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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접촉사고가 났는데 이걸 어째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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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황상 글이 좀 깁니다. ^ ^;;


6월 5일 저녁 7시 21분경 집에 가는 길에 접촉사고가 났습니다.

전 피해자구요 차에는 카시트에 앉은 아직 돌 전인 아들과 제가 타고 있었습니다.

상대방차는 5명이 탔다고는 하는데 제가 눈으로 본건 조수석에서 내리는 남편으로 보이는 사람과

운전자가 며느리였다고 얘기한 아주머니?

그리고 말로는 4살 6살 이라는 아이 두명인것 같습니다.


사고의 발단은

T자 3거리이며 저는 비보호 신호에서 파란불일때 맞은편에서 차가 오지 않는걸 확인후 좌회전을 했구요

좌회전은 끝냈습니다. 끝내고 직진으로 달리는중(편도1차로 작은길) 약 5~10미터 사이에서 추돌했구요

블랙박스 영상 확인하니 그 차는 맞은편에서 우회전을 하고 잠시 정차중인거로 보이더군요.

왜냐면 그 차 뒤에 오던 무쏘 스포츠로 보이는 차량이 그차를 추월해서 우회전한후

제 앞을 먼저 지나가고 제가 지나가고 가해차량이 나오다가 절 못본건지

제 차량의 우측 뒷문짝을 부딪히며 뒷 휀다 앞부분까지 긁은 형태거든요.

그 차가 주차후 출발이든 정차후 출발이 아니었다면 우회전하는 도로에서 뒷차가 추월을 하며

앞을 지나갈수가 없습니다.

사고지점은 편도 1차로이며 우회전한 차량이 끼어들어올수 있는 약 5미터정도 되는 합류차선이 있는 곳이었구요.


사고 후 가해차량의 남편으로 보이는 사람과 시어머니로 보이는 아주머니가 내렸으며

운전자는 내리지않았고 아이는 확인못했습니다.

내리자마자 죄송하다며 괜찮냐는 말을 했고 말하는걸 봐서는 경우없어 보이지 않았기에

저도 되도록 친절하게 대처했구요

가해자측 두명이 차에 누가 더 타고 있는지를 물어 자고 있던 아들이 있다고 했습니다.

(참고로 차에서 자다가 누가 살짝 박고 갔는데 다음날 자다가 목부분이 뒤틀려서 그런지 뭉치고 쑤시는 경험을 했었습니다.)

아들은 잠에서 깼지만 아직 울거나 하지는 않은 상태였기에 일단 안아주며 진정을 시켰고

차량을 보더니 차량 옆문짝에 몰딩부분이 긁히고 (크롬부분) 끝부분 부착이 떴으며 뒷 휀다부분이 스크래치가 몇줄 나서

크게 먹거나 하지 않아서 그런건지 손으로 문질러 보더니 둘다 차는 괜찮다는 식으로 얘기하더군요.

차량 손해가 미비하더라도 가만있는 차를 그렇게 해놨으면 일단은 해줘야 정상이겠죠.

아무튼 저도 아들이 걱정이 됐고 경험상 다음날이 문제인걸 알기에

일단 아들을 병원에 데려가보고 나는 다음날 일어나봐서 병원에 가든지 하겠다.. 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또 차에 대해서는 나도 그렇게 야박한 사람이 아니니 차량은 그냥 감수하고 타겠다고 했구요.

(이 사람들이 사과를 하고 아이도 있으니 병원에 가보라는 말을 해줘서 저도 그렇게 한거구요)

가해자측에선 그러라고 하며 자기도 애기들이 어릴때 사고가 났었는데

말을 못하니 큰 외상이 없다면 병원에서도 팔다리 만져보고 별 얘기 없을거다 라고 하더군요.

이게 처음에는 위로로 들렸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치료비 얼마 안나올거다.. 라는 의미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뒤에 추가하겠습니다.


일단 보험접수해달라고 하고 그쪽에서도 현출요원이 오지랖 넓게도 안와도 되는 경미한 사고를 온다고 했다고

병원에 가라는 식으로 얘기해서 전 부랴부랴 야간 병원을 알아봐서 출발을 했습니다.

