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딩, 태풍에 천하무적? > 자유게시판

그렇다고 애들한데 일하라고 할수는 없잖아요 사고나면 누가 해주나여<div>전기등등 나머지 대한민국 전체돌아가는건 어떻게 다쉬라고 해야하나요&nbsp;</div><div>의사가 태풍온다고 쉬면 누가 죽어가는데 냅둬야 것네요&nbsp;</div><div>님이 아파서 119에 전화해도 안받아요 태풍와서 쉬고요&nbsp;</div><div>님다쳐서 이송해야하는데 운전기사가 응급환자한테 가야하는데&nbsp;</div><div>태풍와서 쉰다고 하면 누가 델구오고 어떻게 하지요&nbsp;</div><div><br><div><br></div></div>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꼬우면 때려치우고 자영업하세요&nbsp; ㅎㅎ<BR>직장생활 할때가 젤 존겁니다&nbsp; 암말말고 하란대로 하셈..ㅋㅋ..

태풍에 회사 날라 가면 월급 어디서 받아요?<BR>회사 쉬라고 하면서 급여 삭감하면 좋아 할 사람 있을까요?<BR>다들 이런 기회에 쉬고 쉽지만 회사가 살아야 나도 살고 내가 살아야 가정도 살지 않을까요?<BR>회사 출근해서 일해서 월급 받는다 생각지 마시고, 내일 내거라 생각하시면서 더 열심히 하시면 만사 형통 되실듯.<BR>저는 어제 밤샘 근무에 낮에 퇴근도 못하고 하루 죙일 회사 날라가지 않게 붙들면서 바람과 싸웠답니다.<BR>그래도 별탈 없이 버텨서 뿌듯 합니다.<BR>직장인 여러분 힘내셔요. 화이팅

보아하니 선생님 같은데<BR>사고방식이 특이하네요....<BR>쉰다고 말해보세요~<BR>그러면 영원히 쉬란소리 들을수도있어요 ㅎㅎ

ㅠㅠㅠㅠ

그런 뜻으러 쓰신게 아닌가 본데요 ..<BR>애들 키우는 입장에서 일은 나가야 하는데 어린이집 학교는 쉬어 버리니 애기들이 집에서 혼자 있을수도 없고 <BR>친인척이나 봐줄 사람이 없는 사람들은 돈을 들어서 다른 곳에 다시 맡겨야 하는 불편함을 호소 하시는것 같군요..<BR>애 맡기고 일하는 어느 한 부모의 소리였습니다 ㅜㅜ

쉰다고 밥을 안먹진 않죠 ..&nbsp; 아고 서글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