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유게시판

<p>좋은 글 감사합니다....</p>

<p>정말 눈물나게 고맙습니다.</p>

<p>그대의 승리를 기원합니다.</p>

<p>자세히 따져보면 경제원리도 만찬가진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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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왜그럴게들 사는지 모르다는 생각도 했었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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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래도 그런 마인드가 있다는게 아직은 1%희망은 있다고 믿습니다. 힘내세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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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99%보다는 1%에 기대에 겁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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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문제될...글은 아니라고생각합니다. 공감합니다...</p>

<p>화이팅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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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백번 옳은 말씀입니다만.... 계란으로 바위치기다, 모난돌이 정맞는다... </p>

<p>일부 기성세대들의 이러한 말씀은, 그시대의 교육에 세뇌 되어 하는 말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p>

<p>계란으로 바위치는 모습을.. 정의를 외치다가 정에 맞는 모습을 너무많이 봐오고 혹은 경험을 하셨기 때문에, </p>

<p>비겁한걸 알면서도 한발짝 물러나라고 말씀하시는건 세뇌도 아니고 사고방식도 아니고.. 그냥 자식사랑일뿐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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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부모님들도 형기왕성한 젊은시절에는 세상을 비판하며 울분을 토하셨을건데, 그 강자의 논리라는 녀석을 직접 대면하고 </p>

<p>몸소 느끼면서 그 높은 벽을 실감하고 1억개의 계란으로도 안되겠구나..를 느끼셨을수도 있습니다. 1억개의 계란으로도 </p>

<p>안되는데, 내가 낳은 계란이 거기던져져서 깨진다면.. 던져서 바위에 금이라도 간다면 모를까.. 그래서 그런 비겁하지만 </p>

<p>어쩔수 없는 말을 자식들에게 한거겠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어머니가 그랬듯이요... 노무현 전 대통령은 계란에서 바위로... </p>

<p>그것도 우리나라에서 가장 강력한 바위가 되셨습니다. 그 강력한 바위로도 가진자들의 바위를 깨지 못했죠, 금도 안갔습니다...</p>

<p>오히려 노무현이라는 바위가 깨졌죠.. 어찌 보면 이기적이고 비겁한 말이지만, 그렇게 말씀하시는 부모님도 지난 경험과 </p>

<p>고난속에 마음속으로 얼마나 원통하시겠습니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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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독재에 세뇌된 기성세대들은 계란으로 바위치기다. 이런얘기 안하겠죠... 왜 저 멋진 바위에 계란을 뭍히느냐 더럽게... </p>

<p>이런 사고방식일겁니다. 이는 자식사랑과는 별도의 사상의 차이입니다. 서민 90%중 적어도 45%는 자신들이 기득권층인줄 </p>

<p>착각하며, 멋진바위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하는거 같더군요...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