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는 청주 후보도서 시민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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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립정보도서관은 지난 2일 제1차 선정위원회(위원장 김승환 충북대 국어교육과교수)를 개최해 선정위원 및 시민들이 추천한 14권의 후보도서군에 대한 열띤 토론 끝에 후보도서 5권을 결정한 뒤 현재 후보도서에 대한 시민투표를 실시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선정위원회가 추천한 5권의 후보도서는 ‘누란/현기영’, ‘덕혜옹주/권비영’, ‘생명이 있는것은 다 아름답다/최재천’, ‘인연/최인호’, ‘우아한 거짓말/김려령’ 등이다.
이들 후보도서 가운데 시민투표의 선호 순위에 따라 3권이 2차 후보도서로 결정되면 제2차 도서선정위원회에서 이 책들에 대한 심의를 거쳐 청주의 대표도서로 최종 1권을 결정하게 된다
투표를 원하는 시민들은 책읽는청주 회원에 가입돼 있다면 전화조사에 응할 수 있으며, 가입돼 있지 않은 시민은 책읽는청주 홈페이지(http://onebook.cjcil.com)나 공공도서관(시립정보도서관, 북부도서관, 서부도서관, 충북중앙도서관)에 비치된 조사용 설문지를 통해 21일까지 참여 할 수 있다.
청주시립정보도서관은 시민들의 투표를 거쳐 23일 도서선정위원회를 개최해 대표 도서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들 후보도서 가운데 시민투표의 선호 순위에 따라 3권이 2차 후보도서로 결정되면 제2차 도서선정위원회에서 이 책들에 대한 심의를 거쳐 청주의 대표도서로 최종 1권을 결정하게 된다
투표를 원하는 시민들은 책읽는청주 회원에 가입돼 있다면 전화조사에 응할 수 있으며, 가입돼 있지 않은 시민은 책읽는청주 홈페이지(http://onebook.cjcil.com)나 공공도서관(시립정보도서관, 북부도서관, 서부도서관, 충북중앙도서관)에 비치된 조사용 설문지를 통해 21일까지 참여 할 수 있다.
청주시립정보도서관은 시민들의 투표를 거쳐 23일 도서선정위원회를 개최해 대표 도서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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