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점점 싫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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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즘님의 댓글
프리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6.♡.249.133) 작성일ㅋ문제는 그걸 알고도 투표에 참여하지않는 20~30대가 더 문제죠. 지금껏 한번도 빼놓지않고 투표에 참여하고있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아침 일찍 8시쯤 투표하러갔는데 젊은사람들 찾아보기 힘들더군요. 이른 아침시간이긴하지만 전부 50대이상 어르신들만ㅋ참 씁쓸하네요. 이번에 20~30대 많이 했다고하는데요. 투표하지않은 25% ...그 대다수가 과연 어떤 연령층일까요? 안봐도 뻔하네요. <BR><BR>입맛도 없고, 당분간 살 쪼옥 빠지게 생겼네요. 들떠야할 연말이 정말 씁쓸하고 암울하네요.
라면땅.~님의 댓글의 댓글
라면땅.~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2.♡.104.197) 작성일투표를 아무 의미 없다 생각해서 안한사람들은 정말... 싫은 사람들!.<BR>ㅋㅋ<BR><BR>그래도 '난 모두 싫다 찍을사람없다! 난 안찍겠다!' 한 사람은 안찍겠다는 권리행사의 하나라고 생각되요.<BR>그건 그사람의 판단이기에 존중해줘야한다..는 생각이었거든요. 물론 저는 투표했고요.<BR><BR>그냥 저도 마음한켠엔.. 그런 생각 없는 20대층이 좀 더 관심 갖어주면 하는 바램일뿐이져... 아숩죠...<BR>왠지 20대때의 저를 돌아보게 만드는... ㅡ.ㅡ; 그래서 좀 챙피하기도 하죠. 저도 투표 잘 안했었거든요.<BR>노무현대통령때부터 관심이 생겼져...<BR><BR>암튼.. 씁쓸함은... 빨리 치유하시고 5년간 또 힘을 합쳐서 좋은나라 만들기 해야죠... ^^*
김두섭님의 댓글의 댓글
김두섭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0.114) 작성일제가 보기에도 윈드워크님 참으로 개념이 있으신 분 같습니다..<BR><BR>제대로 된...<BR><BR>안테클님..<BR><BR>생면부지의 남이지만 한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BR><BR>우리나라가 싫어진다고 하시니 별로 드릴 말씀은 없지만..이민 가십시오..<BR><BR>제 짧은 소견으로는 님께서 이민을 가시면 어느나라든 조만간 그 나라도 또 싫어진다고 하실 겁니다..<BR><BR>싫은 것만 보자고 한다면 모든 것이 다 싫게 보이실 거고 좋은 것만 보자고 하신다면 모든 것이 다 좋게 보일겁니다..<BR><BR>썩어빠진..님께서 싫어하시는 대한민국에도 좋은 사람들, 살고싶어하는 사람들 많습니다..<BR><BR>일례로 님께서 에티오피아 오지에서 태어나셨다면..가난과 질병에 허덕이고 있으시다면..그래도 대한민국을 싫어하실 겁니까??<BR><BR>내 생각만 옳고 남의 생각은 무조건 틀리다는 그런 편견을 좀 버리신다면 세상이 좀 더 아름답게 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BR><BR>물론 생각이 다른 윈드워크님 생각에도 조금은 동조를 하실 수 있으실 거구요..<BR><BR>두서없이 글 쓰긴 했지만 님의 생각이 전적으로 틀리다고 드리는 말씀은 아닙니다..<BR><BR>하지만 나와 다른 남도 있다는 것을 조금은 인정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BR><BR><BR>그리고!!!<BR><BR>그 할매 할아버지들..못배워서 무식하단 소리 들으시고, 당신들 굶주림으로 우리들 배불리 먹여살리신 우리 어머니 아버지들입니다..<BR><BR>그렇게 힘들게 사시면서 우리들은 그렇게 살지 않아야 한다며 고생고생하신 그 분들께 그렇게 말씀하시면 아니아니 아니되오~~~<BR><BR>그 할매 할아버지들께서 왜 그런 생각들을 가지고 계신지 한 번쯤 생각은 해보셨는지 궁금합니다..
