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안 가득 콘돔을 수집하는 그녀의 취미는?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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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특이한 취미....
사진을 자세히 보면 그녀의 엽기적인 취미를 알 수 있다.  사진속의 저건 바로 콘돔이다.
정말 이런 취미를 가진 여자가 있을까?

출처 : 움하하닷컴


어떤 사람이든 취미가 있다는것은 좋은일이고 삶의 활력소임에 틀림없다.

대한민국의 오랜 국민취미로는 독서가 있다. 그 뒤를 이어 음악감상, 영화감상 등..


하지만, 이 취미활동으로 인해 가족이 심적으로나 경재적으로 힘들어진다면, 그건 더이상 취미활동이 아닐 것이다.

여성들도 남성의 취미에 대한 고정관념들이 있다고 한다.   아래의 그림을 보면 여성들이 선호하는 남성들의 취미활동을 잘 알 수 있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고정관념인 것 같다.


이미지 : 구글검색


남자들의 집안 말아먹는 5대 취미라고 많이 들어보았을 것이다.

한번 빠져들면 쉽게 벗어나지 못하고 집안을 말아먹을 정도면, 그 재미 또한 정말 쏠쏠할 것 같다는 호기심도 든다.


1. 자동차 튜닝

자동차 튜닝은 차 안에 카오디오, 영상장비 등등 차값을 훨씬 넘는 튜닝비용으로 집안 말아먹기에 충분하다고 한다.
자동차 값보다 더한 튜닝비용이 드는건 다반사라고 하는데 그만한 매력은 과연 무엇일런지..

 



2. 카메라

카메라는 사실 렌즈가 비싸긴 하지만 집을 말아막을 정도는 아니라고 한다. 어느덧 주위에 DSLR 하나정도 없으면 안되는 현실이 되었지만,
카메라는 중독이라고 매니아들은 이구동성 이야기 한다.

도박은 한번에 망하지만 카메라는 가랑비에 옷젖듯이 망한다는 말도 한다. 정말 중독성이 있는것 같다.



3. 오디오

이 세계 역시 한번 빠지게 되면 절대 다운그레이드 할 수 없는 세계이다. 아예 안듣고 만다.

파워케이블 하나가 30만원, 금으로 도금된 케이블, 발전기를 따로 돌려야 한다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그 음악을 들어보면 정말 기가막히다.

이런 소리의 차이를 알아버리는 순간 집안을 말아먹는것이다.



4. 시계수집

센스있는 남자라면 시계 하나 정도는 명품으로 구비한다고들 하는데, 이런 시계를 수집하는 취미를 가진 남자들이 꽤 있다고 한다.
명품뿐 아니라 오래된시계, 디자인이 희귀하다던지, 유니크한 아이템등 시계 수집은 온라인 카페를 통해서도 커뮤니티가 활성화 되어 있다고 한다.

뉴질랜드의 클레팸이란 사람은 평생 1300여개의 시계를 수집해 박물관을 만들어 전시했다고 한다.



5. 낚시

이것도 중독이라고한다. 낚시에 빠지면 밤낮도 없고, 가족도 없다고들 한다. 무엇보다 밤낚시로 가족을 저버리고 홀로 취미활동을 한다고 하는
남자라면 아내가 화병날 것이다.

낚시 장비도 여간 비싼게 아니다.

 
 출처:blog.daum.net





그렇다면, 돈 많은 사람들이라면 어떤 취미를 가진들 크게 상관 없을까?

돈이 많아서 괴상한 취미를 즐기는 사람이 손가락질 당하기도 한다.


해외의 어떤 돈많은 남자는 250억 짜리 요트를 가지고 취미활동을 한다는데, 고상하고 우아하게 요트를 타는것이 아니라, 요트를 공중에 매달아
같이 떨어지는 것이란다.

요트가 바다로 떨어지면서 요트가 부서지면 이남자는 또사면 되는것이다. 돈이 좋다.



출처:blog.daum.net


또 돈많은 사람들의 취미 한가지가 더 있다.