야간 소아과를 찾아 하복대쪽으로 가니 질병에 대해서만 가능하며 상해에 관해서는 보험접수 번호로는 안한다네요.

치료가 애매한 모양입니다.

그래서 가경동의 종합병원을 찾았는데 담당의가 없다며 별다른 조취를 해줄수 없다고 하더군요.

전화로 여기저기 문의후 사창동의 종합병원을 찾았습니다.

듣던대로 팔다리 만져보고 일단은 몸은 괜찮은것 같으나 다음날 일어나 봐서 아이의 상태를 보고 다시 오라고 하더군요.

이제 야간이라 응급실의 진료를 마치고 결제를 해야하는데 접수번호를 보여주니 대인 접수가 안되어 있다는겁니다.

이후로 보험사측과 가해자와 전화를 1시간 가까이 하며 더운데 아내와 아이와 11시가 넘도록 밖에서 대기하며 실랑이를 했습니다.


전화내용을 요약하면

아직 보상과로 넘어가기 전인 현출 요원말로는 가해자와 상의를 했다며

10대중과실이나 후미추돌이 아닌 이상 100% 일방은 없다고 얘기를 하며 저희쪽도 사고접수를 해달라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따지며 난 못한다고 하니 그럼 자기들도 대인접수를 못해주겠다고 모르쇠로 나오네요..

저 혼자면 어떻게든 해보겠는데 아내와 아이가 기다리고 있어서 실랑이를 하다가 알겠다고 했습니다.

대인접수할 사람 이름을 알려달라길래 그런거까지 얘기 해야하냐.. 대인접수만 하면 되는거 아니냐고 하니까 아니라 하길래

제 이름과 아이 이름을 얘기했습니다.

왜 한명이 아니고 두명이냐고 하네요..

차주얘기로는 아이만 간다고 했다고.. 어이가 없어서 그럼 내일 일어나서 나도 아프면 다시 전화해서 나도 추가로

접수해야하는거 아니냐.. 내일일은 모르니 가든 안가든 일단 두명을 해달라 하니 다시 전화해보고 동의를 얻어야 한다고 합니다.


가해자는 보험회사에서 뭔소릴 들었는지 마찬가지로 10대중과실이나 후미추돌이 아닌 이상 100% 일방은 없다고 얘기를 하며

사고났을때는 아이만 보낼것 처럼 하더니 저는 왜 가냐는 식으로 얘기하네요.

그래서 현출요원과 얘기한걸 얘기하니까 그때부터 보험료 할증 얘기를 합니다.

3년간 할증이 되는데 뭐 보험료가 많이 나오네 어쩌네... ㅡㅡ

그러면서 제가 나는 차도 수리 안하기로 했는데 병원도 못가냐고. 내가 언제 나는 안간다고 했냐고 아까 내일 봐서 병원에

가든지 한다고 하지 않았냐 기억안나냐 따졌습니다.

그러니까 일단 병원은 가고 나중에 치료비를 드린다는 식으로 얘기하네요.

보험사가 있는데 개인이 왜 치료비를 줍니까 .. 듣자하니 보험료 할증이 되니 치료비를 현금으로 주고 보험은 철회를 하려는것

같더라구요. 이게 위에서 말한 아직 말못하는 아이는 병원에서도 별다른 치료를 못하니 한두차례가서 몇만원 안나올거로 예상한

모양이고 마찬가지로 저도 체구도 좀 있고 일단 멀쩡해보이니 병원 한두번 가고 말거로 예상한 모양이더라구요.


슬슬 화가 나서 아니 보험접수도 하고 병원도 온마당에 가만있으면 보험사에서 치료비도 주고 나중에 합의금도 나오는데

왜 굳이 그렇게 해야하냐고 물었습니다.

(합의금은 그 합의하는 순간부터 이후로 병원을 추가로 가든 나중에 후유증이 생기든 더이상 언급하지 않겠다는 의미잖아요?)

그러니 가해자가 그때부터 절 합의금에 눈이 먼 사람처럼

아까는 애기 걱정하시는것처럼 하시더니 결국 합의금 때문에 이러시냐고 오히려 되묻더라구요.