윈드워크님의 댓글
윈드워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7.♡.84.138) 작성일
<p style="text-align: center;" align="left">나이드신 분들이 그렇게 행동 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 align="left">대한민국이 아주 절망적일때 부터 현재 강대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나라로</p><p style="text-align: center;" align="left">발전하는데 초석이 되어오신 분들 입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 align="left">저도 젊다면 젊고 어리다면 어리지만 요즘 2~30대 청년들 어디서 나꼼수 같은 방송
</p><p style="text-align: center;" align="left">듣고와서 무조건 자기말이 맞다는둥 마치 특정 후보를 지지하면 </p><p style="text-align: center;" align="left">갑자기 없던 돈이 생기고 서민들 주머니가 두둑해질것처럼 허위 선동을 하고
다녔죠..</p><p style="text-align: center;" align="left">나이드신 어르신들 막말로 앞으로 사신다면 지금 젊은 사람에 비해 현저히 적게 사실
분들인데</p><p style="text-align: center;" align="left">당장 눈앞에 비취는 달콤한 꿀을 버리고 미래를 바라보시는거.. 그거 아셔야 합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 align="left">지금 젊은 사람들 밥굶을 걱정 없이 등따시고 배부르게 살면서도 사회에 불만이 가득
하지만</p><p style="text-align: center;" align="left">그분들은 사실 날보다 살아온 날이 더 많음에도 젊은이 들에게 미래를 양보 해주시는
겁니다.</p>
봉명2동님의 댓글의 댓글
봉명2동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3.♡.33.134) 작성일나이드신분 대부분이 좌빨이라고 우파 뽑았답니다..<div><br></div><div>도대체 시대가 어느땐데 아직까지 좌빨 운운하는지 모르겠습니다.</div><div><br></div><div>박근혜 공약은 읽어보신건지 이제 다 민영화 되고 나면 부자들 아니면 살수나 있을지 모르겠네요..</div><div><br></div><div>사람 공약을 보고 확고한 가치관을 가지고 투표를 한게 아니라</div><div><br></div><div>걍 좌빨이니 우파 뽑아야지 하고 아무생각없이 투표를 해서 문제가 되는겁니다.,</div><div><br></div><div><br></div>
여송탄홍아범김원태님의 댓글의 댓글
여송탄홍아범김원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97.250) 작성일나꼼수를 청취하는 팬으로 한마디 하자면<br>그들의 목소리가 싫다느니 그러지마시고 한번 유심히 들어보시고 밝혀진 진실들이 무혐의, 혹은 솜방망이 처벌로 끝나는 사건들<br>정상적이구나 하시는건 아니죠?<br>물론 나꼼수에서 말하는것들이 전부 진실이니 아니니는 개인의 판단이지만 <br>루머도 있고 사실도 있었습니다. <br>나꼼수의 태생은 그런 언론이나 개인의 억압을 대신하는 목소리로 외쳐왔던것입니다.<br>만일 이런 외침조차도 무조건 허위다 사기다 하면서 반대한다면 진보에서 말하던 보수꼴통이란 소리를 듣는거고<br>반대로 보수에서는 우리같은 사람들을 보고 종북 좌파라고 부르면서 찢어지는겁니다.<br>박근혜가 이런 언론이나 개인의 억압된 현 상황들을 풀어주고 이들을 포용하고<br>그리고 지금 MB의 잘못된 점들을 제대로 수사하고 처리한다면 진보성향의 사람들도 박근혜를 하나둘 인정하게 되고 통합이 되지 <br>안그러면 뭐 끝이 없죠..<br>
333님의 댓글
333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09.219) 작성일 회사도 휴무안하믄 찍히니까 다 휴무 줬다는디, 후배님들 투표안하구 워디들 간겨?<BR> 부자들은 세금몇푼 별거 아니지만 바닥인생 직딩 내 유리지갑, 5년을, 아우 속터져!<BR>충북, '표심의 바로미터' ? <A href="http://news.nate.com/view/20121219n23626?mid=a0101&modit=1355931586">http://news.nate.com/view/20121219n23626?mid=a0101&modit=1355931586</A><BR>뭐여 도지사 의원은 민주, 통령은 딴나라? 헷갈리넹?
