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자장구 타고 싸댕기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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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자장구길 ↑
길이가 짧어서 좀 그렇긴 한데 달리 갈데도 읎고
요즘 한참 살 빼려고 발악중 이네요ㅋㅋ
그래서 시작한게 자전거 입니다.
낮에는 가끔 햇모자 쓰고 타는데 더워서 오래 못타고
밤에 탈려고 후라씨 , 뒷 깜빡이 달었네요.
싼거라 그런가 성능은 그냥저냥 뭐ㅋ
첨엔 걸어보려고 걷기 시작했는데 못하겠더군요.
걷기는 안맞는듯 그래서 싼 중고 자장구 찾다가 결국 못구해서
걍 새거사서 열씸히 타는중 입니다.
가끔 무심천 나가믄 여자들도 자전거 많이 타더군요.
혼자타기 심심할땐 아가씨 구경 겸 무심천에서 문암생태공원 까지 계속 왕복~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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