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부근에 맛있는 집좀 추천해주세요~~ > 자유게시판

  청주 외곽도로에 바람막이라는 레스토랑 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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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다고 하더군요.. 위치는 율량동 예비군 훈련장 쪽입니다.

  내수쪽으로 가면 빨간 지붕이라는 큰 저택 같은집이있는데 이집은 랍스타 전문이고요 여자 친구 되려가면 뻑갑니다 초강력추천입니다 물으면 근처 동네사람에게 물어보세요 경치도 보고 맛도 보면서 즐겁게 시간을 보낼수 잇는곳이죠 단점 값이 비싸다 장점 맛이 끝내준다

  바람막이 별로입니다... 사람만 디따 많고... 여자친구 데려가도 별로일듯...<br />
아줌마들&가족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맛도 별로이구요...<br />
돈까스가 만원... 그냥 시내 레스토랑이 훨 나은듯...

  어 ? ㅎㅎ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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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분위기 좋던데..ㅎㅎㅎ 내가 좀 늙었나봐요..ㅠ.ㅠ.ㅎㅎㅎ

  ~자장면....ipark모델하우스 있는 도로 맞은편에 양자강이라는 중국요리집 있습니다...배달안하고 물은 없어지면 계속리필해주고....맛도 괜찮고... 쟁반짜장은 둘이 배터지게 먹습니다..내수가다 고가도로 전에...대궐이란 한식집과 거기 옆에 자장면집 있습니다....손짜장....맛납니다....또 충청 전문대 지나서 조금 가다 왼쪽에 있는 손짜장도 맛있고요...자장면은 맛난집 많습니다...분위기도 좋은곳도 있고....시내 벽창호란 커튼집 맞은편에 중국집도 맛납니다..시내가서 요리 두세개 시키고 술먹으면 일곱여덟은 충분히 먹습니다..양도 많고 값도 싸고....<br />
~목살....드라이브겸  청남대쪽으로 가다보면 레미콘 회사가 나오거든요,,,,거기에 성남집이라고 싸고 고기 많이 주는 맛나는 고깃집이 있습니다..셋이가면 2인분만 시켜도 배부릅니다.. 맛도 있고요...<br />
~소갈비....사천동 덕일아파트 입구쪽에 대도영지갈비라고 맛난집이 있습니다..일인분에 6천원인가...암튼 해장국도 줍니다...가경동에 대도갈비도 괜찮은데 무지 비싸더라구요..<br />
~감자탕...모자 보건센타쪽에 가다보면 왼쪽에 감자탕집 있습니다...점심땐 사람많아서 기다려야 합니다...이름은 잘 생각이 안나네요...중앙여중쪽에 대복해장국...분수대쪽에도 해장국집 있고..<br />
~ 닭갈비....충대 정문에서 쭉 올라가다보면 오른쪽에 삼미파전인가..닭갈비와 파전집이 있습니다.싸고 맛도 좋고...좀....지저분하지만 ....청대 삼미집보단 엄청 깨끗하죠.....사람 많습니다...청대 중문에도 아주잘되는 닭갈비집 있습니다..사장님이 젊지만 음식은 어머니인가 할머니가 하는걸로 알고 있고요..<br />
~분식....지금은 모르겠지만 예전에 충대 중문에 일미당....양 많고 맛도 있고.....처음생길때부터 단골이었는데 돈 많이 벌었지요......여자들은 뚝배기 떡볶이 좋아합니다..<br />
~냉면.....양으로 따지자면...제2운천교에서 ccc쪽으로 가는 방향..운천 초등학교 정문이 있는 도로로 가다보면 세숫대야 냉면집있습니다......요즘 세숫대야 냉면집 많이 생겼는데  예전에 맛도 있고 양도 많고해서 자주 갔죠...안동닭찜도 양 많습니다....양으로 승부하죠....<br />
~한식....한식집은 상공회의소 뒷길에 보면 한문으로 되있는 뭐였더라...암튼 한식집이 있습니다..5천원인가 6천원짜리 잘 나옵니다...요즘은 옛 시외버스터미널 앞에 거구장도 맛갈나게 나오더군요...한식집은 싸고 맛나는곳 많습니다...<br />
~닭 백숙 .....김수녕 양궁장쪽에 2개가 있죠....맛은 거기서 거기 같은데....같은이름에 형제들 체인점이란 차이가 있다라고 하더라구요.....원래 오송이 원조고 거기 아들들이 각자 체인점은 냈다고 하네요.....그러니 비슷한 맛이겠죠....2만오천원인가...3만원이면 네사람 충분히 먹습니다...<br />
~양식....비싸지만 앞에서 말한 빨간지붕 바람막이..비슷한거 같아요..양식은 맛을 잘 몰라서...분평동 전자랜드에서 논밭있는 쪽으로 보시면 조그마한 길...거기로 가면 통나무집이라고 양식도 하고 두부요리도 합니다...통나무로 지어져있죠....우회도로 사천동쪽에 충청폐차장인가..폐차장가기전에 번쩍번쩍불빛나오는 양식집도 있습니다..시간맞춰가면 라이브도 들을수 있고....조용한 편이더라구요...새도 있고 나무들도 많고.....자연적인 분위기...<br />
~오리구이...찰흙 오리구이집은 초정목욕탕많은쪽에서 이티봉으로 가다보면 왼쪽에 차 제일 많은집이 있습니다..찰흙오리구이....휴일 점심때는 많이 기다리더군요...목욕하고 점심먹어서 그런가...그리고..부강쪽....청원톨게이트 가기 전에 청주에서 가다 보면신호등 같지않은 신호등 왼쪽에 찰흙오리구이집 있습니다...황토색으로 단층짜리...주말휴일 예약필수....<br />
지금 생각이 안나네요...음식점 이름도 생각이 안나고...하도 예전에 다녀서....암튼 찾아보면 맛난집 많습니다..개인적인 입맛이 달라서 그렇지 자기 입맛에 맞고 분위기도 괜찮으면 자기가 제일 맛있는집 아닐까요....위에 적은건 제취향이니 다른 분들은 맛이 없다라고 하실지도 모르고.청주에서 소문난집이라고 하는데 제가 알고 있는거 이게 전부네요..다른집은 설명하기가 곤란하고..하도 요리조리로 들어가야해서.....암튼 여자친구랑 사귄지 오래되어서 할것 없으면 미원미봉산수목원인가...거기에서 자전거 빌려서 타고 놀다가 점심때 근처에 매운탕집도 있고 아니면 도시락 싸가서 먹어도 되고....대청댐가도 되고....대청댐가면 산꼭대기에 보이는 절있잖아요....거기 한벌 올라가도 좋아요...풍경도 좋고...물한잔 마시고 내려오고...육거리 구경도 해볼만 해요..요즘 마트가 많이 생겨서 다른분위기이기도 하고 사람사는 정도 느낄수 있고...거기에 아주 싼집도 많아요..보리밥집...미니 족발...팥죽집.....<br />
맛은 개인차가 심하니...여자친구 생긴지 얼마 안되었으면 분위기 좋은 곳으로 가시는게........여자는 분위기에 약하잖아요...ㅋㅋ  쓸데 없는말 지껄이고 갑니다......근데 고기 궈 먹을때는 없나요? 요즘 하도 못구어 먹게 해서...