김두섭님의 댓글의 댓글
김두섭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0.114) 작성일링크 댓글 보다가...<BR><BR>김대중 대통령일 때<BR>사람들 : 이게 다 김대중 때문이다 ㅅㅂ<BR>노무현 대통령일 때<BR>사람들 :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 ㅅㅂ<BR>지금<BR>사람들 : 이게 다 이명박 때문이다 ㅅㅂ<BR>내년부터<BR>사람들 : 이게 다 박근혜 때문이다 ㅅㅂ<BR>.<BR>.<BR>.<BR>.<BR>.<BR>.<BR>죽기 전에는 끝나지 않을 ㅅ ㅂ 이지요...<BR><BR>그래봐야 내 입만 더러워지는데...
김두섭님의 댓글
김두섭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0.114) 작성일저는 오늘 투표장에서 박근혜, 문재인 둘 다 도장찍어 주고싶었던 사람입니다..<BR>누가 해도 비슷할거고 누가 되어도 욕먹는 것은 마찬가지일거고 누가 하든 제 삶에서의 변화는 느껴지지 못할 정도일테니까요..<BR>둘 다 훌륭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둘 다 멍멍이 풀뜯어 먹는 소리를 하시는..<BR>결과는 나왔어도 둘이 힘 합쳐서 치고받고 나라를 이끌어 가면 좋으련만..<BR>개인적인, 말도 안되는 바램입니다..<BR>밑에 글은 333님께서 링크 걸어놓은 사이트 댓글 읽다가 본 글입니다..<BR>제가 비록 X세대이긴 하지만 공감이 간다는..<BR><BR><BR><BR>박정희 시절 새마을 운동을 겪으신 부지런한 지금의 기성세대분들은 새벽부터 나가서 투표하신다. 지금 그 기성세대분들의 희생과 <BR>박대통령의 리더쉽으로 만들어진 이 세계의 선진국으로 발돋움한 대한민국의 젊은층과 중장년층들아. 너희들은 그저 그 기성세대 <BR><BR>어르신들이 오직 내 자식만은 편하게 먹고 살고 내 자식들만은 우리같은 고생하지 않게 만들기 위해서 희생하신 그 피땀으로 <BR><BR>일궈놓은 젖과 꿀을 받아먹는 벌레들에 불과하다.<BR><BR>그런 기성세대 노인분들에게 투표권을 박탈하자니, 늙어서 노망이 났다느니 하는 헛소리를 하려면 너희는 이 대한민국에 살 가치가 <BR><BR>없는놈들이다. 박정희 정권을 욕하는 젊은층들과 중장년층들아. 그 당시 사셨던 노인분들은 그 정권을 그리워하며 전혀 불편함없이 <BR><BR>잘 사셨다. 독재? 전쟁으로 밥도 못먹고 살던 시절 민주주의를 했다면 그게 통했을까? 실질적으로 굶어보지 못한 너희들이 뭘 알겠냐? <BR><BR>허허벌판에서 있는 거라곤 맨 몸 밖에 없는 시절, 산업화를 시키고, 국민들을 새마을 운동을 시켜 부지런하게 만들고, 일자리와 <BR><BR>먹을 것을 주어 희망이라는 새싹을 자라게 만들어준 사람이 누구던가? 바로 박대통령이다. 