아니 합의금 생각할거였으면 일단 애기 CT니 x레이니 부터 해서 애기한테 큰 지장이 있는거 아니면 검사다 하고

저도 드러누울 생각했을겁니다.

차량도 무조건 맡겨야할거구요.

그 쪽이 친절하게 나오는것 같아서 차도 수리 안한다고 하니까 적반하장으로 법이 바껴서 우리도 과실이 20~30은 잡힐거다부터 해서

합의금때문에 나중에 치료비를 주고 보험접수 철회하는건 싫다는거냐라는 식으로 계속 얘기하네요.

아 드러워서 그럼 나 내일 병원 갈테니까 당신들도 가라고..

아까는 죄송하다고 다 해줄것 처럼 하드니 갑자기 멀쩡히 잘 가던 차량 박아놓고 내가 합의금에 눈이 먼것처럼 얘기하냐고

뭐라고 하니까 일단 병원부터 가시라고 대인접수 해준다네요.

그렇게 병원에서 2시간 가량을 있었습니다.


다음날 아침부터 상대 보험사 현출요원이 전화를 했네요.

가해자측 5명 대인접수 해달라고.. 병원에 간답니다.

참내..

솔직히 추돌사고 경미한 수준이었습니다.

다만 전 우측 후방쪽이기에 대처도 못할뿐더러 경미하든 어쨌든 놀라고 하면 병원가는건 당연하지 않습니까?

근데 제가 병원을 가니 그쪽도 당해봐라 하고 아예 5명이 다 병원에 갔네요.

보험사 연락해보니 어제 밤에 다 갔답니다.

대물 담당자 말로는 차량도 수리를 한다는 식으로 얘기를 한것 같은데 아직은 안했다고 하구요.


저도 이날 아이 한의원을 데려가니 맥을 짚어보시고는 놀란끼가 있다고..

그리고 그게 이유인지는 모르겠는데 소화도 조금 안되는 게 있다고 하시네요.

절 닮아서 잘 먹고 잘 싸는 아들입니다.

저도 한의원에 가서 치료 받았구요 통원으로..



이걸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미안하다고 치료하라고 차량도 수리 안하시면 좋겠지만 어쩔수 없다면 하라고 해도 모자랄판에

지들 보험료 할증된다고 나중에 치료비 명목으로 1~20만원 주고 말 생각으로 있다가

그게 뜻대로 안되니까 가해자 5명이 다 병원에 가고 아직이지만 차량 수리까지 맡긴다는 입장인데..

우리쪽 보험사에 문의하니 법이 바껴서 어지간해서는 100% 과실이 나오지 않는다고

10~20%는 예상하라네요..

그리고 회원분들도 알아두시면 좋을겁니다.

대인은 과실상계가 안되고 무조건 상대측에서 100% 치료를 해주는거라네요.

다만 그게 1명이든 5명이든 인원이나 치료나 나중에 합의금 액수와는 상관없고

그중 제일 크게 진단이 나온 사람의 병명이나 진단주에 따라서 보험료가 할증된다는 거랍니다.

대신 합의금에 대해서는 과실상계가 되니 그쪽은 20에 해당하는 부분만 받겠죠.

마찬가지로 수리를 해도 대물도 과실상계가 되니 20에 해당하는 부분만 수리비를 받겠구요.

우리측 보험사가 상대방이 그걸 모르는건지 5명 다 간다고 더 손해가 아닌데.. 라는 말을 하더라구요.

저도 열받고 화가 나서 지금 차 맡기고 몰딩 뜨고 기스난거 갈고 휀다 부분도색하고 렌트를 할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또다시 시간도 투자해야하고 일도 못하고..

어차피 대인 접수된 마당에 할증은 당연하고 대물은 200만원 이하면 할증에는 관계가 없다하니

맡겨야 하나.. 싶고..

