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청주공항서 국제선 첫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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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이 청주공항에서도 국제선을 취항한다.
이스타항공은 지난해 6월 청주~제주 노선 첫 취항에 이어 오는 13일부터 청주~홍콩 국제노선을 부정기편으로 운항한다고 12일 밝혔다.
청주~홍콩 노선은 오전 10시 출발해 12시50분에 홍콩에 도착한다. 홍콩에서는 오후 2시20분에 출발해 오후 6시40분에 청주에 도착하는 스케줄로 이달 말까지 총 11회 운항할 계획이다.
이스타항공은 향후 일본, 중국 등으로도 국제선 운항노선을 확충할 방침이다.
양해구 이스타항공 대표는 "이번 청주~홍콩 노선을 시작으로 일본 오사카 등 부정기 노선이 크게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지난 11일 코엑스 아쿠아리움을 운영하고 있는 ㈜서울오션 아쿠아리움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상호 할인 프로그램을 만들어 고객들에게 제공하기로 했다.
이스타항공은 지난해 6월 청주~제주 노선 첫 취항에 이어 오는 13일부터 청주~홍콩 국제노선을 부정기편으로 운항한다고 12일 밝혔다.
청주~홍콩 노선은 오전 10시 출발해 12시50분에 홍콩에 도착한다. 홍콩에서는 오후 2시20분에 출발해 오후 6시40분에 청주에 도착하는 스케줄로 이달 말까지 총 11회 운항할 계획이다.
이스타항공은 향후 일본, 중국 등으로도 국제선 운항노선을 확충할 방침이다.
양해구 이스타항공 대표는 "이번 청주~홍콩 노선을 시작으로 일본 오사카 등 부정기 노선이 크게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지난 11일 코엑스 아쿠아리움을 운영하고 있는 ㈜서울오션 아쿠아리움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상호 할인 프로그램을 만들어 고객들에게 제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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