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 대한민국 대통령 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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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夕風님의 댓글
夕風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61.♡.210.150) 작성일표현의 자유라는 것이 있다라지만... <BR>그 누구에게도 다른 사람들의 정치적 소견을 비난하거나 자신의 이념을 남에게 관철시킬 권리는 없습니다.<BR>자신이 지지하는 후보가 당선되지 않았다고 그 분노를 삭히지 못하고 타인의 탓으로 전가하는 것이나 <BR>이번 정부는 나랑 맞지 않으니 앞으로 정치판에는 관심 끊고 살겠다는 것...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너무 무책임한 것은 아닐까요?<BR>지금 당선자가 정치해서는 나라가 망한다. 또는 다른 후보가 되었다고 해서 지금 상황을 타파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BR>과연 어느 누가 확신할 수 있습니까?<BR>설령 그렇다하더라도 지금으로썬 현실을 수긍하고 당선자에게 앞으로 힘내라고 지원해주는 국민들의 태도가 우리나라엔 절실합니다. <BR>무엇보다도 결과를 인정하지 못하고 한탄만 한다면 성인에게 투표권을 부여하는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BR>결과에 승복할 줄도 알고 타인의 생각도 받아들이는 것이 성인이고 성숙한 유권자로서의 자세가 아니겠습니까?<BR>그런 태도를 갖추고 나서야 비로소 자신의 참다운 목소리를 낼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두랑님의 댓글의 댓글
모두랑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1.♡.120.223) 작성일너무나 맞는 말씀이십니다. 교과서에도 많이 나오지요...<BR>머리로는 지원해 줘야지 생각합니다. <BR><BR>근데요...여기 왼쪽 가슴안에 있는거요..그짝에서는 도저히 쪽팔려서....<BR>도대체 독재자의 딸이 웬말인가요...21세기를 10년도 넘게 지났는데...<BR><BR>그러니 저 쓰뤠기 같은 동남쪽 사람들이 미워지는 거지요..도대체가 역사 의식이란게 없어요..<BR>빨갱이 새끼 김정은이도 독재자의 새끼..빨갱이 였다가 빨갱이 잡아먹은 놈의 새끼인 박근혜도 독재자 새끼...<BR><BR>한반도는 독재자 새끼들... 차지잖아요..<BR><BR>한마디 합시다...이런거 모르는 사람 하나도 없으니 나서서 훈장질 하려하지 마세요... 사람들 마음 추스려 지려면 6개월은 필요합니다..<BR><BR>
夕風님의 댓글의 댓글
夕風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8.♡.93.229) 작성일
<P>훈장질로 보이셨나요;; 마지막 한마디 말씀이 거슬리게 들리네요ㅠ <BR>전 여기 계신분들 평균에 비하면 나이가 어린 편에 속합니다. 아직 20대거든요ㅋ<BR>어른들께 감히 훈장질할 짬도 안되죠ㅎㅎㅎ<BR>당연히 이런 것 모르실 분이 없다는 것을 알면서 썼습니다.<BR>저보다 적게는 몇 년, 그리고 몇 십년 간 삶의 고난을 겪으며 살아오신 어른께<BR>제 자신이 얼마나 잘났다고 이런 당연한 소리를 가지고 떠들어대겠습니까?<BR><BR>허나, 몇몇분들이 기대와는 다른 결과가 나버린 현실에 상심하고 분노하며<BR>자신과 다른 생각을 가진 대상이나 집단을 힐난하는 모습을 보며 <BR>너무들 분노에 사로잡히셔서 그 당연한 이치를 잠시 잊으신게 아닌가 싶었습니다.<BR>물론 아시더라도 감정을 추스리시기게 쉽지 않으시겠지만요...<BR><BR>그렇지만 최소한 이 곳에선 다시 한 번 감정을 추스려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BR>제 또래나 곧 투표권을 갖게될 저 보다 어린 친구들도 구구콘에 자주 방문하곤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BR>전 단지, 점차 정치에 눈을 떠가는 젊은이로서 성인이고 유권자이신 어른분들께서 그들에게<BR>성인으로서의 모범을 보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컸습니다.<BR>정다운 나눔의 장터를 모토로하는 구구콘에서 정치이념을 가지고 같은 청주라는 터울에 사는<BR>이웃끼리 다투는 모습이 보기 좋을리만은 없지요.<BR>그렇다고 무지(無知)한 제가 이렇다 저렇다 따질 주제도 아니고 전 다만 제 글을 보시고 <BR>그 아래로 코멘트를 다실 분들이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거나 감정을 추스리고 순화된 글을 남기시길 바랬을 뿐입니다.