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옵니다 잘들 계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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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그만둔뒤로 지금 이마트 알바를 하고있습니다
수산쪽에서 일하고있어요!
힘든건 아닌데 손님은 많은데 물량 빠질 생각을 안하니 그저 눈물입니다 ㅠㅠ
왜냐하면 다 폐기 처분 하기때문이죠...
토,일 이렇게 행사를 하는데도 물량은 3~4줄 초록색 빠렛트 길이는 가로로 30cm 세로로 60 70 정도 됩니다. [초록색 빠렛트 입니다 작고 거기에 생선 6마리 정도 놓을수잇는 길이정도입니다 물론 팩해서요]
그래도 월급을 많이 번다니 아무래도 편의점보다는 뭔가 뛸수있는게 더 편한거 같습니다 덕분에 알바에 대한 성취감 그런것도 다시 느낄수 있고요 (예를 들면 손님이 물건을 많이 샀는데 카트를 안가져 오셧다 하면 뛰어서 1층까지 가서 카트를 가져온뒤 그 손님에게 드려서 얻는 성취감을 말이죠)
요즘 구구콘도 못들어와서 그저 눈물입니다... 어제와 오늘 이렇게 쉬고 내일 다시 일간다니... orz...
시간참 빠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중에 이마트 많이 들려주세요~ 늦게오시면~ 행사상품 없어요 ㅋ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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