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가의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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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라면땅.~님의 댓글
라면땅.~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1.♡.46.165) 작성일
<p>제생각은 다릅니다.</p>
<p>거기에 기술과 유지보수와 여러가지의 눈에 안보이는것들이 포함되어있는건 아주 그냥 쏙 뺐네요..</p>
<p> </p>
<p>물론 원가대비 너무한것들도 있습니다만... 그돈줄게 니가 만들어~ 라고한다면... 할말읎죠뭐...</p>
<p> </p>
<p>ps. 이쯤에서 커피얘기를 안할 수 없는게. 원가280원?은 너무한거죠. 그건 커피를 모르고 정말 겉으로 보이는것만보고 판단한사람의 큰 착오죠. 이러한 잘못된 리서치등이 사회의 물을 흐려놓는다고 봐요...</p>
청주EmotionGarage님의 댓글
청주EmotionGarage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75.♡.100.74) 작성일<p>이거보면 살게 없습니다. 어쩔수 없는 현실이죠</p>
스티비레이번님의 댓글
스티비레이번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4.♡.160.168) 작성일<p>좀 극단적으로 표현을 하긴 했지만 보이지않는 비용을 감안하더라도 비쌉니다...그돈줄테니 너가 만들어봐라 한다면, 규모의 경제를 무시한 원시적인 사람으로 취급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100원짜리를 1000원에 팔면 나중에는 빈부의 격차만 늘어날 뿐입니다. 완전 할순 없지만 분배의 정의를 무시하고 나는 아파트 지을 기술이 없으니까 휘발유를 추출할 기술이 없으니까 적당한 가격이라고 생각한다면 자본주의에 너무 순응하여 빈부격차만 심해질뿐 다른 이익은 없을것 같네요, 저렇게 부를 축적한 자금이 도는곳은 서민의 손이 닿지않는 곳이기 때문이죠, 100원짜리를 200원에 팔라는 말이 아니라, 700원 800원으로도 충분히 보이지 않는 비용이 충당될거라 생각합니다. 눈탱이와 보이지 않는 비용사이의 절충이 필요한대 보이지 않는 비용은 지표도 없고... 그냥 사람의 욕심으로 채워질 뿐이죠, 한부분이 아니라 사회전반적으로 양심적인 가격이 나오기 시작하면 어떨까 하는생각입니다. 고생하시는 사업자분들 말고 대학등록금과 세금같은 것부터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