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머플러 배기 구멍에 손을 넣어서 긁어 봐서, 손에 때가 있으면 연비가 안 좋은 차고, 손이 깨끗하면 연비가 좋은 차다 ! / 단 엔진을 끈 상태-엔진이 식은 상태에서 한다.
가솔린차든, 디젤차든 상관 없다.
2. 선루프가 물에 새는가 확인은 ?
A4 종이 한장을 선루프에 반쯤 물려서 , 차 안에서 잡아 당겼을 때, 종이가 움직이지 않아야 한다.
위 보다 더 좋은 것은, 종이가 물린 상태에서 선루프에 물을 뿌린다음, 새는가 안새는가를 보고, 물을 뿌린 상태에서 또한 차 안에서 종이를 잡아 땡겨봐서 안 땡기면 좋은 것이다.
3.엔진 캡(뚜껑)을 열어봐서, 캡뚜껑에 묻어 있는 오일이 더러우면 차 엔진도 더럽고 녹슨 것이고, 엔진 캡 뚜껑 오일이 깨긋하면 차 엔진도 상태가 좋은 것이다.
4. 자동차 후드/전면 부근에, 볼트-너크가 뺀 흔적이 있는가 없는 가를 봐라 !
볼트-너트를 빼었다면, 흔적이 남아 있고, 빼었떤 곳과 안 빼엇돈 곳은 분명히 차이가 있다.
차 후드/전면에 볼트-너트를 빼었다는 것은, 큰 사고가 있었다는 것을 나타낸다.
5. 장마가 끝난 몇개월간은 침수차가 나올 가능성이 크다. 장마철 이후 몇개월간은 중고차를 안사는 것이 좋다.
6.침수차를 찾아내는 방법은 !
앞바퀴 쪽, 앞문의 문을 열고 차 아래부분의 플라스틱 부분/또는 완충고무 을 열어본다. 쉽게 열어지고 쉽게 다시 꽂을 수 있다.
이 부분에 침수흔적(진흙)이 있으면 침수차다 !
7. 엔진 누수/누유 검사 쉽게 하기 !
차를 리프트로 들어서 내부를 볼 필요가 없이, 신문지 한장을 크게 펴서 차 엔진 아래에 두고, 차를 시동걸고 5~10분정도 나둔다.
5~10분 후에, 신문지를 보고, 엔진누수/누유를 확인한다. 누수/누유가 된 차는 가급적 사지 않는다.
8. 중고차는 아침 일찍 보는 것이 좋다.
이유 !
아침 일찍에, 차에 첫 시동을 걸어서, 머플러 배기구멍에서 연기가 많이 나오면/연기가 나오면, 엔진이 나쁜 차다.
이 연기는 첫 시동에서만 나온다. 오후에는 나오지 않는다.
그래서, 아침 일찍 첫 시동이 중요하다 !
9. 차에 물을 전체적으로 뿌리면, 색상이 다른 부분이 보인다. 이게 있다면, 큰 사고가 난 차이다.
10. 차 머플러 배기 구멍에, 휴지를 대고 습기에 젖으면 엔진이 좋은 차다. / 물론 엔진을 켜고 말입니다.
휴지가 습기에 젖지 않으면, 엔진이 안 좋은 차다.
11. 차 안의 핸드브레이크가 너무 많이 넘어가면 라이닝이 많이 닳은 것이다.
즉, 핸드브레이크를 잡아 당기면, 기어가 잡히는 소리(딸깍 하는 소리)가 나는데, 이것이 5~6번까지는 정상이나 그 이상 넘어가면 라이닝이 많이 닳은 것으로 봅니다.
12. 엔진위에 물을 2/3 가량 넣은 종이컵을 올려놓고 시동을 걸어봐서 흔들림을 본다. 많이 흔들리면 안좋은 엔진이다.
13. 중고차는 가급적 아는 사람에게서 사지 않는다 ! / 이유 : 나중에 문제가 발생해도 따지기가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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