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콘 지킴이 활동에 관한 회원님 의견을 구합니다 > 자유게시판

일단 업자와 개인의 구분은 이윤을 남기고 안남기고의 차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업자등록증을 내고 사무실을 갖고 있어야만 업자가 아닌것 같아요.  업자는 세금을 내야하고 일반인들은 세금없이 이윤을 추구한다면 불공평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10만원짜리를 사서 업자는 세금으로 만원낸다 생각하고 12만원에 팔고 일반인은 세금을 안내도 되니까 11만원에 팔면 실질이윤은 일반인이 더 많은건데 (업자는 세금+관리비+기타경비) 업자만 이상하게 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순수한 교환과 나눔의 목적이 아니라면 모두 업자일것 같습니다. 때로는 업자이면서도 나눔을 하시는 사장님들도 많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민이 많이 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수량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10만원짜리 물건을 사서 쓰다가 필요없어서 싸게 내놓으면 그건 나눔의 개념일테고 부업으로 중고부품들 싸게 매입해서 조립하고 마진을 부쳐서 판매를 한다면 그건 이윤추구이기때문에 업자의 분류에 들어간다고 봅니다.

마황두리님 말씀을 듣고보니 더 복잡하고 힘드네요... ㅡ.ㅡ;;;

우선,,,,사업자를 가지고 있는 사람과 없는사람으로 구분하고, 사업자 없는 사람은 구구콘에서 활동하는 상황과 싸이즈를 보면 업자 만큼 한다는걸 알수있을듯 한데 그때 그런분들을 규제하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BR><BR>이상... 맨정신 인환맨..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BR>다만 저처럼 관리하는 친인척의 PC 가 많을때 업글하고 나온 본체 또는 부품이 꾸준히 공급이 되버리면 꾸준히 구구콘에 팔테고......<BR>그래도 요즘 초 저사양 컴터를 안판지 꽤 됐네요 ㅋㅋ

판매의 목적이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 구분하시면 되겠습니다.<BR>사업자등록 및 사무실 유무는 중요한 사항이 아니라고 봅니다.

어떤경우는 직거래보다 업자분에게 구입하면 as도 확실, 업자셔서 더 책임감있는 태도등.. 좋은분들이 더 많았어요.. ^^*<BR>우리 구구콘 특성상 사업체를 갖고 글을 올리시는분치고는 조금이라도 잘못된 거래등이 있었다면 더이상 생존하기 어려운 구조이므로<BR>정말로~ 많은 판매고와 많은 수익창출을 위해서 구구콘에 계신분들은 드문거 같아요.<BR>대부분, 양심적으로하시고.. 어쩔땐 직거래 그 이상인경우를 많이 봐왔습니다. 자타.... ㅋ<BR>제생각도 사업자의 유.무 사항은 중요사항은 아니라고봐요.<BR><BR>사업주이지만 요런건 우리 회원과 나누고 싶어서 직거래쪽에 올릴수도있다고 보거든요... ^^*<BR><BR>ps. 에고고. 어제 퇴근때 평택가서 쏘렌토 휠+타야 트레드 95%에 11년1주차생산 네그센 255/65/R16을 4짝 17장에업어오고<BR>&nbsp;&nbsp;&nbsp;&nbsp;&nbsp;&nbsp; 오늘 짧은 점심시간때, 2만원공임비줘가메&nbsp;타야 갈이낑구고, 또 기존휠+타야 다시 차에 실어서 고물상 찾아다니메<BR>&nbsp;&nbsp;&nbsp;&nbsp;&nbsp; 휠타야 받느냐니깐 휠만 받는다하여, 중고타야가게가서 휠 분리좀 부탁하니 짝당 공임비 3천냥씩이라.. 12000원 주고<BR>&nbsp;&nbsp;&nbsp;&nbsp;&nbsp; 다시 고물상가서 키로수 재보니 36Kg.. ㅋㅋㅋ 54,000원 떤져주더라구요. 강변뜨란채 개울가 건너 있는 고물상 갔었어요..ㅋ<BR>&nbsp;&nbsp;&nbsp;&nbsp;&nbsp; 지난여름 비가 많아서... 올 겨울에 눈이 많을거라 예상들을 많이해서리.. 쏘렝이 신발좀 정비했어요...<BR>&nbsp;&nbsp;&nbsp;&nbsp;&nbsp; 그냥 주저리였슴다...

