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정, 미국서 사업 실패 후 딸과 고시원 생활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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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정이 고시원 생활을 하고 있음을 고백했다.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정(43)은 5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고시원에서 생활 중인 모습과 함께 딸과 단둘이 고시원에서 살게 된 사연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혜정은 "미국에서 사업 실패 후 폭음으로 인해 몸무게가 100kg까지 늘었다. 최근 40kg을 감량했다"며 근황을 밝혔다.
이어 그는 "하루 일과가 거의 운동이다. 운동하기 가까운 곳에서 머물고 있다"고 설명했다.
"딸에게 미안하지 않느냐"라는 질문에 이혜정은 "엄마 마음 절절한 거야 할 수 없지만, 현실이라는 게 있지 않으냐.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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