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렁이 잡으러 갔다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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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 쯤 잡고 통에다 쏟으니 이정도네요...
3키로? 쯤되네요..
실제로 잡은건 저거의 3배쯤 잡은거같네요
올해 비가 많이 와서 별루 없을줄 알았는데 밟혀죽는 우렁이가 더 많네요..
워낙 바닦에 깔려서리..
두시간쯤 잡다가 귀찬아서 그만두고
청주 오는길에 친구네 들려서 친구네 절반 덜어주고..
근데 여기 위치를 알려드리고 싶어도 흐음..위치가 방대 하다보니... 옥화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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