그런 분을 독재자라고 칭하고, <BR><BR>배은망덕한 소리로 매도하는 너희들은 그저 배부른 돼지들에 불과하다. 그 시대를 이해하고 싶은가? 그럼 소말리아 같은 제 <BR><BR>3세계 국가를 돌아다녀봐라. 그리고 거기서 살아봐라. 박대통령 집권 전까지 우리나라 사람들이 그렇게 살았다. 기아에 허덕이며, <BR><BR>하루하루 죽지못해 사는 사람들이 태반이었다. 그런 곳에서 무에서 유를 창조하신 분이 박정희 대통령이시다. 이번 대선결과는 <BR><BR>그분의 공덕으로 인한 결과다. 박정희 대통령이 살아생전에 쌓아 놓은 공덕, <BR><BR>배곯아 죽어가던 우리 국민들을 회생시켜놓은 공덕으로 인해 그 딸인 박근혜가 그 공덕을 받는 것이다. 지금의 노인분들은 너희들이 <BR><BR>교과서에서 배운 것처럼 박정희대통령 시절을 증오하지 않는다. 심지어 당시 독재에 반대했던 김지하 시인마저도 그런 말씀을 하신다. <BR><BR>너희들이진정 봐야할 진실은 무엇인가? 다시한번
은미랑님의 댓글의 댓글
은미랑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75.♡.242.148) 작성일산업화에 앞장서고 새마을운동 고속도로 인정할건 다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것두 거기에 따라주는 우리국민들이 있었기때문에 일궈낸거라봅니다 혼자한게아니죠;;;;;;그리구 그전에 나라를그렇게 사랑하시는분이 어찌 나라를 위한는 독립운동가들을 그렇게 무참히 죽엿을까요 ;;;앞뒤가맞지않는 참 아이러니한 행동이죠 우리국민들이 피눈물 목숨걸어 다시 찿은 땅에서 자기는 첨에 그밥상이 맘에 들지않는다며 발로찿다가 이제 배가고프니까 숟가락하나 올려놓구 혼자 생생 내시는거 아닙니까 그밥상은 우리민족들의 나라를찿기위한처절한몸부림이엿을것을 나이가 드신분들은 시대상황이그래서 어쩔수업다고들하지만 자기부모님이들이 그리죽엇어두 이해를할까요? 분명 그의행동은 친일이엿읍니다...(그리고 아까 박그네 대통령확정됐을때 국악인들 나와서 아리랑을 부르는데 ㅎㅎ 그얘비는 그아리랑 부르는국민들을 잔인하게 총칼을 휘둘러죽엿읍니다? ㅎㅎㅎ그것두 일본군 군가 조센징을 죽여라는행군가를부르면서;;;)이상 새벽에 속상에서 한마디써보네여 ㅜㅜ
Wool,F님의 댓글의 댓글
Wool,F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3.♡.17.52) 작성일첨삭 된 글의 논리대로 접목하면 '전두환'도 영웅이라 할수 있겠죠...<BR><STRONG>5공시절, 물가는 안정되고, 깡패는 없고, 국민볼거리는 많고</STRONG>, 기타등등... 서민(?) 살기에 편했다는...<BR><STRONG>'공'</STRONG>이 있다고 해서, 그의 <STRONG>'과'</STRONG>마저도 묵과 할 수는 없는 일 아닐까요?<BR>박정희가 그의 <STRONG>'뜻'</STRONG>(?)을 이루기위해서 너무도 많은 폭압을 행한것 역시 사실 이기에 말씀입니다...
