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문신남, 두 여성 무릎 베고 취침....
페이지 정보
본문
지하철 문신남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지하철 문신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지난 2일 오후 2호선 건대입구역에서 찍힌 것으로 팔뚝에 문신을 한 남자가 추태를 부리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지하철 문신남은 신발을 벗고 팔짱을 낀 체 한 여성의 무릎에는 머리를, 다른 여성의 무릎에는 자신의 다리를 올리고 누워있어 보는 이들을 경악케 만들었다.
게시자는 “술을 얼마나 먹었는지 지하철이 안방인 것처럼 자는 문신남을 양쪽 보좌하며 무릎을 내준 여자들도 어이없고 웃겻다”며 “사람들이 못마땅하게 보는 것이 민망했는지 여자들은 둘 다 스마트폰만 붙잡고 있었다. 취해도 공공장소에서 저러지 맙시다”라고 전했다.
지하철 문신남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지하철 문신남..정말 추태다”, “지하철 문신남.. 옆에 여자친구인가? 왜 일어나질 않지?”, “공공장소에서 예의를 지킵시다”, “옆에 여자들 일어나면 되지 왜 저러고 있지?”, “설정인가?”등 반응을 나타냈다.
뭐하는 여자들인지...!!!
추천0 비추천0
- 이전글우리나라 경찰신고의 현실 ... 12.09.04
- 다음글아동음란물 갖고만 있어도 처벌? 12.09.03
댓글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