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음식 먹었다 저승길 갈뻔했네.....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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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요리에 대해서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중국 요리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게, 짜장면, 짬뽕, 탕수육이 아닐까.

그런데, 알고 보니 짜장면도 우리가 알고 있던 중국 음식이 아니라, 우리나라 음식이라고 한다.

이처럼 우리는 그렇다고 믿었던 것들이 알고보니 반전이 있는 충격적인 일들이 많다.

 

이번엔 그래서, 중국에서 일어나는 충격적인 음식을 소개해 보겠다.

중국은 우리나라 네티즌들에게서

일명 '대륙'이라고 불릴 정도로 상상을 초월할 이상한 일들이 많이 일어난다.

그 중에서 가장 경악할 만한 것들이 있다면,

바로 음식으로 장난을 치는 것들이다.

 

그렇다면, 중국에 갔을 때 꼭 조심해야 할 음식들은?

 


 가장 먼저 거위 구이 요리이다.

그냥 보면 거위에 그저 굽기만 했는데 무슨 일이 있나 하겠지만,

알고보면, 이 거위 구이는 오리로 만들어진 것이다.

오리를 성형을 해 거위로 만들어서 판매하는 것인데,

정말 충격적이다.

사람 얼굴 성형도 아니고 먹는 것을 성형한다는 것 자체에 경악할 만 하다.

 

거위 성형은 근데 생각보다 쉽다.

오리나 닭의 심장으로 거위 혹 모양을 만들어 이마에 넣고

불에 달군 철로 뾰족한 오리의 주둥이를 거위 주둥이 모양처럼 다듬는다.

오리의 목구멍에 칼집을 내고 피부와 살을 분리해 다듬어놓은 심장을

이마까지 밀어넣는 방식이다.

 

이렇게 되면 오리가 거위로 탄생하게 된다.

자세히 보지 않는 한 거의 모든 사람들이 오리를 거위라 믿고 먹는 것.

 

 

그래도, 이정도면 좀 양호한 편이다.

더 충격적인 중국 요리가 있다.
 



 바로 '시멘트 호두'가 여기에 들어간다.

딱딱한 껍질을 까면 그 호두의 알맹이가 있어야 할 자리에

종이에 쌓여진 시멘트가 자리하고 있다.

이렇게 가공해서 유통한다는 것도 신기하고,

이런 생각을 했다는 게 더 신기하다.

 

호두를 깠더니 안에 돌덩이가 있다고 생각해 보라.

이 얼마나 충격적이고 황당한 일이겠는가.
 


 
또 과일도 예외가 아니다.

견과루 호두도 저런 지경인데, 과일이라고 온전하겠는가.

사과는 겉 표면이 깨끗하고 윤기가 있어야 사람들이 맛있어 보여 많이 구입하게된다.

그런데 신선해 보이려고 사과 표면에 왁스를 발랐다가 많은 사람들에게 더 불만이 쏟아지게 만들었다.

 

그것은 이 사진과 같이 왁스를 바른 부분이 하얀 가루가 생겨 변해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된 이유는 식용 왁스를 사용한 것이 아닌,

인체에 좋지 않은 공업 왁스를 사용했기 때문이다.

 

이를 모르는 소비자들을 사 먹게 되는 게 참 답답할 노릇이다.
 



 그래도 위의 사과는 표면을 깎으면 되니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친다면,

이번에는 진짜로 충격적인 중국 음식이 있다.

그것은 바로, 속이 이상한 음식, 이 젤라틴 새우가 해당한다.

그냥 새우만으로는 그다지 돈이 되지 않기 때문에,

일부러 젤라틴을 같이 넣어 팔아 돈을 챙기려고 이렇게 만들었다.

 

정말 어떻게 젤라틴을 같이 넣을 생각을 했는지 신기하다.


 
심지어, 이런 음식 장난도 모자라, 영아들을 위한 분유에도 장난을 쳤나보다.

중국에서 판매되는 분유를 먹은 영아가 사망에 이르기까지 했다.

태어나서 얼마 살지도 못했던 아이가 분유를 잘못먹어서 사망까지 했다는 게

진짜 믿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되는 일인데,

중국에서는 이런 일들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이런 것들을 보면서 중국 사람들은 도대체 뭘 먹어야 하는걸까.

 

하지만, 이제 중국의 문제만이 아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음식 가지고 장난치는 공장들이 적발됐다.




바로 이 사진의 빙초산 가오리이다.

원래 가오리를 식초에 절여서 판매해야 하는데,

이 빙초산 가오리는, 말 그대로 빙초산에 절여서 유통시킨 것이다.

빙초산은 해외에서는 '독극물'로 정할 만큼 인체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고 있어

빙초산을 가지고 무엇을 만들거나 혹은 산다는 것 자체가 불법이다.

 

하지만, 식초를 사는 것보다 빙초산을 구하는 게 싸다는 이유로

빙초산에 절인 가오리들을 주로 음식점에 판매했다고 한다.

 

음식점에서 가오리 요리를 먹으려고 한다면, 꼭 조심하라.

빙초산으로 절여진 가오리들이 이미 많이 팔려 나간 상태라서,

그것들을 다 알 수는 없다고 한다.


 
또 다음으로는 국내산 천일염이라고 속여 판 업체가 적발되었다고 한다.

원래는 중국에서 가져온 소금을 포대 자루만 바꿔치기 해서

비싼 값으로 천일염이라 속여서 유통시켰다고 한다.

 

단순히, 속여서 팔기만 했다면 이렇게 큰 문제가 되지 않았겠지만,

이 중국산 소금에서는 인체에 유해한 성분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그것이 큰 문제가 되고 있다.

 

인체에 좋지 않은 소금을,

그것도 거의 모든 음식에 조금씩 들어가는 소금을

국내산 천일염이라 속여서 팔았다니,

구입한 사람들은 얼마나 뒷통수를 맞겠는가.

심지어 농협이나 수협에서 팔려 나갔다고 하니,

이미 거의 모든 사람들이 이 소금을 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아무튼, 이렇게 먹는 것이 삶을 살아가는 데,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는 것을 잘 알고

개인의 이익만을 위해서 살기 보다는

모두를 위해서 정직하게 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결국은 잘못된 것들은 자기한테 돌아온다고 나는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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