블루원님의 댓글
블루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2.♡.237.32) 작성일댓글들 보기가 불편하네요 진정한 민주주의란 결과의 인정에서 시작되는것이 아닐까요? 이번 선거 결과만 봐도 박50 문50입니다 대한민국에 절반은 나와 생각이 다른것이죠 현실적으로 가장 민주적이라는 '투표'의 결과로 당선자가 나왔으면 일단은 인정하는것도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그 과정에 부정이 없었다면요) 지금의 40대는 2002년 16대 대선때는 30대였습니다 그때 당시 30대 지지율은 압도적으로 노 대통령님이 높았을겁니다 하지만 이번에 40대가 된 그들의 지지율은 박과 문이 거의 비슷하게 나옵니다 생각이 변화된 이유야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아무래도 나이가 들수록 사람들이 조금씩 보수화 되어가는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유야 어쨌든, 그들의 선택이 옳다 그르다는 우리가 판단할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감정적인 싸움은 서로 자제 하셨으면해요 정말 정치얘기는 결론 안나고 감정만 상하는 얘기같습니다
라면땅.~님의 댓글의 댓글
라면땅.~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2.♡.104.197) 작성일저와 너무 같은 생각을 가지고 계시네요.. 하하..<BR>어찌됐든 당선 인정해야하고요.. 나이드신분들은 그만큼 세월을 겪어오며 우리 젊은세대(20-30대)와 생각방식 자체가 다른게 사실이더라구요. 단골 커피집사장님이 저보다 나이가 많으셔서 자주 좋은말과 여러가지 성품의 올바른예나.. 좋은 예로써 귀감이 되는분이 있으신데,<BR>블루원님과 같은말씀을 하시더라구요. 그분들은 그분들 나름데로의 판단이기에 우리가 이타저타 할게 못되더라구요.. ^^*<BR><BR>게시글들 보는데... 난감해요.. ㅡ.ㅡ;; 자세히 정독은 못했지만... 근데 다들 비슷비슷하게 같은 쪽을 바라보며 말씀들을 하시는거 같아서<BR>크게 걱정은 안됩니다. 시계는 거꾸로놔도 흘러가는데....흠.. 훈훈하게 마무리 되는 한해가 되었음 좋겠어요.<BR>
안테클!!!님의 댓글
안테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61.♡.102.236) 작성일<p>솔직히 뭐가 틀리다 뭐가 맞다 이런말 하기 힘든게 정치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나라 정치 현실이 썩었습니다 돈벌려고 국회의원 하는 것들하고 국민들 모르게 날치기 통과되는 법안들하며 서민을 위한다면서 하는 공기업 민영화 부자감세 이것들이 어디가 서민을 위하는겁니까 <br></p><p>걍 모르면 닥치고 있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누가 맞다 누가 틀리다 말 안하겠습니다. 걍 제 생각을 올린건데 이민가라 니가 틀렷다 뭐 어쩌라구요</p><p>걍 제가볼땐 님들 두분은 그저 멍청한 사람들로밖에 안보입니다 정당성을 말해보십시요 그들이 한걸 보여주세요 아님 그냥 닥치고 있으시구요. 먼저 말을 그렇게 해서 저도 이렇게 합니다 기분 나쁘면 정정하세요 그럼 저도 정정합니다. <br></p>
김두섭님의 댓글
김두섭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0.114) 작성일안테클님..기분 나쁘셨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BR>제 짧은 소견으로는 누가 나쁘다 좋다, 누가 옳다 그르다..그런 것을 떠나 하나밖에 모르는 사람이 있다면 반면에 그 하나만을 모르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신문을 보고 뉴스를 봐도 도대체 누가 옳은 것인지 누가 그른 것인지 당췌 감이 안옵니다..그저 제 추측으로 이게 맞는 것 같군..하는 정도지요..<BR>아무래도 이 주제로는 네버엔딩스토리밖에 될 것이 없습니다..<BR>밤중에 감성 만땅일때 쓴 글이라 그런지 아침에 이성을 찾고 읽어보니 안테클님 말씀의 요지를 모두 다 파악하지 못했습니다..<BR>그래도 써 놓은 글이라 쪽팔리게 지울 수는 없고..<BR>수위를 넘어선 글에 대해 다시금 사과를 드립니다..<BR>
여송탄홍아범김원태님의 댓글