이취미는 돈있는 티를 좀 낸다. ^^ 다름아닌 돈을 가지고 종이접기를 하는 것인데, 의외로 소박한 취미인것 같다. 저 종이가 돈이라는것을 제외한다면 말이다.


출처:blog.daum.net



튜닝 하면 빠지면 안되는 오토바이 튜닝이 있다.

여기 오토바이 튜닝의 그야말로 종결자들이 있다.


출처 : http://blog.donga.com



이렇듯 액티브하고 돈 많이 들어가는 취미를 가진 남성들이 있는가 하면, 나무젓가락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나무젓가락을 이용해 이렇게 취미활동을 하기도 한다.


나무젓가락 매니아들의 모임이라는 카페에 올려진 사진들이다.


출처 :http://cafe.daum.net/namumania




뭔가 수집하는 취미를 가진 사람들이 참 많다. 우리 어렷을 적엔 우표나 크리스마스 씰, 돈을 수집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좀 이색적인 것을 수집하는
사람들도 있는것 같다.


좀비인형을 수집하는 사람인데, 인형이긴 하지만 그 포스가 섬짓하다. 이런 요상한 인형들을 수집하는 사람들은 대체 어떤 사람들일까....


출처 : 미국만화책연구소



컴퓨터 CPU를 모으는 이색 수집자가 있다고 한다. 이사람은 러시아에 살고 있는데, 구 소련시대에 제작된 종류부터 최첨단 CPU까지
정말 다양한 종류의 CPU를 수집했다고 한다.


출처 : http://blog.daum.net/kbrass/15624438


콩콩 뛰는것을 좋아하는 사람들 그것도 침대위에서 뛰는걸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는데, 바로 베드점핑이다. 해외에서는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하는데,
사진을 찍으면 마치 공중부양 하는것과 같은 재밌는 장면이 연출된다.


배드점핑하는 사람들의 사진을 보면 정말 재밌고, 신난다. 다양한 표정과 연출을 통해 그야말로 폭소를 자아내기도 하고 예술적인 장면을 연출하기도 한다.


참 특이한 점은 이런 베드점핑을 안전하고 잘 하기 위한 트래이닝 해주는 곳이 따로 있다는것이 재미있다.


출처 : 배드점핑닷컴


훌훌 던져버리고 자연의 하나가 되고 싶은 사람들이 있다. 무엇을 하든 옷을 벗어던지고 하면 좀더 자연인이 되는걸까?

중국의 한 골프장은 벗어야만 입장이 가능하다는 이색 골프장이 있어 눈길을 끈다. 이 골프장은 이색적인 골프장 코스 상위 10위중 3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골퍼나 캐디나 모두 옷을 벗고 골프를 즐기고 있다. 모자를 쓴 한여성이 눈에 띄는데, 모자는 괜찮은가보다.


출처 : 스포츠서울




독하다. 이렇게 추운데 다 벗고 썰매를 즐기는 사람들이 있다.

속옷 썰매타기 대회인데, 여성참가자들이 알몸에 참가번호를 적고 눈밭에서 엎드려 썰매를 타고 있다.

관객은 모두 두꺼운 옷으로 추위를 이기고 있거늘, 그녀들은 대체 무엇으로 이 추위를 견디는 것일까?

 
출처 : http://ttalgi.tistory.com/




요즘엔 춤이 정식 스포츠로 인정받고 부부가 함께 댄스를 배우는 등 좋은 취미활동으로 자리잡고 있다.

댄스가 취미인 사람들에게 희소식일까? 파트너가 없는 사람이라면 이런 로봇을 이용해 보는것도 괜찮을 것 같다.

 
 출처 : http://www.zoglo.net




취미는 삶에 활력소가 되고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것 같다. 적당 취미로 자신을 재충전 할 수 있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을 것 같다.

이렇게 누워서 골방에 쳐박혀 TV를 보는 것이 취미인 사람들은 다른 취미가 없을지 세상 밖으로 나와 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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