가해자측이 병원만 안갔어도 이렇게까지는 안하는데 보란듯이 5명이 다 병원에 가니까 진짜 어이가 없고 승질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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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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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이후님의 댓글

no_profile 이전이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4.♡.199.118) 작성일

<p>저라면.. 아마 이렇게 할것 같아요..</p>
<p> </p>
<p>서로 좋게 끝내고 싶은데 저렇게 나온다면 막장을 달리자고 덤빌듯 싶네요..</p>
<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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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땅.~님의 댓글

no_profile 라면땅.~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1.♡.46.165) 작성일

<p>아휴... 정말..  </p>

<p>저는 다른경우지만, 아파트 1층 지상주차장에 주차된 저희차를 옆구리로 범퍼휀다를 긁고가면서 우리차량 경보음까지 울리고 그랬는데도</p>

<p>그냥 나가버린.. 옆옆라인 아저씬데.. 나중엔 안그랬다고 발뺌하더니.. 다시 말을 바꿔.. 몰랐다고하다가.. ㅠㅠ 말을 자꾸 바꾸길래</p>

<p>승질나서 나중엔 경찰서까지 가서 조서 꾸미고.. 어차피 사람이 안타있어서 뺑소니는 성립안되어서 차량 수리까지만 받고 끝냈지만,</p>

<p>그아저씨도 뜨끔 했었을듯해요. 그런분들은 정말.. 한번 본때(!)를 봐드려야됨다..</p>

<p>렌트는 하지 마시고요, 교통비조로 받는게 있어요. 괜히 렌트하셨다가 어디 긁히고 그러면 본전도... ㅠ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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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이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이전이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4.♡.199.118) 작성일

<p>렌트 하고 집에 모셔두기 하면 어떤가용?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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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2님의 댓글

no_profile 푸른바다2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0.♡.93.110) 작성일

<p>제가 사고난것을 말씀드리면 신호대기 있는차를 이야기 하다가 못보고 그냥 박았습니다. </p>

<p>앞에 차가 또 앞차를 박아서 두대를 다 해주는데.. 30키로 정도에서 박았던듯 한데..</p>

<p>거기다가 앞차는 안전밸트도 다 하고 있더군요.. </p>

<p>맨 앞차가 프린스 였는데. 4명이 타고 있더군요. 정말 죄송하다고 하고 ..</p>

<p>대인 대물 다 보험 처리 했는데.. 프린스 범퍼 수리비가 80만원이 나오더군요.. 어이없음..</p>

<p>거기다가 4명다 입원한건지 200이 넘게 나오더군요.. </p>

<p>앞차는 기아서비스들어가서 랜트비가 엄청나와서 그냥 제차도 보험처리 했습니다.. </p>

<p> </p>

<p>결론을 말씀드리면 어짜피 100% 안될꺼면 경찰에 신고하시고 정식으로 절차 받으시고 </p>

<p>차가 어디꺼인지 모르지만 현대나 기아 정식 서비스점에 넣고 랜트 일주일 하세요.</p>

<p>서로 좋게 될거 가지고 서로 안좋게 한다면 그렇게 해야될듯</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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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이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이전이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4.♡.199.118) 작성일

<p>뒤에서 박으면 맨 뒷차가 다 해줘야 하나용? 중간에 차도 문제 있는거 아니에용&gt;?? 맨 앞차는 뒷차가 보상하고 그 뒷차는 또 그 뒷차 아닌가용?</p>
<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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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2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푸른바다2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0.♡.93.110) 작성일

<p>그때는 제가 잘못한듯해서.. 그냥 다 보험처리 했습니다.</p>

<p>나중에 보니 차간  거리가 있다는걸... </p>

<p>그냥 보험처리 두 차 다하니까 600이상 나온듯..대박 할증 붙어서..</p>

<p>아직도 자동차 보험비가 비싸요..ㅋ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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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구안들려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뭐라구안들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1.♡.19.95) 작성일

<p>맨앞차가 충격이 한번 왔으면 맨뒤에 차가 다 물어줍니다. 그러나 두번 충격이 왔으면 중간차, 맨뒤차가 과실에 따라 부담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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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이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이전이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4.♡.199.118) 작성일

<p>충격이 중요한거였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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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삭━님의 댓글

no_profile 반삭━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2.♡.153.57) 작성일

