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 하딩, 청바지 접어 섹시미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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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출신 가수 겸 배우 사라 하딩(30)이 2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프림로즈 힐에 나타났다. 개인적으로 외출에 나선 사라 하딩은 티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한 간편한 차림이었다.
사라 하딩은 독특한 입술 그림이 프린트 된 마커스 루퍼(Markus Lupfer) 티셔츠에 스터드 장식이 박힌 톱숍(Topshop) 데님 쇼츠를 매치해 개성 강한 캐주얼 룩을 연출했다. 특히 사라 하딩은 데님 쇼츠는 단추를 잠그는 대신 밖으로 접었고, 티셔츠도 짧은 것을 선택해 섹시한 분위기를 가미했다.
그리고 사라 하딩은 커트 가이거(Kurt Geiger) 골드 스니커즈와 볼드한 펜던트 목걸이 등을 착용해 포인트를 줬고, 커다란 사각 프레임이 돋보이는 레이밴(Ray-Ban) 선글라스를 착용해 룩에 세련미를 더했다.
티셔츠- 마커스 루퍼(Markus Lupfer) 입술 모양 티셔츠
팬츠- 톱숍(Topshop) 스터드 데님 쇼츠
운동화- 커트 가이거(Kurt Geiger) 골드 스니커즈
목걸이- 로지타 보니타(Rosita Bonita) 말굽 모양 목걸이
선글라스- 레이밴(Ray-Ban) 선글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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