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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매복니)에 대해서 경험있는분이나 잘 아시는분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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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이 아니라 매복니(사랑니가 잇몸속에 완전 90도 묻혀 있는것) 때문에 글을 남깁니다.

 

엑스레이 사진찍고서 아래턱 양쪽으로 매복니가 있어요 저주받은 매복니 ㅜ.ㅜ

 

2달전에 운동하다가 어느순간 아래턱 왼쪽이 너무 아프것에요 그래서 진료를 받았는데 이를 건드고 때려도 아무 이상이 없고 충치도 없고 부정

 

합이라서 깍으고 치료도 했지만 계속 왼쪽아래잇몸중간이 너무 아파서 결국에는 아마 매복니때문일것라고 하네요

 

50 :50 으로요 그래서 왼쪽 뽑았습니다. 일반적인 사랑니발치가 아니라 완전 수술에요 마취해도 아프고 나무가 바람에 뽑히는 그런 느낌였

 

습니다. 아무튼 뽑고 나서 왼쪽통증이 이제 없어졌네요...

 

문제는 오른쪽 아래 매복니인데...발치했던 개인병원에서는 뽑기 힘든 매복니라서 신경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요 ㅋ종합병원이나 대학병

 

원으로 가라고 하네요... 제가보기엔 뽑기 싫어서 일부러 회피하는것 같아요 원래 매복니가 힘든작업이기에 ㅋㅋ

 

종합병원이나 대학병원에가면 비싸게 진료비가 나오덴데  개인병원에서 44000원 나왔어요 원래는 22000원인데 잇몸조직붙는것해야해서 2

 

만원짜리 조직을 붙였어요

 

제 요점은 오른쪽 아래 매복니은 지금은 괜찮은데 나중에 아플때 뽑을까요 아니면 지금 당장 뽑는게 낫을까요

 

그리고 사랑니 발치 잘하는 개인병원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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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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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미랑님의 댓글

no_profile 은미랑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75.♡.242.149) 작성일

<p>한때 작은아버님이 하시는 기공소에서 도와드리며 일을한적있읍니다 &nbsp;전문적인 레지나 인턴은아니지만 짧은소견으로는 매복니는 미리뽑으시는게 나아여 초반에 발견돼셧을때 적절한 치료를하지않으면 점점 안으로 깊이 뿌리를내릴수있어서 치료또한 힘들수있읍니다...그리고 치과에서두 치료를 좀 꺼려하죠 ;;;;일단 신경써서 고생한만큼 이득이별로안돼니 ;;;[치열변형이나 구치예방을 위해서라두 발리하시는게 좋아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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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antiger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korantig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0.♡.127.161) 작성일

<p>말씀 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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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방아쇠님의 댓글

no_profile 행복한방아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69.249) 작성일

<p>제가 그렇습니다.&nbsp;&nbsp;아래턱 양쪽 치아가 그렇게 누웠습니다.&nbsp;&nbsp; 밥먹다보니 하도 밥알이 거기 끼어서 병원가 사진 찍어보니 누어있다고.... </p>

<p>반대편은 불편하지 않다면 그냥 두는 것이 괜찮다고 해서 한쪽만 뽑았습니다.&nbsp; 뽑았다고&nbsp; 하기에는.....&nbsp; 좀 그렇고 공사정도 되는 듯한 느낌이랄까?&nbsp; 눈앞을 천으로 가렸지만 그 사이로 각종 연장이.....&nbsp; 보통 펜치 같은걸로 뽑는다면 저는 치아를 부셔서 조각을 내서 뽑은 기억이 있습니다.</p>

<p>96년도 3월 즈음이던가?&nbsp; 요즘은 개인 치과에서 잘 안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p>

<p>그리고... 양치질할 때 치솔이 잘 들어간다면 굳이 뽑을 필요없다는 생각이 듭니다.&nbsp; 아직까지 저도 이상이 없기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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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antiger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korantig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0.♡.127.161) 작성일

