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주웠습니다.(지금은 저희 집 식구로 이쁘게 크고 있습니다^^;) > 자유게시판

캬~~ 정말 귀엽군요..저희집도 요크셔 숫놈 키우고 있는데....암놈인가요 숫놈인가요? 빨리 주인이 나타났으면 좋겠습니다.<BR>혹시라도 주인이 나타나지 않고 다시 분양을&nbsp;해야 된다면 연락한번주세요.&nbsp;색깔이 변하는 모습을 보니<BR>1살 조금넘은 강아지 같습니다.

1살 조금 넘은 강아지인가요? 음.. 요크셔는 아직 한번도 안키워봐서 아무런 정보가 없네요 ^^<div><br></div><div>다시 분양할 상황이오면 성진님게 연락드리겠습니다~ 이놈 암놈이라 잘 어울릴듯하네요 ^^</div>

자신을 찍는걸 알고 카메라를 쳐다본건가요? ㅋ<BR>빨리 주인을 찾았으면 좋겠네요

그러게요 왠만하면 주인이 나타나길 기도하네요..<div><br></div><div>그래도 마침 다행인게 지금 비가 내리네요.. 만약 오늘 제가 안데려왔으며.. 비 쫄딱맞고 ㅠ_ㅠ 흐흑..</div><div><br></div><div>다른 유기견들도.. 안타깝네요 ㅜㅜ</div>

호이호이님! 따뜻한 분이시군요...

^^; 어렸을적에 14년정도 강아지와 함께 자라온 경험이 있어서..<div><br></div><div>이런 유기견들보면 저도 모르게 다가서게 되네요</div>

공원 근처에서 버려진거 아닌가 모르것네요.&nbsp; <BR>보통 개들은 주인이랑 헤어진자리 근처를 계속 멤돌며 주인이 데릴러 오기만을 기다리는데....<BR><BR>

버려진거라면 ㅜ_ㅜ 이렇게 성격착하고 애교만땅인 귀염둥이를.. 흐흑.. 나쁜 주인 ㅜ_ㅜ

불쌍해요~ 잘 돌봐주세요~&gt;_&lt;)

연애의 고수 애니마님 알겠습니당

이...이거 뭐임-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