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예술의전당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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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문화예술체육회관(관장 강대운)은 청주예술의전당의 시설개선사업을 오는 4월경 준공할 계획이다.
청주문체회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착공에 들어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은 모두 50억 원이 투입되며 현재 24%의 공정율로 시공 중이다.
시공내용으로는 대공연장 리모델링 및 관람석 교체, 카페테리아 등 휴게공간 확충, 티켓링크 및 어린이 놀이공간 설치, 전시실 시설물 보강 등이다.
특히 노후된 기존 1277석의 관람석을 전면 교체하고 1층과 3층부분을 확장, 234석을 추가 확보해 총 관람석은 1511석으로 늘어난다. 또 관람객 및 공연 관계자들이 이용할수 있는 카페테리아가 설치되고, 공연좌석 위치와 예매현황을 확인하며 공연 티켓을 구입 할 수 있는 티켓링크도 설치된다. 청주문체회관 관계자는 "건립후 14년 이상을 이용하다보니 시설이 노후되고 편의시설이 크게 부족해 관람객들에게 많은 불편이 있었다"며 "시설개선으로 좀 더 쾌적하고 안락한 공간으로 거듭나 문화예술의 활성화 및 예술인구의 저변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청주문체회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착공에 들어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은 모두 50억 원이 투입되며 현재 24%의 공정율로 시공 중이다.
시공내용으로는 대공연장 리모델링 및 관람석 교체, 카페테리아 등 휴게공간 확충, 티켓링크 및 어린이 놀이공간 설치, 전시실 시설물 보강 등이다.
특히 노후된 기존 1277석의 관람석을 전면 교체하고 1층과 3층부분을 확장, 234석을 추가 확보해 총 관람석은 1511석으로 늘어난다. 또 관람객 및 공연 관계자들이 이용할수 있는 카페테리아가 설치되고, 공연좌석 위치와 예매현황을 확인하며 공연 티켓을 구입 할 수 있는 티켓링크도 설치된다. 청주문체회관 관계자는 "건립후 14년 이상을 이용하다보니 시설이 노후되고 편의시설이 크게 부족해 관람객들에게 많은 불편이 있었다"며 "시설개선으로 좀 더 쾌적하고 안락한 공간으로 거듭나 문화예술의 활성화 및 예술인구의 저변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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