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새차 문제 발생시 손쉽게 교환 받을 수 있는 방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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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신차 출고가 많습니다..
많은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수정 : E60 다음에 300C, GTI, C200K 아방가드로는 문제 없이 잘 타고 있습니다.
자게에 올렸더니, 문제있는 차량만 받은것이 신기해 하셔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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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X5 출고 관련 글을 보다가 제 경험을 몇자 적어봅니다.
저는 현대, 아우디, 비엠에서 매우 까다로운 고객으로 낙인이 찍혔습니다..
이유는 차를 살때마다 한번씩은 꼭 교환을 했습니다.
가능했던건 바로 번호등록을 안하는겁니다..
저는 새차 구입후 10일동안 임시번호판으로 다닙니다.
임시번호판의 취지도 임시운행기간 문제가 있을경우 법적인 조치를 취하기 위함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많은 구입자들이 차량 출고와 함께 번호판을 부여받아 차량이 문제가 있을시 매우 곤혹스럽게
대처를 하지요..
1. XG 출고후 3일만에 교환
- 출고후 밋션에 강한 충격으로 AS를 방문하였으나, 밋션 불량으로 현대에서 먼저 차를 교환해주겠다고하하였습니다. 이유는 임시번호판이므로 자신들이 차량 수리 후 고객들에게 알리고 할인 후 판매가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2. TG 출고후 바로 인수거부
- 뒷문짝이 도색이 다른쪽과 상의하여 바로 인수거부
3. TG 인수거부 후 받은차량 1일 만에 교환
- 엔진에서 휘리리링 하는 노이즈가 심하게 발생 및 RPM 떨림으로 차량 교환
4. 아우디A6 2.4 12일만에 교환
- 엔진감속시 뚜두두두 하는 소리때문에 정비소에 입고하였으나 등속 관련 문제로 1차 수리
1차 수리후 완벽히 소리가 잡히지 않아 고진 앞에 차량 키와 함께 교환사유서를 놓고 가니 아우디
코리아에서 과장급이 나와서 사정함. 교환은 절대 못해주겠다며 오히려 당당히 말함.
소비자보호원에 민원을 내용증명으로 고진과 소비자보호원에 같이 접수하니 12일만에 다른 차량으로
교환해주겠다고 함
5. BMW E60 은색 2틀만에 교환
- 밋션 충격이 다른 차량과 다르게 너무 심하여 2틀(출고날짜가 금요일인 관계로 2틀소요) 만에 교환
제가 이렇게 큰 어려움 없이 교환이 가능했던것은 바로 임시번호판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번호판을 부여받게 되면, 국산차던, 수입차던 메이커에서 처분이 굉장히 어렵다고 합니다.
아우디에서도 제 차량을 독일로 다시 반품처리하는데 번호판이 달려있다면 매우 어려웠을 것이라고 하고 번호판이 달려있는데 불가피하게 환불이나 교환하는 차량은 시승차, 교육용차, 정비테스트 차량으로
활용한다고 합니다.
현대에서는 가끔 출고후 수리차라고 해서 10% 정도 저렴한 차가 나오기도 하지요..
이와같이 임시번호판 제도를 잘 활용하면, 큰 무리없이 소비자의 권리를 지킬수 있습니다.
많은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수정 : E60 다음에 300C, GTI, C200K 아방가드로는 문제 없이 잘 타고 있습니다.
자게에 올렸더니, 문제있는 차량만 받은것이 신기해 하셔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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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X5 출고 관련 글을 보다가 제 경험을 몇자 적어봅니다.
저는 현대, 아우디, 비엠에서 매우 까다로운 고객으로 낙인이 찍혔습니다..
이유는 차를 살때마다 한번씩은 꼭 교환을 했습니다.
가능했던건 바로 번호등록을 안하는겁니다..
저는 새차 구입후 10일동안 임시번호판으로 다닙니다.
임시번호판의 취지도 임시운행기간 문제가 있을경우 법적인 조치를 취하기 위함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많은 구입자들이 차량 출고와 함께 번호판을 부여받아 차량이 문제가 있을시 매우 곤혹스럽게
대처를 하지요..
1. XG 출고후 3일만에 교환
- 출고후 밋션에 강한 충격으로 AS를 방문하였으나, 밋션 불량으로 현대에서 먼저 차를 교환해주겠다고하하였습니다. 이유는 임시번호판이므로 자신들이 차량 수리 후 고객들에게 알리고 할인 후 판매가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2. TG 출고후 바로 인수거부
- 뒷문짝이 도색이 다른쪽과 상의하여 바로 인수거부
3. TG 인수거부 후 받은차량 1일 만에 교환
- 엔진에서 휘리리링 하는 노이즈가 심하게 발생 및 RPM 떨림으로 차량 교환
4. 아우디A6 2.4 12일만에 교환
- 엔진감속시 뚜두두두 하는 소리때문에 정비소에 입고하였으나 등속 관련 문제로 1차 수리
1차 수리후 완벽히 소리가 잡히지 않아 고진 앞에 차량 키와 함께 교환사유서를 놓고 가니 아우디
코리아에서 과장급이 나와서 사정함. 교환은 절대 못해주겠다며 오히려 당당히 말함.
소비자보호원에 민원을 내용증명으로 고진과 소비자보호원에 같이 접수하니 12일만에 다른 차량으로
교환해주겠다고 함
5. BMW E60 은색 2틀만에 교환
- 밋션 충격이 다른 차량과 다르게 너무 심하여 2틀(출고날짜가 금요일인 관계로 2틀소요) 만에 교환
제가 이렇게 큰 어려움 없이 교환이 가능했던것은 바로 임시번호판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번호판을 부여받게 되면, 국산차던, 수입차던 메이커에서 처분이 굉장히 어렵다고 합니다.
아우디에서도 제 차량을 독일로 다시 반품처리하는데 번호판이 달려있다면 매우 어려웠을 것이라고 하고 번호판이 달려있는데 불가피하게 환불이나 교환하는 차량은 시승차, 교육용차, 정비테스트 차량으로
활용한다고 합니다.
현대에서는 가끔 출고후 수리차라고 해서 10% 정도 저렴한 차가 나오기도 하지요..
이와같이 임시번호판 제도를 잘 활용하면, 큰 무리없이 소비자의 권리를 지킬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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