  남자의 힘은 장어.......꼼장어 집.....시내에서 공구상가쪽으로 가다보면 순대랑 꼼장어집 골목있잖아요...거기에 나무로 된 문이 있는집...거기도 맛있어요..매운맛.. 조금매운맛...조개 된장국이 맛있던데....그리고 돼지갈비는 서원대 후문쪽에 있는 80년대초 분위기 나는 갈비집도 있어요.오래된....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거기 주인아줌마가 가수에요....맨날 미장원 다니시는지 사자머리하고....석쇠에 얇은 돼지갈비...소주한잔....

  정말 좋으신분들이 많이 추천해주셧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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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밝혀 말합니다......^^(처음부터 이름 안 밝혀서 죄송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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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미님의 여러가지 음식에 대한 좋은 맛집 추천해주셔서 고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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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있는 분들도 정말 고맙습니다......바뿌신데 시간 내주셔서 써주시다니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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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꿔먹을때 좋은데는.....제가 지금 5월1일 날짜로 친구들 남8명이서 놀러 가려고 하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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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원 한참 지나서 옥화대라는 대 좋다는데요.......저도 아직 안가봤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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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부모님들이 개 모임을 거기서 하셧다는데.......엄청 큰 나무두 주루륵~~몇개 심어져 있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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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나무그늘 밑에서 고기꿔먹을만 하겠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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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희두 놀러 간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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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원 지나서 가다보면 이정표 있데요^^~~~~~~~

  청주 YWCA 제빵강사인 박수현선생님의 홈피(((  <a href=http://www.womanhouse.or.kr/cooky/top.html target=_blank>http://www.womanhouse.or.kr/cooky/top.html</a>  )))에 들러 보시면 청주인근의 맛있는집  쭈~~왁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