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황토방 이용 '메주'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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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유승철)는 농촌여성 창업지원 시범사업으로 청주시 상당구 산성동 것대 마을에 1억1천만원을 지원하여 전국 최초로 황토방을 이용한 숙성된 메주를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준공된 산성것대 마을 가공사업장에 황토 메주방 46.3㎡, 39.7㎡용 2동, 건조기 1대를 설치하여 도시주부에게 메주 4장당 6만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산성마을에서 농민들이 직접 생산한 콩을 전통방식으로 만든 산성것대 마을 메주는 맛과 질이 뛰어난 것으로 도시주부들에게 인기가 높다.
또한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전통음식 제조기술 보전과 전수 등을 통하여, 우리고유 전통식 문화정착과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농촌여성들의 창업활동 지원으로 연간 7천여만원의 농가소득이 예상돼 농가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전국에서 영양 많고 질 좋은 유명한 산성 것대 메주를 만들어, 도시민들이 믿고 먹을 수 있도록 공급하여 전통식품으로서의 가치와 증진에 전념하고 농가소득증대에 이바지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준공된 산성것대 마을 가공사업장에 황토 메주방 46.3㎡, 39.7㎡용 2동, 건조기 1대를 설치하여 도시주부에게 메주 4장당 6만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산성마을에서 농민들이 직접 생산한 콩을 전통방식으로 만든 산성것대 마을 메주는 맛과 질이 뛰어난 것으로 도시주부들에게 인기가 높다.
또한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전통음식 제조기술 보전과 전수 등을 통하여, 우리고유 전통식 문화정착과 계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농촌여성들의 창업활동 지원으로 연간 7천여만원의 농가소득이 예상돼 농가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전국에서 영양 많고 질 좋은 유명한 산성 것대 메주를 만들어, 도시민들이 믿고 먹을 수 있도록 공급하여 전통식품으로서의 가치와 증진에 전념하고 농가소득증대에 이바지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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