<p>예 저도 치아를 조각을 내서 뽑았어요 완전 공사였죠 ㅜ.ㅜ</p>

<p>&nbsp;</p>

<p>문제는 매복니가 나중에 어금니 신경에 건들수도있다고 하네요... 지금은 괜찮지만요</p>

<p>&nbsp;</p>

<p>고민되네요~~상담및 견적을 내보려다녀야겠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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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진님의 댓글

no_profile 이성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5.♡.232.199) 작성일

<p>개인적으로 시계탑에 있는 그린치과 괜찮았었습니다...전 사랑니 3개 뺐는데...</p>
<p>작은병원은 다 꺼려하더라구요 신경이 지나가서....신경 건드리면 꽤 골치아파지는지 큰병원가라고...</p>
<p>지금 마지막 사랑니 하나 더 나고 있는중인데 ....한번 알아보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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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antiger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korantig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0.♡.127.161) 작성일

<p>그냥 곧게 뻗은 사랑니였으면 좋았을텐데요 </p>

<p>&nbsp;</p>

<p>저는 매복니라서요 ㅜ.ㅜ 말씀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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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님의 댓글

no_profile 오창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1.♡.50.66) 작성일

<p>저도 낼 모레 사랑니 발치 예약해 놓았는데.. T_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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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땅.~님의 댓글

no_profile 라면땅.~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2.♡.104.197) 작성일

<p>일명 사랑니신가보네요. 저도 위 아래 양쪽 4개를 발치 했었죠.&nbsp; 그중 아래 오른쪽 사랑니가 90도 누워서 잇몸에 덮혀 10%정도만</p>

<p>내놓고있어 썩어있는상태..&nbsp; 대대적인 치료와 발치 봉합까지해서 2회 방문에 걸쳐 마무리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p>

<p>의외로 발치 치료시 아프지도 안더라구요. 다만 마취 주사바늘이 젤 아플정도였죠..</p>

<p>&nbsp;</p>

<p>사랑니는 되도록 뽑는게 좋습니다. 그 안쪽으로 음식물이 잘 끼기때문이죠. 관리차원에서 뽑는것을 권해요.</p>

<p>&nbsp;</p>

<p>요점에 대한 제 의견은. 시간 되실때 미리 뽑으실것을 권합니다. 나중에 아픈후에 뽑으신다라면, 썩을데로 썩어서 치료도 더 어렵고요.</p>

<p>또한 잇몸에 안좋은 영향으로 옆치아까지도 옮아갈 수 있습니다. 일찍 발견하신게 다행이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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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antiger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korantig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0.♡.127.161) 작성일

<p>저는 2달전에 아팠는데 여러 병원다니고 이 지경까지 와서 뽑았어요~~역시 경험이 있는 치과에 가야돼요</p>

<p>대부분 다른 개인병원에 가면 젊은이라고해서 대충 진료하고 정말 기분이 별루였죠</p>

<p>&nbsp;</p>

<p>아무튼 저는 매복니가 아예 안보였요 잇몸에서 묻혀 있어요 조금 깊게요 ㅜ.ㅜ그래서 어렵다고 하네요 ..</p>

<p>보통사랑니였처럼 좋았을텐데 매복니 발치할때 수술할때 도중에 너무 아파서 한번 마취했어요 그래도 정말 그 기분은 ....</p>

<p>양치질할때&nbsp;불편함은 없어요&nbsp;음식물도&nbsp;당연히 잇몸속에 숨어있는니까 끼지 않아요&nbsp;ㅡㅡ</p>

<p>&nbsp;</p>

<p>말씀감사합니다.&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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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땅.~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라면땅.~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1.♡.46.165) 작성일

<p>혹시 누워있는 매복니가 그 옆 어금니와 닿아 있다면.. 어금니 닿아있는부분이 썩기 쉬울거에요.</p>

<p>그래서 어금니 옆부분이 구멍이 나서 풍취가 오고, 땜빵을 못해서 신경 죽이고 매꾸는작업을 했었거든요..</p>

<p>엑스레이 찍으셨다면 보이실거 같은데요..</p>

<p>&nbsp;</p>

<p>암튼 이 아프면.. ㅠㅠ&nbsp; 주글맛..&nbsp; 에공. 저도 벌써 치아 단속한지가 5년째네요.. 슬슬 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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