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저 오늘 알바한 학생인데요. > 자유게시판

<p>이건 학생이 올렸을까요? 아님 사장이 올렸을까요?</p>

<p>사장이 올린거겟죠... 문자의 위치를 보니깐요.</p>

<p>저런 알바땜에 매장 사장들이 젤루 힘들어하는거죠...</p>

<p>이달 중순에 힘들다고 그냥 관둬버리고.. 무책임하게. 그리고 돈달라고그러고.</p>

<p>급여일은 정산후 월말이나 담달 초정도인데.. 정해진날에 나가는게 당연한거지.. 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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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노동부가서 직원앞에 보는데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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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0원짜리로 매주 100원어치씩 지급한다고 하면 되요.</p>

<p>보통 어디 알바를 해도 일당제 아닌 이상.. </p>
<p>월급제 알바면 하루 이틀 일했어도 마음대로 미리 주는게 아니라 정해진 월급날 되야 주잖아요..ㅋ</p>

<p>기본도 안되어 있으면서 어디서 주워들은건 있어가지고 신고한다그러면 겁낼줄알고 저러는거죠뭐..안줄려고 맘만 먹으면 얼마든지 괴롭힐수있죠 진짜로 악덕 업주들도 많지만 악덕 알바도 많죠..</p>

<p>요즘 이런 알바 많은거 같더군요... 아는형이 편의점하는데 카톡으로 못오겠다고 문자로 와서 주욱 안나와도 된다고 카톡으로 짤랐다는 이야기도 듣고 -0-</p>

<p>알바뿐 아니라 기본적인 인성이 안 갖춰진 어린이들이 많아서 직장에서도 무턱대고 안나오면서 관두겠다는 애들이 있습니다.</p>
<p>학교에서 가정에서 뭘 배우고 온건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