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청주·청원 통합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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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충북도당이 청주·청원 통합을 호소했다.이시종 도당위원장과 홍재형·노영민·오제세 의원은 17일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제 내일 모레면 청주·청원이 자발적인 의사로 통합을 할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절차가 청원군의회에서 진행된다"며 "청주·청원 통합은 시급히 매듭지어야 할 큰 문제이기 때문에 대승적 차원에서 결단을 내려주실 것을 청원군의회 의원들에게 진심으로 호소한다"고 밝혔다.
또 "통합의 한 주체인 청주시의 사려 깊지 못한 태도와 지난 4년 간 상급기관으로서의 기본적인 역할을 적극적으로 하지 않았던 충북도, '자율 통합'이라는 말 자체가 무색하리 만큼, 지나친 관권 개입으로 통합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은 행안부의 그간의 처신은 분명 문제가 있다"면서도 "그러나 그 모든 절차상의 문제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청주와 청원의 통합을 무위로 돌리는 명분이 될 수는 없다"고 했다.
"청주·청원의 자율적 통합은 우리 모두의 숙명적 과제다. 작은 차이와 편견 때문에 갈등과 혼란을 지속시켜서는 결코 안 된다"고도 했다.
"청주·청원의 통합은 청주·청원만의 문제가 아니다. 통합된 청주·청원의 에너지는 경각에 달린 충북의 경제를 살리고, 충북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도 했다.
이어 "이제 마지막일지 모르는 자율적 통합의 기회가 무산된다면 청주·청원 모두는 엄청난 혼란과 갈등 상황으로 빠져들 것이다. 다시 또 그 많은 시간과 열정을 허비할 수는 없다"며 "청주·청원의 발전뿐만 아니라, 충북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청주·청원 통합이 이번 기회에 성사될 수 있도록 대승적 결단을 내려 주실 것을 다시 한번 호소한다"고 했다.
또 "통합의 한 주체인 청주시의 사려 깊지 못한 태도와 지난 4년 간 상급기관으로서의 기본적인 역할을 적극적으로 하지 않았던 충북도, '자율 통합'이라는 말 자체가 무색하리 만큼, 지나친 관권 개입으로 통합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은 행안부의 그간의 처신은 분명 문제가 있다"면서도 "그러나 그 모든 절차상의 문제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청주와 청원의 통합을 무위로 돌리는 명분이 될 수는 없다"고 했다.
"청주·청원의 자율적 통합은 우리 모두의 숙명적 과제다. 작은 차이와 편견 때문에 갈등과 혼란을 지속시켜서는 결코 안 된다"고도 했다.
"청주·청원의 통합은 청주·청원만의 문제가 아니다. 통합된 청주·청원의 에너지는 경각에 달린 충북의 경제를 살리고, 충북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도 했다.
이어 "이제 마지막일지 모르는 자율적 통합의 기회가 무산된다면 청주·청원 모두는 엄청난 혼란과 갈등 상황으로 빠져들 것이다. 다시 또 그 많은 시간과 열정을 허비할 수는 없다"며 "청주·청원의 발전뿐만 아니라, 충북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청주·청원 통합이 이번 기회에 성사될 수 있도록 대승적 결단을 내려 주실 것을 다시 한번 호소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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