<BR><BR>이러한 생각을 담아서 이성으로는 너무나 잘 알고 계신 그 최소한의 윤리의식을 환기(<SPAN class=txt_exp>(喚起</SPAN>)시켜보고자 <BR>제 정치이념은 배제한 채 (오해하실까봐 쓰는데, 저도 문후보에게 투표했습니다.) 교과서에나 나올법한 정통론적인<BR>말씀만 드렸을 뿐입니다.<BR>제가 드린 말씀이 너무 현실과는 갭이 있는 뜬 구름 같은 이상론적인 이야기일 뿐일지도 모르겠습니만,<BR>분열된 논쟁의 장에서는 쉽고 가벼이 생각되는 정통적 기준을 다잡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BR>무식한 저로서는 이런 말씀 밖에 드릴 줄 모릅니다. <BR>이런 것마저 주제 없이 나서고 건방지게 남들을 가르치려는 것으로 보신다면야, 뭐... 딱히 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_-a</P>
<P>모두랑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시간이 지나면 점차 그러한 감정은 추스려지겠죠...<BR>부디 그 감정이 속히 사그라지고 국민통합시대의 도래로의 시간이 단축되길 바랄뿐입니다.<BR>박정희 부녀의 이야기나 독재자, 빨갱이에 대한 코멘트는 제 정치이념이 개입될 요지가 있으니<BR>드릴 말씀은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제 입장에 대한 변론은 이 정도면 충분할 듯 하네요^^<BR>두서 없이 마구 적어내려간 난잡한 긴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P>
333님의 댓글
333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09.219) 작성일"나올 수 있는 표는 다 나왔다"..18대 대선 최종투표율 75.8% 왜?<BR><A href="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DA32&newsid=01164406599760488&DCD=A01503&OutLnkChk=Y"><SPAN><A onclick="window.open(this.href); return false;" href="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DA32&newsid=01164406599760488&DCD=A01503&OutLnkChk=Y">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DA32&newsid=01164406599760488&DCD=A01503&OutLnkChk=Y</A></SPAN></A><BR><SPAN><STRONG>51.6%</STRONG> <SPAN style="COLOR: #858585; FONT-SIZE: 18px">vs</SPAN> 48% </SPAN>표차 1,080,496 --- 5년후 만회? 글쎄,,,지역적 딜레마를 넘으면 몰라도,,,
왕님님의 댓글
왕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2.♡.142.138) 작성일생각을 하고 뽑았다면 이런 반응이 안나오지요. 생각없이 뽑았으니까 문제지요. 옆에서 들려오는 어르신들 말씀... '불쌍해서 뽑았어~.' '여자라서 뽑았어~.' '박정희 딸내미니까 경제부흥시킬꺼야~.' '독재좀 쓰면 어때 나라 잘살게 해준다는데~.' '새누리당이니까 그냥...' '민주당 빨갱이잖어~.' '자식이 없으니까 비리 없을꺼야...' 이게 생각입니까?<BR><BR>병원에서 간병인하면서 힘들게 일하는 분들이 박근혜 당선되었다고 좋아합니다. 얼마나 아이러니 입니까? 돈 많은 사람들 이익 대변하는 새누리당을 가난한 서민이 좋다고 지지하다니요? 생각이 없는 나라입니다. 일부 생각없는 어르신분들이 젊은이들 앞길 막는 나라입니다. 문재인도 원망스럽습니다. 자기 기득권이나 지키자고...<BR><BR>박근혜후보 지지하신분들은 재벌들이 활기친다고 살기어렵다고 한마디라도 하지맙시다. 공약만봐도 재벌에 우호적인것이 보이는데 찍어줬다는 것은 자기가 책임지겠다는 의미니까요. 두고보겠습니다.
좋아조아님의 댓글
좋아조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1.♡.81.212) 작성일<FONT size=3>될</FONT> 사람이 된겁니다 <FONT size=3>패배자</FONT>의 <FONT size=3>넉두리</FONT>같은 <FONT size=4>말</FONT>들 올리지마세요 더욱 <FONT size=4>초라</FONT>해질뿐입니다 <FONT size=4>문후보</FONT>도 <FONT size=3>패배</FONT>를 깨끗이 <FONT size=3>인정</FONT> 하고 축하해줬는데 왜이리 난리들인지 원 <FONT size=5>ㅉㅉㅉ </FO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