여송탄홍아범김원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97.250) 작성일와... 역시 정치적 이념으로 싸우면 끝도 없다더니... 우리 구구콘에서도 ^^;;<br>저도 밝히자면 진보성향이 강한 사람이지만... 지금까지 대선 3번 동안 제 나름의 생각대로 편향없이 투표했었는데<br>지난 MB 정권에 학을 띠고 올해는 진보로 돌아선 케이스입니다.<br>누군가 그러더라구요 덜 나쁜 사람을 뽑기 위해 투표한다고<br>어찌됐건 박근혜정권이 들어서면 여대야소로 국정운영 밀어붙일것 뻔한데 박근혜가 어떻게 풀어갈지는 두고 봐야죠<br>박근혜정권이 지난 MB정권의 비리, 부패들 뿌리 뽑는다면 진보성향의 사람들도 인정하지 않을순 없을겁니다.<br>그걸 덮어두고 이대로 나간다면 이런 국민정서는 바뀌지 않겠지요... <br>제 짧은 생각입니다..<br>싸우지들 마세요... 모두가 한마음이라면 좋겠지만 그렇치 않은게 현실이잖아요..<br>
마황두리님의 댓글
마황두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58.♡.125.135) 작성일역사인식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역사는 약육강식의 논리로 흐르는 것 같구요. 그러다보니 요즘 젋은층도 강자가 누구인지를 알고 가는것 같습니다.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삶의 문제인거죠. 김유신이 삼국을 통일하기 위해 당나라와 연합을해서.....................................그리고 민족의 지도자라고 여겼던 김구선생님이 왜 돌아가시게 되었느냐는 중요한게 아닙니다. 이승만 대통령이 정권을 잡고 초대 대통령이 됐다는것이 중요한거죠. 현대사도 마찬가지죠...강한 집단에서 자기들이 옳다고 하면 옳은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귀차니즘이 있어서 복잡한거 싫으니까 속속들이 공부할 필요가 없죠. 그냥 많이 나오는 예기가 맞는거죠. 경제개발5개년 계획도 박통이 한걸로만 알고 있는 사람들은 프레이저보고서(백년전쟁)같은건 모두 거짓말이라고 하고 보지도 않으려 할 겁니다. 그런 보고서가 왜 만들어졌는지 고민도 안해보실것 같습니다. 그저 좌빨들이 만들어낸 음모일 뿐이죠.ㅋㅋㅋ .모든 언론이 허수아비인줄 누가 생각이나 할까요? 그들도 할만 하니까 하는거라고 생각하고 반대세력은 무조건 좌빨입니다.ㅋㅋㅋ. 우리내 어르신들이 너무 순박하고 마음이 여려서 그저 자식생각만 하시니까 권력자들은 서민을 착취하고 무력화시키고 그리고 생색내듯 빵한조각 건네주고..그러면 우리 사랑하는 아버지 어머니께서는 그렇게라도 먹고살게 해준 권력에 감사하다는거죠... 더 잘 살 수 있다는 생각은 안하시는거에요. 6.25전쟁은 끝났습니다. 함부로 전쟁 쉽게 일어나지 않습니다.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일어나지도 않는 전쟁 이야기로 어른들의 트라우마를 건드리는거죠...순진한 어르신들은 그 상처에서 쉽게 헤어나지 못하시는거구요. 보다 발전된 민주주의가 정착이 되려면 서로 헐뜯고 비방하기보다는 모든것을 오픈시켜서 서로 토론을 많이 하고 권력이 아니라 옳고 그름을 선택할 때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권력이 막으면 방법이 없습니다.<BR>저는 특정하게 지지하지는 않습니다. 故노무현대통령 말씀이 " 정치인들은 다 도둑놈이다. "라는 연설이 참 명언이라 생각합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그 중에 누가 조금 덜한 도둑놈인지를 가리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소신을 거는거죠.ㅋㅋㅋ 솔직히 어느당이건 맘에 드는 당 아무것도 없어요. 그 나물에 그 밥 같거든요. 그래도 덜 한 사람을 찾다보니까 이념전쟁이 생기는 것 같구요. ㅋㅋㅋ. 아무리 생각해도 권력은 좋은것 같습니다. 저는 조그만 개인사업을 합니다. 저희 형님은 고위공직자이구요. 근데도 저희 형님은 인맥을 한번도 안넣어 주십니다. 조금만 도와주면 제가 사업이 좀 편하게 잘 나갈텐데...그러면 안된다고 하시네요. 그건 정정당당하지 못한것이라고...ㅋㅋㅋ. 그래서 열심히 맨땅에 헤딩하고 있습니다. 이참에 눈 딱감고 한번 도와달라고 부탁이나 해 볼까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