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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배땡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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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름에달가듯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143.102)
댓글 6건 조회 293회 작성일 12-11-2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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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화요일 점심먹고 난후부터 배가 묵지근하더니 영 컨디션 난조상태에 봉착 (살살 아프면서 우측 하복부로 아픈게 이동)

원래 병원신세 지는거 별론데 이건 영아니다 싶어 밤이 지나고 병원으로 갔더니 충수염(맹장) 이라네요 바로 입원후 수술,, 염증이 심하대서 5일만에 퇴원 출근도장 간만에 찍네요 아직 앉아있으면 좀 배가 땡기고 아프긴 한데 그래도 바깥공기 쐬면서 키보드 두드리니 좋네요

회원님들 건강 조심들 하세요..역쉬 건강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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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작은바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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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피 (210.♡.99.44) 작성일 12-11-26 11:30

헐~~~  고생하셨습니다`~~  당분간은 아마도 재채기하시면 수술자국있는데가 좀 많이 떙기실거에요~~~  제가 고3때 그랬거든요`~~

라면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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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피 (121.♡.46.165) 작성일 12-11-26 12:02

헉... 큰일 치루셨네요.. 넘들은 간단한 수술이라하지만.. 그래도 수술은 수술이니.. 잘 되신거 같아서 다행입니다.. ^^* ps. 누가 그러더라구요 맹장수술한사람에게..   '그러게 아무거나 줏어먹지 말랬지!!!!' ========3333333333

구름에달가듯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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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피 (182.♡.143.102) 작성일 12-11-26 12:04

그르게요  같이 처묵처묵한 두놈은 멀쩡헌디 나만..흑흑..

이성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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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피 (125.♡.180.187) 작성일 12-11-26 12:50

고생하셨어요~~뭐니뭐니해도 바깥공기가 병원보다 훨 낫죠

마황두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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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피 (112.♡.200.89) 작성일 12-11-26 13:08

고생하셨네요. 빨리 건강회복하시길...

구름에달가듯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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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피 (182.♡.143.102) 작성일 12-11-26 14:58

먹고 살자고 한바뀌 돌았더니 배가 땡겨서리 임신한 아줌니마냥 배 움켜잡고 걸어다녔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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