업자가 일반컴퓨터 게시판에 글 올리면 바로 태클이 들어오는 상황에서,,,판매목적을 기준으로 나눈다는게 애매할듯한데요 ~<BR>올리는 가격 보고 판단해야되나,,,싸게 올리면 나눔및 재고떨이목적. 평균가에서 조금 높으면 이익추구. 이런건가,,,,,,,,,,,,<BR>아 어렵다 ~

맞아요.. 그거 따지려면 정말.. 애매....해요.<BR>ㅠㅠ<BR>아마도 유료화를 하게 되면 상거래게시판의 사업자분들의 신뢰는 더 높아질거라 생각되요... ^^*

사업자 유무와&nbsp;다량판매로 가리면 안될까요??<BR>사업자가 아무리 싸게 판다지만<BR>이윤 목적이므로 상인장터에 올려야 된다고 봅니다.<BR>또한 핸드폰은 사업자임에도 전자제품에 올리고있는데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BR>똑같은 사업자인데 누구는 일반장터에 누구는 상인장터에 올린다는건 형평성에 안맞는거 같습니다.<BR>사업자가 아무리 싸게 내놓아도 이윤을 추구하는 사업자인데<BR>그마진을 얼마 이하는 일반장터에 얼마 이상은 지역상인장터에 올리는건 좀 웃기지 않을까요?<BR>그렇다면 글올리면서 나 이윤 얼마요하고 올려야하는건가요??<BR>아니면 판매하고나서 관리자분께 나 얼마이윤봤으니 앞으로 일반장터 이용하겠습니다 해야할까요??<BR>사업자 유무와<BR>일반인이 다량판매를 목적으로하는것으로 <BR>나누는게 어떤가 합니다.<BR>

사업자라해서 이윤목적으로 하는 경우가 당연히 많겠지만 안그런경우도 많습니다요~<BR>전 가끔씩 제 손님껄 대신 팔아주는 경우가 있거덩요,,,예로 만원에 팔아서 배달해주고 만원받고 원 주인한테 만원입금해주고,,,아~~~~<BR>뭐 결과적으로 보면 장사를 위해 제 손님께 서비스 차원에 해드리는거니 이윤목적이라고도 볼수있네요,,,,,<BR>태클?? 죄송합니다. 결론적으로 보면 이윤목적이 맞겠네요,,

토요일이라 가족과 함께 놀러 갔다 오니 장문의 댓글이 많이 달려있네요<BR>제가 생각하는 기준은 이렇습니다<BR>인환님 처럼 자선가(?)도 있으시지만 사업자와 일반 판매자는 무료나눔이 아닌 물건을 일정 금액을 받고 파는 입장에서는 다들 이윤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똑같다고 봅니다<BR>대신 사업자의 경우 물건을 계속 공급이 되고 일반 판매자는 그렇지 않습니다<BR>이런 경우는 쉽게 구분이 됩니다<BR><BR>하지만 회사원 이라도 물건을 덤핑으로 많이 받아서 판매할 경우는 아무리 저렴하게 올렸다 해도&nbsp;사업가 되어 버립니다<BR>일명 부업 이라고 하죠<BR>그래서 판매 수량을 기준으로 정하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BR>그 판매 수량을 어떻게 정하는지 의견을 묻고 싶은 겁니다<BR>한번에 3개 이상 올리면 지역상인 개시판을 이용하는게 옳지않을까요<BR>아니면 4개?? 5개??

개인 물품의 판매가 아닌바에는,<BR>모두 지역상인 장터를 이용하셔야 되겠습니다.<BR><BR>렙업중님과 라면땅님께서도,<BR>이에 준하여 관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내가 쓰던 물건이 아니였다면 모두 지역상인장터라는 말인가,,,,,,,<BR>그쵸 영자칭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