<p>답변 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p>
<p>현재 가해자쪽은 5명 다 병원에 다녀간 상태로 대인처리 되고 있고</p>
<p>물론 100% 과실은 인정하지 않는다고 하며</p>
<p>우리쪽 보험사에 물어보니 차량은 입고를 한다고 하네요.</p>
<p>아직 하지는 않았구요.</p>
<p>어이가 없네요 참내..</p>
<p>우리쪽에서 그쪽이 100% 수긍을 하지 않고 앞으로도 논란의 여지가 있을시엔 경찰서에 신고가 들어갈수 있다고</p>
<p>얘기는 해둔 상태라고 합니다.</p>
<p>차 갖다가 맡겨야겠네요 <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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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이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이전이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1.♡.147.66) 작성일

<p>그리고 경찰 신고 하시면 두분다 벌금 나오지 않나용?</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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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삭━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반삭━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2.♡.153.57) 작성일

<p>그건 확실히 모르겠는데 저는 일방적인 피해자예요 ;;</p>
<p>아무리 법이 바뀌었다고 해도 뒷쪽에서 받혔는데 저는 벌금이 나오진 않을것 같아요.</p>
<p>ㅠ_ㅠ<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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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00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170.161) 작성일

<p>안전운전의무위반 과태료 말씀하시는건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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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시님의 댓글

no_profile 닛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175.9) 작성일

<p>늦은 댓글이지만 무조건 현장 확보입니다.. 사진 팍 팍 찍으세요...저도 얼마전 교통사고 는 아니지만 .. 구구콘에 조언 구한적 잇읍니다..</p>
<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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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삭━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반삭━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2.♡.153.57) 작성일

<p>아내분이 공사구간에서 당하셨다는 일인가요? 본기억이 나네요..</p>
<p>차에 블랙박스가 있어서 영상이 있었습니다.</p>
<p>근데 보험사랑 얘기하니 별 도움이 안될것 같더라구요...<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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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삭━님의 댓글

no_profile 반삭━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2.♡.153.57) 작성일

<p>아까 저희쪽 보험회사에서 연락왔는데 가해자 5명중 시어머니로 보이는 할머니 한명만 통원치료 하고</p>
<p>나머지 애들 둘 포함 가족 넷이 입원했답니다 ㅋㅋ</p>
<p>세상에 이런 날강도들이 다 있네요 진짜 어이가 없군요..</p>
<p>저도 차 수리 한다고는 했지만 할까 말까 고민중이었는데 <br /></p>
<p>내일 차 맡기고 렌트하고 입원하려고 합니다.</p>
<p>안그래도 허리도 뻐근하고 어깨가 뻐근해서 침맞고 있구만..</p>
<p>부모가 참 잘 가르치네요 자식들..</p>
<p>듣기론 4살 6살이라고 하드만.. ㅉㅉㅉ<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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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아빠님의 댓글

no_profile 유진아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2.♡.139.59) 작성일

<p>요것이 정말 화가 나는건 보험사가 고객들 앞에서 말은 그렇게 하지만 결국 나눠먹기를 한다는겁니다. 일방으로 처리하면 한 보험사만 손해보지만 일부 과실비율을 할당하고 보험료를 쌍방에 할증 시킨디는거죠. 어쨌든 이경우 저라면 상대방과 똑같이 대처할거 같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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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삭━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반삭━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1.♡.134.246) 작성일

<p>그렇죠..그래서 저도 우리측 보험사말이라고 다믿지는 않아요 ㅎㅎ</p>
<p>나라법을 왜 이따위로 만들어서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는건지 원..</p>
<p>얼핏 들으니 이젠 인사사고 생기면 무조건 형사합의봐야한다는데 진짠지 모르겠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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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방아쇠님의 댓글

no_profile 행복한방아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77.70) 작성일

<p>원만한 합의가 잘 되시길 빕니다.  저는 후미추돌만 두번.....  범퍼갈고 약간의 치료비만 받았다고 등신소리 들었습니다.  ㅜ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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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삭━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반삭━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2.♡.153.57) 작성일

