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윤봉길 의사 순국비에도 말뚝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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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윤봉길 의사 순국비에도 말뚝테러
주한일본대사관 앞 소녀상에 나무말뚝을 박은 스즈키 노부유키씨가 일본 윤봉길 의사 순국비 옆에도 나무말뚝을 박아놓은 것으로 26일 알려졌다. 사진은 일본 이시카와 현 가나자와 시에 있는 윤 의사 순국비 옆에 일본어로 '다케시마(독도)는 일본의 고유 영토다'라고 쓴 나무말뚝이 박혀 있는 모습. 2012.9.26 < < 지방기사 참조, 스즈키 노부유키 블로그 캡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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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일본대사관 앞 소녀상에 나무말뚝을 박았던 원숭이 노부유키란 놈입니다.
잘못된 애국의식으로 똘똘뭉친 극우파의 일원이죠.
노부유키는 저렇게 생긴 말뚝을 자신의 블로그에서 판매까지 하고 있고요,
동료를 통해서 말뚝4개를 한국으로 보냈다고도 하네요.
일본에만 그치지않고 우리나라까지 활동범위를 넓히고 있으니
일본에 아직 밝혀지지 않은 곳은 물론 우리나라 문화유산에도 테러를 하지 않았을까
걱정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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