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즈락 970 Pro3 R2.0 쓰시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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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오늘 올라온 에즈윈의 공식답변 입니다.
(주)에즈윈 (aswinco) 61.40.xxx.197 | 2013.02.28 13:19:41
안녕하세요. ㈜에즈윈입니다.
먼저, ASRock 970 Pro3 R2.0 제품의 이상증상으로 제품 사용에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ASRock 970 Pro3 R2.0 제품의 불량률이 ASRock이 허용하는 범위를 초과하는 상황으로,
금일부로 판매 중지를 결정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현재까지 확인 된 내용으로는, 판매된 약 1,000여개의 제품 중, 10% 정도의 제품이 사용 중
시스템 다운 및 블루스크린 등의 문제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상 증상을 재현하고 원인을 파악하는 과정이
다소 지연되어 신속히 응대 해 드리지 못한점, 너그러이 양해해주시길 바랍니다.
본 제품을 구입하신 이후, 이상증상으로 인해 불편을 겪고 계신 고객님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 처럼 ASRock과 ㈜에즈윈은 긴밀한 협조를 통해 빠른 시일 내 문제 해결방안을 마련하고,
고객 여러분께 안내해 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예기치 않은 문제로 인해, 저희 제품을 믿고 구입해주신, 고객님들께 큰 불편을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로 AM3+ 조합한 유저분들이 블루스크린, 프리징, 메모리 덤핑, 리부팅, 등등 이상증상을 겪습니다. 혹여 해당 보드를 구매 예정이셨거나 구매하신 분들은 한번 더 숙고하시고 테스트 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디앤디컴 포함이 아닌 에즈윈만 1,000여장 나갔는데 10% 라는건 굉장히 높은 수치네요. 불량계의 전설 OCZ도 불량률 4% 넘겼다고 3년째 폭풍 까임+기피현상이 생겼는데 10%라니, QC가 아무것도 안하고 놀았나봅니다.
AMD 970 보드라 여기서 끝났지 인텔 B75 / Z77 보드였다면 적어도 한 2~3배는 더 팔렸을테니 한국 시장 반은 접었어야 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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