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을 이용한 점화 플러그 교체.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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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 구라영감 입니다.(_ _)

 

오늘은 멀 주물떡 거릴까 하다가  점화 플러그 사노았던것이 생각이 나더군요.

 

여기 저기 알아보고 점화 플러그 도 혼자 할수 있을것 같더라구요.

 

카렌스 2 점화 플러그는 16MM  4개가 들어 간답니다.

 

얼마전에 현대 모비스 앞을 지나다 일반형 점화 플러그를 샀지요.  가격이 4개 8천원 정도 였던거 같아요.  [기억력이 션찬아서 ㅡ.,ㅡ]

 

점화 플러그는 적정 토크 이상으로 조이게 되면 엔진 헤드가 이상이 생겨서 수리비가 100만원 이상 들어 간다고 하니

 

혹시라도 저처럼 diy 하실분들은 주의 하셔야 합니다.

 

저도 불안 스러워서  옥시장에서 토크 플러그 랜치를 샀어요.  [4만원 상당]

 

 

요거 하고 똑같은건데 제가 산것은 분리형 이네요.

 

이놈이 조임빨이 적정 수준에 올라 가면 "틱"  소리와 함꺼 헛돈답니다.

 

 

엔진 카바 하고 공기 덕트를 분리 합니다.

 

 

저기 보이는 볼트 4개를 풀르시면 엔진 카바 탈착이 됩니다.

 

 

탈착 하고 나시면  점화코일 4개가 있어요. 저놈들도 볼트 풀러서 슬슬슬 빼주세요.

 

 

카렌스2 에는 시가형 점화코일이 들어 있습니다.   저놈 아래에  점화 플러그가 있죠.

 

 

플러그 랜치로  점화 플러그를 분리 합니다.

 

 

이제껏 고생하던넘이 나왔습니다.   수고 했다. ㅡ.,ㅡ;

 

 

깊은곳에 있더라구요 .  점화플러그.

 

 

왼쪽 2개가 교체한 점화플러그  왼쪽에 보이는것이 순정 플러그 입니다. 

 

 

교체 하고 보니 점화플러그 상태가 메롱 이더라구요..

 

처음 하나 플러그 탈거 할때   긴장을 많이 했네요.  괜한짖 하는거 아닌가 하고 ㅎㅎ  하나 풀고 나니 나머지는 머 술술 풀리더라구요..

 

다풀고 새걸로 장착 할때도 긴장 했습니다.  조이다가 헤드 헤먹는다는 소리들이 많이  있어서

 

그걸 방지 하기 위해 토크 플러그랜치 까지 구입을 했지만 그래도 역시 처음에는 영~ 걱정이 되더군요.  

 

조일때 슬슬 힘이 들어 가더군요..  애라 모르겠다 라는 생각으로  개속 돌렸습니다.

 

어느순간이 되니  "틱" 하는 소리와 함꺼 플러그랜치가 헛돌더군요. ㅎㅎ   아~! 이느낌 이구나 .

 

다음 3개는 쉬웠습니다.     이작업 다한 시간이 30분 남짖 되었네요.

 

이제 매년 점화 플러그는 직접 교체 할수 있겠어요. ㅎㅎ 연장도 사노았으니 ^^;

 

구라영감 이었습니다..(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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