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뻘 미녀와 해변에서' 짐 캐리, ‘’상대가 갈수록 어려지네"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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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캐리가 날이 갈수록 어린 연애상대를 찾고 있는 모양이다.

외신은 17일(한국시간) 할리우드 대표 코미디 배우 짐 캐리(50)가 딸뻘로 보이는 묘령의 여성과 함께 해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전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23세의 러시아 유학생 아나스타샤 비키나와 ‘결혼설’까지 불거졌던 짐 캐리가 최근 더 어려 보이는 또 다른 여성과 데이트하는 모습이 목격된 것.

보도에 따르면 짐 캐리는 이전 여자친구인 아나스타샤와 결별설이 떠돌기도 전에 말리부 해변에서 미모의 여성과 데이트하는 장면이 목격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찍힌 파파라치 사진에서 짐 캐리는 5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탄탄한 복근을 과시하며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미모의 여성과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데이트 내내 신이 난 듯 입을 다물지 못하는 모습.

소식을 접한 팬들은 “짐 캐리가 점점 어린 여자들에게 집착하는 모양이다” “50대 치고 멋진 몸매네” “여자친구 가슴 보다 짐 캐리 가슴이 더 커보인다” “그 참해 보이던 러시아 아가씨랑은 그새 깨졌나?” “여자친구 몸매가.. 헉!” 등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새로운 여친과 해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된 짐 캐리는 앞서 두 번 이혼한 이력이 있으며 제니 맥카시, 재뉴어리 존스, 르네 젤위거 톱 여배우들과 염문을 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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