 지지하는정치가가 분명 있기에... 흐름도 나름 생각하기에..) 하며

했지만.. 댓글들을 보면서 느낀것은... 분명...  의도에 공감이 갔습니다.. 그렇다보니 댓글 작성하신분들의 의견은.. 모두.. 옳은말씀들이

고요...  판단하기 쉽지 않지만 어쨌든 구구콘에서 논쟁이 일어나서 서로 반대파라고해서 악감정을 갖고 있다가, 직거래서 얼굴보게 될

텐데.. 나쁜일이 일어나지나않을까 걱정도 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만.. 8년넘게 구구콘 활동하면서 그런분들은 아직 한분도 못만나봤

기에..

색이 너무 짙은 종교 . 정치 .. 그외의 내용들은 되도록 자제하면 좋겠고요..  그래도 사람사는곳인데 종교부분은 그렇다 하지만서도

정치는 전혀 배제할 수 없는부분이기도 한것 같네요...

저뿐만아니라 처음보는 카페 오시는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할머님이나 스님.. 목사님.. 예술가분들.. 한국공예나 예술하시는분들..

정치얘기가 한번은 꼭 나오네요...

결론은... 삼삼오오 적은인원이야 대화하다가 뒤돌아서면 그만이지만 구구콘의 경우 많은사람들이 열람하고 글을작성하는곳이기에

어떤내용이 되었든지 되도록 논란소지의글 또는 글작성후 논란이 된다라면 글을 자진내리시거나하는... 어느정도 구구콘정치(!)도

훈훈하게 이어져갔음하는 바램입니다... ^^*

그러고보니 댓글작성하신분들의 글의 양이많고 댓글작성하신분들도 많은걸보면.. 이 본문도논란의 소지를 갖고 있는거네요? 하하하...

회사일에 알바일에 커피일에... 2013년은 정말 근~40평생 이렇게 바쁜해는 없었던거 같네요...

그만큼 뿌듯한 한해는 더 없을듯도 싶고요... 이틀남은 2013년 안녕하십시오...

앙끄님의 댓글의 댓글

라면땅.~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7.♡.10.108) 작성일 13-12-30 11:51

나의 본문내용은 두줄이였어요 ㅠㅜ
정치적편견없는 ㅋㅋ좌도 우도 아니고
단지 정치적성향의 펌글 자제를 ㅎ

라면땅.~님의 댓글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