<p>감사합니다 </p>
<p>상대방 배려해주는게 오히려 욕먹는 세상이 된다는게 참 그러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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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2me님의 댓글

no_profile hell2me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1.♡.38.252) 작성일

<p>참 일 어렵게 만드는 분들 만나셨네요. 저도 저번주 일욜에 주차된 제 차를 누가 박고가는걸 지나가는 학생이 보고 차량번호까지 외워놨다고 전화해줘서 월욜에 경찰서 접수까지 한상태에서 그날밤 박고 그냥 가신분이 연락와서 참 어이없었는데</p>
<p>부디 잘 해결되시기 바랍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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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삭━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반삭━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2.♡.153.57) 작성일

<p>그래도 목격자 확보는 하셔서 다행이네요~</p>
<p>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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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year님의 댓글

no_profile 4year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200.225) 작성일

<p>진짜 화나네요;;;</p>

<p>무조건 사람많은게 짱이구만..</p>

<p>원만한 합의되셨으면 좋겠네요;;</p>

<p>스트레스 받으시는것보다는 그냥 할증되더라고 보험사랑 알아서 하시라고 냅두는게 속 편합니다.</p>

<p>전그냥 진상만나면 알아서 보험사랑 처리하시라고 합니다 </p>

<p>물론 저도 같은 진상으로 보답해주지요...렌트카 뽑고...주차..회사통근버스 이용;;</p>

<p>그리고 차는 공업사말고 무조건 해당자동차 서비스센터들어가세요</p>

<p>운좋게 걸리면 현대 파업기간에 1달 반이상냅둘수 있어요</p>

<p>기아차라면 파업같은거 없어도 한달입니다..</p>

<p>렌트 한달하면 기본 300만이에요;;</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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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삭━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반삭━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2.♡.153.57) 작성일

<p>감사합니다.</p>
<p>안그래도 어제 경찰서까지 찾아가서 신고하려고 얘기좀 하다가 <br /></p>
<p>내일까지 두고 보기로 하고 나왔습니다.</p>
<p>그 뭐냐.. 위에 어떤분 말씀처럼 무슨 주의 안했다고 과태료에 벌점 10점인가? 나오구요</p>
<p>사람1인당 진단수에 따라서 5점씩인가 더 나온다네요 그쪽 가족 포함이구요.</p>
<p>그럼 총 40점 안팎인데 40점이면 면허 정지라는것 같더라구요.</p>
<p>내일 보험사에서 연락오면 당장 퇴원하고 차 수리 안맡기는 조건으로 하면</p>
<p>경찰서 신고는 안하겠다고 얘기해달라고 할겁니다.</p>
<p>더 누워있거나 지들도 차 수리한다면 신고할테니 그 다음엔 뭐 하고 싶은대로 하라고 해야겠죠 ㅎㅎ</p>
<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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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인님의 댓글

no_profile 청주인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61.♡.232.67) 작성일

<p>이래서 개인끼리 사고났을때는 사고경위서를.. 서면으로 받아두는게 좋습니다...</p>

<p>저같은 경우 서면으로 받아놔서.. 나중에 9:1 로 떨어졌죠.. 차선변경중 사고였구요...</p>

<p>인정 안하면...보험사 불러합의하고 안되면 경찰 꼭 불러야지요.. 딴소리 없게...</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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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삭━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반삭━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2.♡.153.57) 작성일

<p>결국 신고했네요..</p>
<p>나중엔 녹화나 녹음이라도 인정하는걸 찍어둬야 할것 같네요..</p>
<p>감사합니다.<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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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레?님의 댓글

no_profile 얼레?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99.29) 작성일

<p>저도 중앙선 침범으로 받혀봤는데.... 이야기 안통하면 무조건 경찰불러서 해결하는게 좋습니다. 벌점 받게 되시면 안전교육 좀 받으시면 바로 벌점도 20점인가? 감해줍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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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삭━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반삭━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2.♡.153.57) 작성일

<p>이게 5:5 가 아닌이상 1차적인 책임차량에만 벌점이 나간다네요</p>
<p>전 피해자로 잡혔습니다.</p>
<p>과실은 조금 잡히지만 ㅜ</p>
<p>감사합니다 <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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